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월부월백 수강생분들과
<블로그 부업>을 함께하고 있는
블로그 강의 담당 매니저 도리입니다.
저는 수강생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자
월부월백 강의가 시작되기 전
강의 내용을 직접 따라해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월부월백, 진짜 돈 된다!' 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실제로 월부월백 강의 내용을 따라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확신과 믿음을 어쩌다 가지게 되었는지
저의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부업수익인증 후기를 작성합니다.
블로그 부업을 시작하다 보면
‘이거 진짜 돈이 되는 거 맞아?’ 라는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6월 말 지지부진한 시기를 겪고,
순간적으로 일 2.75달러를 찍었다가
다시 또 일 1달러를 넘기지 못하는 시기를
2주 넘게 경험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일 1달러에 벽을 느끼며
마음이 힘든 시기를 겪는
수강생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글을 쓰기는 하는데,
외부유입 3종세트에 시간은 너무 많이 걸리고…
사람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것 같기는 한데…
광고 클릭은 잘 안 되고…
그래도 돈이 찍히는 걸 보니까 뭔가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아마 과거의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람들이 어디에서 유입이 잘 되는지 확인해본다.
2) 왜 사람들이 광고 클릭을 안하는지 고민해본다.
첫 번째로,
저는 정말 바보같이…
워프 전면광고를 노리기 위해
썸네일에 링크를 달아 놓고서는
여태 “새창으로 열기”로 했었지 뭡니까... (ㅎㅎ…)
발견하고나서는 바로 껐습니다..
(발견하는데 한 달 걸렸어요 ㅋㅋ ㅠㅠ)
두 번째로,
저에게 가장 효과 및 효율이 좋았던
외부유입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카페’였습니다.
그래서 오케이, 카페에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이 외부유입 방법에 원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출근 전 딱 30분 ~ 1시간 정도만 시간이 나서
주어진 시간 동안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했거든요.
세 번째로,
티스토리와 같은 도메인으로 묶여 있어서
앵커광고를 꺼두었는데
과감하게 티스토리를 포기하고,
앵커광고를 켰습니다.
외부유입 한 가지에 원씽하고,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고 보니까
정말 감사하게도 곧 바로 일 1달러를 넘겼습니다.
그때 저의 루틴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워프에 글 1개 작성
2) 외부유입 글 1-2개 작성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출근 전 30분을 효율적으로 써야 했기에…)
사실 이 때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습관이 되기도 했고,
키워드를 잘 잡은 덕에 일 1.5달러 정도는
무리없이 잘 나왔습니다.
그게 문제였습니다.
하던대로만 하다 보니까
결과물도 역시 그대로.
여전히 일 2달러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이 고민이 커져가던 때에,
메킷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메킷님, 저는 일 2달러를 언제 넘겨볼까요?;;”
메킷님께서 해주신 답변은 심플했습니다 ㅎ
(사실 어떤 묘수를 알려주실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전반에서 알려드린 외부유입 3종세트
열심히 해보세요.
도리님은 열심히 하시니까 금방 넘으실 거예요.”
방법은 이미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았던 내가 문제였구나라는 생각으로
다시 외부유입 3종세트에
집중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외부유입 3종세트를 하겠다는 다짐했지만
사실 그 중에서 지식인만 조금씩 해봤습니다.
그 와중에서 운이 좋게도 일 2달러를 넘겨보고,
일 4달러도 넘겨봤지만
그러다 또 다시 정체기가 찾아왔습니다.
수익에 등락은 있을지라도
반드시 우상향 한다!라고 믿었지만
한 두 번의 운빨로 높은 수익을 찍은 날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우하향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역시나 하던 것만 하던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하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고
했던 것만 하는 제 모습이 참 모순이었습니다.
드디어 일 2달러 정체기를 뚫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서
강의에서 알려준 내용을 ‘머리’로만 받아들이고
행동하지 않은 스스로를 반성하며
메킷님께서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 그대로,
제시해주신 방향성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실전반 커리큘럼의 내용을 따라서
외부유입 3종 세트를 열심히 돌렸습니다.
출근하기 전 집에서 커피 마시면서
약 40분 정도 외부유입 글을 열심히 썼습니다.
9/9 (화) 7달러
9/10 (수) 3.5달러
9/11 (목) 5.5달러
드디어 일 2달러를 가뿐히 뚫었습니다.
저의 경험담을 구구절절 적었지만,
사실 제가 이 글을 읽는
월부월백 수강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 가지입니다.
1) 배운 내용을 꼭 실행해주세요
애드센스는 하는 만큼 돈이 됩니다.
이제는 계속 글을 써가면서
여러분들만의 데이터를 쌓아나갈 시간입니다.
아직 글쓰기가 습관이 되지 않았다면
출근 전 30분, 자기 전 30분,
작은 목표를 만들어보세요.
스스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된다면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션을 달성하는 ‘챌린지’라는
2) 수익을 단순히 숫자로 바라보지 마세요.
수익, 너무 중요합니다.
저희는 돈을 벌려고 애드센스를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너무 이 ‘숫자’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쉽게 지치게 되더라고요.
<오늘 번 돈, 고작 1400원>이 아닌
- 워드프레스가 뭔지도 몰랐던 세 달 전의 ‘나’보다
- 0.1달러도 안찍혀서 우울해했던 두 달 전의 ‘나’보다
- 1달러의 벽을 뚫으려 애썼던 한 달 전의 ‘나’보다
- 정체기로 고민했던 일주일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얼마나 더 성장해있는지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발 물러나, 그래프를 멀리서 보면
우상향하고 있는 수익이 느껴지실 겁니다.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애드센스는 하는 만큼 돈이 됩니다.
주 40시간을 일해도, 주 52시간 이상을 일해도
매월 똑같이 정해져있는 급여를 받는 게 아닌
애드센스는 하는 만큼 돈이 됩니다.
그래서 꼭 포기하지 않고 실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에 8천만 원을 버는 메킷님이 계시고,
메킷님이 8년 동안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초보가 가장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인
월부월백이라는 좋은 강의를 들으셨기에
애드센스는 여러분이 하는 만큼 돈이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더 잘 하시는
우리 월부월백 수강생분들도 많이 계시죠.
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그래서 계속 월부닷컴에 머물면서
월부월백 수강생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월부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
(꼭이요!!!)
댓글
도리님은 잘 하실 겁니다. 제가 단톡방에서 봐 온 도리님은 의지가 굉장히 강한 분이시란 걸 알았거든요. 글 중에 "머리로는 받아들이고 행동을 하지 않은 나"란 말씀에 살짝 찔립니다. ^^ 저는 아직 티스토리 트라우마에서 못 벗어 났거든요. 빨리 티스토리에도 정을 붙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기초반, 실전반 단톡방에서 매일 밤이 늦도록, 휴일도 제대로 쉬지도 못 하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챌린지 기간 동안 단톡방이 없다는 말씀에 조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리님과 제이디님의 노동 강도가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어떤 경우에도 제가 풀어야지 기억이 오래 가더라구요. 이런 건 절대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두 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도리님 실전반 워프강의에서 워프유입글 티스에쓸때 썸네일에 링크걸고+버튼에 새창으로열기 해제하지말라고 본거같은데 제가 잘못본걸까요? 오가닉님에게배울때는 해제하라고하셨는데 이번에 체크했던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