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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독서로 날개 달고, 꿈을 향해 26(이륙)하조🪽 뉴원더] 일독 - 독서 후기

25.09.1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일독(독서 습관을 기르는 슈퍼 리딩)

2. 저자 및 출판사: 이지성, 스트로베리 / 차이정원

3. 읽은 날짜: 2025.09.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인생을 바꾸는 일독

#독서습관 #리듬 #자신감 #독서환경 #재미 #슬럼프

언제까지 이럴 순 없어!

명훈은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원한다면 독서가 필수라고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 속에서 편하게 책이나 읽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지 혼란스러웠다.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설령 독서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요인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일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진정 변하고 싶다면

현성은 어느새 미옥을 신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녀가 독서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켰다면, 어쩌면 독서는 정말로 인생의 변화를 위한 선택 조건이 아니라 필수 조건일지도 몰랐다.

레드 퀸 효과

“혹시 ‘레드 퀸 효과’를 아세요? 아무리 애를 써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내려가고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위로 올라가려고 빨리 뛰어도 어지간히 빠르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죠. 누구든 주변 환경과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같은 장소에 머무를 수밖에 없어요.

나만 몰랐던 잘나가는 그들의 공통점

“주변의 뛰어난 동료들이 무엇을 읽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번 잘 살펴보세요. 비슷한 경쟁에서 벗어나려면 열심히 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첫 번째 미션 / 일독을 위한 1문장, 1단락, 1쪽

문장과 단락을 읽고 나면 나머지 열흘 동안 한 쪽씩 읽는 거죠. 독서 습관의 기초를 잡기 위해 매일 읽는 게 중요해요. 일독이죠.”

“일독? 매일 독서한다(日讀)는 뜻인가요?”

“맞아요. 그리고 한 가지 의미가 더 있답니다. 독서 습관을 잡는 첫 번째 단계라는 뜻의 일독(一讀)이지요. 30일 동안 일독해보세요. 생각보다 책 읽는 즐거움이 클 테니까요

1문장의 행복

마지막 10일 동안 한 쪽씩 읽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매일 글을 읽다 보니 자신만의 책 읽는 리듬이 생기는 것도 같았다. 아직은 ‘독서 리듬’이라고까지 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습관으로 정착하는 듯했다.

오늘 읽은 문장에 가슴이 뛰고 내일 읽을 문장에 마음이 설렜다. 머리로 읽은 것이 가슴으로 내려오기까진 시간이 걸렸지만 일단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진 글들은 마음 밭에 좋은 씨앗으로 뿌려졌다.

나만의 독서 리듬을 찾아라

“어떤 사람은 아침 독서가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밤 독서가 좋다고 해. 집중해서 내리 서너 시간을 읽는 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틈틈이 짬을 내어 10분이나 20분 읽는 게 좋다는 사람도 있지. 긴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책이 있고 자투리 시간에 효과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 있지만 그건 독서를 하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거야. 중요한 건 어느 정도 일정한 독서 습관이 잡히고 수준에 오를 때까지는 아침이건 밤이건 전철에서건 집에서건 하루 세끼 밥을 먹듯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는 거지.”

두 번째 미션 / 1주일 1권 읽기

“이번엔 시간을 정해보는 거야. 일주일 동안 2일은 매일 30분씩 읽고, 그다음 2일은 매일 60분씩 읽고, 그리고 나머지 3일은 매일 90분씩 읽는 걸로.”

“2일마다 30분씩 늘리는 거네요?”

“응. 이렇게 규칙적으로 해나가면 독서 습관을 잡는 데도 좋거든.”

세 번째 미션 / 도전! 100일 33권 읽기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한 100일 33권 독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크게 방해되는 요인들이 있다면 미리 해결하는 것도 결심을 굳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이지.”

“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녁에는 휴대전화를 꺼둔다든가, 거실의 텔레비전을 다른 방으로 옮긴다든가. 자신이 주로 무엇에 시간을 뺏기는지 생각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하나뿐인 나만의 책장

한 권 한 권 새 책을 책꽂이에 꽂을 때마다 가슴이 뿌듯해지는 것을 느꼈다. 아직 책을 읽기 전이었지만 꽂혀 있는 책을 보며 무엇부터 읽을까를 생각하니 소풍 가기 전날 아이처럼 마음이 설레기까지 했다.

고민 끝에 표지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부터 읽기로 했다. 어차피 정해진 독서법은 없다고 미옥도 말했다. 독서 습관을 잡는 것이 우선이기에 흥미를 느끼며 책을 읽으면 그것으로 족하다고도 했다.

100일 33권 독서를 성공시키는 7가지 팁

1. 표지든 작가든 내용이든 마음에 끌리는 책 33권을 산다.

2. 책꽂이를 산다.

3.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를 매일 아침과 잠들기 전, 소리 내어 세 번 이상 말한다.

4. 다이어리나 노트에 매일 독서 일기를 쓴다. 책 제목과 읽은 페이지도 간단히 기록한다.

5. 아침 독서 한 시간, 저녁 독서 한 시간, 출퇴근 독서 30분을 엄수한다.

6. 근무 시작 전 5분, 점심시간 5분을 이용해 매일 명언집을 읽는다.

7. 반드시 평균 일주일에 두 권 이상을 읽는다.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

계속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보다 책이 재미있기 때문이었다. 어떤 날은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것도 잊고 뒷부분이 궁금해서 새벽 늦게 잠든 적도 있었다.

‘이런 세상이 있구나!’

책을 읽을 때마다 그저 놀랍기만 했다.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몰라서 재미있어 보이는 것 위주로 샀던 책이었다. 그때그때 마음 가는 대로 집어서 읽는 것뿐이었는데 어느 것 하나 새롭지 않은 것이 없었다. 책은 미지의 세계였고, 독서는 흥미로운 탐험과 같았다.

책, 너는 내 운명

책에 쓰인 대로라면 인사고과에도 독서를 포함시켰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 권 이상 독서 리뷰를 써내게 해서 처음엔 반발도 컸지만 점점 책 읽는 분위기가 사내에 조성되고 사원들이 독서를 하면서 성과가 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리고 결과는 지금도 업계에서 전설로 회자될 만큼 놀라웠다.

때론 책보다 한마디의 조언이

가장 중요한 것은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신과의 비교였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더 나아졌는가,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실력이 더 좋아졌는가. 머리로는 질문을 던져도 가슴으로 답을 얻지는 못했다.

독서에도 슬럼프가 있다고?

지루하고 하기 싫고 힘들어도 어쨌든 물을 붓다 보면 컵엔 물이 점점 차게 되어 있지. 그러면 어느 순간 또 재미가 생겨. 처음 재미를 느끼다가 지루해진 순간, 거기에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나가면 습관이 되지. 확고한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한 이유는 설령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분명히 어제보다 오늘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과 희망, 그리고 끝까지 해보려는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야.”

슬럼프를 극복하는 특단의 조치

미옥이 알려준 슬럼프 극복 방법은 세 가지였다.

첫째, 멘토를 만난다.

둘째, 동지를 만난다.

셋째, 도서관에 간다.

“멘토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주변에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사람을 만나면 돼. 그런 사람도 없을 땐 지금까지의 독서 과정을 돌아보며 처음 책 읽기를 시작했을 때의 기쁨과 즐거움을 다시 떠올려보는 것도 방법이지. 결국 슬럼프를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의 근본은 하나야. 내가 왜 독서를 시작했는가? 초심을 되찾는 것이지.”

 

 

2부 100권 독서로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다

#열망 #기백 #멘토 #공부 #동지 #우선순위 #가르침

처음 그 이상의 즐거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꾸준히 독서를 해왔고 책이 삶에 영향도 어느 정도는 미쳤지만, 독서를 통해 삶을 '혁명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시간이 나면 즐겨 책을 읽었지만 그것은 크게 '취미 범주'에 벗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명훈이 독서에 대해 크게 깨우친 것은 자신의 독서 멘토를 만나고 나서였다.

프로 리딩으로 전문성을 키울 단계

“자기 업무 분야의 책을 1년 동안 100권 읽는 걸로. 이른바 진짜 프로가 되기 위한 독서, 프로 리딩이지.”

3000년의 내공은 100권의 책에서 나온다

자기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1년 100권 독서

1.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 달에 열 권씩 산다.

2. 일주일에 두 권씩 읽는다.

3.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4. 한 챕터씩 요약 정리를 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거나 녹음한 후 출퇴근 시간에 읽고 들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5. 주말마다 두 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새롭게 공부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챕터를 읽었을 뿐인데 벌써 오전이 다 지나갔다. 노트에 따로 메모를 해가며 정리를 했다. 녹음이 필요한 부분은 체크를 해두었다. 처음에는 그냥 한 번 읽고, 노트 정리를 하면서 두 번째로 읽고, 녹음한 것을 들으면 세 번 읽는 셈이니 효과가 클 것 같았다.

독서 동지를 만나다

"처음부터 마른 체형인데다 평생 한 번도 살이 쪄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모를 거예요. 살을 뺀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비참한 일인지요. 그렇게 힘든 일인데... 어떤 계기라도?" "계기라면 서점에 책 사러 간 일?"

읽다, 만나다, 건너가다

"책을 읽고부터 두 가지 의미에서 진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는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부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한 인생 공부죠."

지금이야말로 레드 퀸 효과가 필요할 때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냐고 했지, 반드시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는 하지 않았다." "생각의 함정이 거기에 있는 거야. 다른 선택은 아예 없다고 두뇌 회로를 꽉 닫아버린 것처럼 말이야."

힘든 오르막 뒤에 쉬운 내리막

책을 읽어도 뒷부분이 어떻게 전개될지 감조차 잡지 못하던 지난날은 말 그대로 '과거사'에 불과했다. 어느 날은 책을 읽다 말고 뒷부분도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희열감에 휩싸여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어질 때도 있었다.

도약을 위한 시간

3박 4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만 읽었을 뿐인데도 3일 전의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독서를 하기 전에는 자신의 존재까지 바치며 무언가에 몰두해본 경험이 없었다. 수학 공부를 하면서 영어 걱정을 하는 고등학생처럼 늘 무언가에 쫓기듯 불안했다. 그러나 지금은 오직 읽을 뿐이었다.

나는 왜 독서를 하는가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책을 읽는가'였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2퍼센트의 부족함을 채워라

지금까지의 독서를 바탕으로 배우고 익힌 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것. 원래 남을 가르쳐봐야 실력이 늘거든.

네 번째 미션 / 가르치며 배워라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서는 법이 없었다. 그러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도망치기보다 적극적으로 맞서는 법을 배운 것이다. 단지 책을 읽는 것만으로, 저절로 변한 것은 아닐지도 몰랐다. 그러나 현성은 책 속에서 길을 발견했고, 배웠고,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찾았다.

새로운 시작

"언제 잘려도 이상할 게 없으니까 모두 필사적이에요. 팽팽한 긴장감이 좋을 때도 있는데 요즘엔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어요. 아이디어 회의 때는 티나지 않게 베끼는 일도 있고요. 실력이 있으면 무지하게 관대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가차 없이 내몰리거든요." "하영씨는 괜찮아요?" "그럼요. 전문 분야 독서 중이잖아요. 이 분야에서 넘버 5 안에 들 거예요. 2년 안엔 최고가 될거고요."

 

 

3부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가다

#멘토 # 독서 #목적 #생존 #열정 #끈기 #뇌 #사고방식

100권 졸업 파티

책을 읽더라도 자신의 분야에 접목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다음 단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한 후 항상 독서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었다. 무작정 뻗어나가는 독서보다 폭넓게 읽되,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했다.

칼 비테에게 배우다

"칼 비테 교육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매일 책을 읽게 했던 일이에요"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수단

저는 지금도 확신하고 있어요. 독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제대로 된 독서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다고요.

새로운 과제를 시작으로

100일동안 성공한 경영인을 10명 만나서 심층 인터뷰를 해보세요. 현실적으로 개인이 대기업 CEO를 만나기는 어려울 테니 중소기업 경영인을 만나보세요. 기왕이면 책을 한 권 이상 낸 사람이 좋아요. 그 분의 책을 꼼꼼하게 읽고 자신의 소감과 함께 궁금한 점을 메일로 보내면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주변의 소개를 받아 만나도 좋고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보세요.

다섯 번째 미션 / 100일 동안 CEO 10명 만나기

이메일 주소를 썼다 지우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많은 말들을 생각한 끝에 현성은 초심으로 돌아왔다. 화려한 미사여구가 필요한 게 아니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었다.

두근두근, 저자를 만나다

전 목적 있는 독서를 강조해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읽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의미가 없죠.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 진짜 독서라고 생각해요. 확실한 독서 마인드를 갖고 공격적으로 임해야 하죠.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워가다

세상엔 성공한 사람의 수만큼이나 많은 삶의 방식이 있었다. 그러나 분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일하는 스타일도 다른 그들에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독서를 통해 길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도 한때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자신보다 못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도 있었다.

1년 365권, 슈퍼 리딩으로

우선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 시대 성공한 CEO들의 책 100권이죠. 그리고 새뮤얼 스마일스의 <자조론> 같은 정통 자기계발서 100권. 흔하게 볼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물론 아니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더십을 기르는 책 165권이에요.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평전, 자서전이오. 지금까지의 평범한 독서와는 질적으로 다른 슈퍼 리딩이에요. 여기까지 가면 일독을 마무리하게 되는 거죠.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누군가에게 보통 감정 이상의 반감을 느낄 땐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상대방에게서 보는 것이다.

- 독서 습관은 마인드만으로는 길러지지 않기 때문에 매일 손에 책을 들고 읽어야 한다. 습관은 무조건 몸으로 익히기

- 책을 시간 날 때 읽으면 못 읽기 때문에 독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고 우선순위에 올려두자. 독서는 일상이다. 물 마시고 밥 먹는 것과 같다.

- 만남의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 백 번을 만나도 헛헛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딱 한 번 만났을 뿐인데도 통한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다.

- 가볍게 읽으려고 했으나 전혀 가볍지 않고 이야기 형식이라 쉽게 읽히며 독서 습관을 잡기 좋은 책인 것 같다.

-누군가를 가르쳐본 경험이 있다면 처음엔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만 배우는게 더 많고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돕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정한 배움은 절대 일방적이지 않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책을 제한 시간을 정하고 시간을 재가면서 읽기

-책 읽는 시간을 더 만들기 위해 알람을 10분 더 빠르게 당겨놓고 평소보다 10분 늦게 자기

10분이 여섯 번이 모이면 한 시간이 되기 때문에 책 읽을 한 시간이 없다면 그 한 시간을 모아서 만들기

- 평생 다 갚지 못할 큰 은혜를 받을 경우 어떻게 갚냐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을 도와주기

- 좁은 안목으로 자기 분야만 읽지 않고 연관 분야까지 아울러 독서하기

-이동할 때 동기부여가 되는 저자들의 강연 오디오 듣기. 눈으로만 읽는 것이 독서는 아니다. 같은 내용인데도 책에서 놓친 부분들을 들으며 새롭게 인식할 때도 많기 때문이다.

-리얼리스트가 되기. 그러나 가슴 속엔 불가능한 꿈을 지니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 그들로 인해 내가 계속 달릴 수 있으니까.

- 슬럼프가 얼마나 길었는지, 얼마나 깊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지금 이 순간,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한가가 더 중요해.

-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일상이 바쁜 것, 일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꼭 해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시간 관리이자 인생 관리임을 기억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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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코루마블
25. 09. 13. 05:18

완독축하드립니닷 이번달 119권 남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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