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회상하면, 버텨요 선배님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이 떠오른다.
버텨요 선배님의 글을 미리 읽고 어떤 분이실지 온라인 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설렜다.
기대처럼 선배님은 엄청난 에너지로 조원분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셨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방향까지 짚어주셨다. 덕분에 앞으로 어떤 걸 어떻게 배워야 할지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다.
선배님의 태도에서 특히 많은 걸 배웠다. 선배님은 함께 활동해오신 모든 분들을 챙기고 계셨다. 그게 얼마나 쉽지 않은 것임을 잘 알기에 마음이 뭉클해졌다. 투자자가 된다는 건 자산의 크기뿐만 아니라, 마음의 크기도 넓어져야 한다는 걸 선배님을 보며 깨달았다.
선배님처럼 매일 시세를 보고, 아침-점심-저녁 독서를 하고, 운동하고 더 나아가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환경 안에서 꾸준히 해나가면 저도 할 수 있겠죠? 선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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