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장 튜터링 데이
선배 조장님들이 샤샤 튜터링 데이는 매운맛 이라고 하셔서, 정말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습니다.
한 번도 샤샤 튜터님 튜터링 데이를 경험하지 못한 저로서는 ^^
오늘 기록하고 싶은 건 아주 많지만, 간단하게 적고 집으로 고고싱 하겠습니다.
1.투자는 항상 덜 좋은 물건을 할 수밖에 없다.
왜 덜 좋은 물건만 할까?
답은 간단했다.
우리의 투자 방식은 현재 덜 오른 아파트를 싼 가격에 사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제대로 하는 투자다.
2.부동산 투자 강의 20% 듣고 부동산 투자를 100%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부동산 투자 100% 이해는 강의에서 배우는 20%와
실전에서 배우는 80%가 합쳐져야 가능하다.
결론 → 배웠으면 현장으로 가라.
3.최소 30개 매물 임장을 해야 ‘앞마당’이다.
본인의 앞마당이라 말하려면 최소 30개 이상의 매물 임장이 있어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뭘 한 건지 ㅠㅠ
(왜 내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이 늘 다른지 고민만 했는데,
이제는 내가 뭘 더 하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다.)
여러 조장님들의 좋은 질문과 샤샤 튜터님의 진심 어린 답변에 위로받고 감동했습니다.
단, 여러 번 뼈 맞은 것 같았는데… 왜 행복할까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