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0기 54조 윤마노]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마 기초반을 먼저 듣고 열기반이 두번째로 듣는 강의인데

이번 열기반 2강을 수강하면서 지난번 너나위님의 내마반 내용들이

더 잘 이해되는 매직을 경험했다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라 강의때 들었던 내용들을 모두 이해 하지 못하고

"이런게 있구나~ 이런걸 공부 해야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강의 수강을 하는 편인데

이번 열기반 2강은 그동안 어지럽게 퍼져있던 퍼즐 조각들이 조금씩 맞춰지며

그림의 형태를 맞춰 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강의를 듣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모으고 집중 했던것 같다

조원분들도 나와 비슷한 느낌을 느꼈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번 2강은 이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비전보드를 할 때도 나는 원래 매년 새해 이룰 목표와 계획을 짜고

연말에 실천여부를 체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좀 더 투자적으로 디테일하게 작성을 하다보니

이렇게 나태하게 활동해서는 부자는 꿈도 못 꾸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매년, 또는 자주 비전보드의 내용을 리마인드하며

부자라는 목표에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지게 노력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실감을 꾸준히 작성하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일깨우며

단련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이 마저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사회 초년생부터 오랫동안 스스로 꾸준히 해오던 습관이었는데

결혼하고 최근 어느순간부터 서서히 무너져 버렸었는데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목실감시를 꾸준히 하기위해 비싸지만 목실감에 특화된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미래 계획을 세우고 비전보드는 만드는 내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

그 모든걸 다시 리마인드하고 실천 할 수 있게 해준 이번 강의는 최고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