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최악의 리스크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있는 곳으로 가라”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 중 하나는

너바나님의 첫 투자 경험이야기였습니다.

종잣돈이 없던 시절, 무려 400개의 매물을 직접 발품 팔아 확인했다는 일화였는데요, 

듣는 순간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에 해결책을 얻었습니다/

저는 종잣돈이 없다고 '문제'에 빠져 있었는데

너바나님은

그 소중한 종잣돈을 잘 사용하게 위해 이렇게 노력하셨다니...

‘아, 결국 답은 노력과 실천(투자)이구나.’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말이 진짜라는 걸 느꼈습니다.

문제에 빠져있지 않고 저의 작고 귀여운 종잣돈을 소중하게 투자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실력을 쌓아보겠다고

' 문제에 대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세금이야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듣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하고,

‘세금 때문에 남는 게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이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예상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부터

세금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들으면서

‘아, 이렇게 준비하면 되는구나’ 하고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금은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미리 준비하고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걸 깨닫고 나니,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고 싶고, 나에게 적용하고 싶은 강력한 한 문장!!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최악의 리스크다.'

즉, 지금처럼 안전만 추구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투자란 무모하게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실행하는 것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강의에서 반복해서 강조하신 메시지를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독강임투 중 가장 중요한것은 투자 실행이다!! (꼭 실행!!)

또한 우연히 한 번은 돈을 벌 수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오래 가지 못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단기간의 결과보다,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열반스쿨 기초 2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는

단순히 투자 방법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삶을 설계하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시간이었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매년 다시 듣는지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눈앞의 수익보다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작은 실천부터 꾸준히 이어가며

내 월급으로 결국 돈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꼭 구축하겠습니다.

너바나님~ 인생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