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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2강을 수강하면서 뿌옇게 안개 속에 뿌옇게 헤매던 무지한 제게 한 줄기 빛이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너바나님이 강의 중 하신 말씀이 제 뒷통수를 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과거의 내 모습의 합이다."
지금의 내 모습. 지금의 내 모습.
난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지. .
스스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나?
결단코 NO!(아, 이렇게 자기 파악이 잘 될 일인가. .)
상황에 매몰되 정체되어 있는 내가 보입니다.
"의식적으로 목표를 항해 방향을 틀어야 한다."
이 두 문장이 2강을 들으며 귓속에 콕 박혀 맴돌았습니다. 맴맴맴~
저는 제가 선호하는 지역이 있어 마치 편식하는 아이처럼
아, 부동산 공부하면 요기부터 봐야지. 라고 선호 지역에만 눈이 가있었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건 내 수요가 아니라, 타인의 수요다!"
라는 말씀을 듣고, 아! 짧은 순간이었지만 깊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결국 부동산도 같은 원리인것이죠.
제가 Buyer로 일할때 제 1원칙 같은데 말이죠.
"뛰어난 바이어란 내가 좋아하는(개인적 선호) 제품을 고르는 게 아니라, 소비자가 선호하고 팔릴만한 상품을 바잉하는 것이다."
원칙은 같은데, 왜 부동산은 다르다고 생각했을까?
무지. 결국 무지가 답이구나. .
기초부터 단단한 공든탑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서 시작한 일에 몰입해서 원하는 성과를 이룬 것처럼 말이죠.
인터의 마음으로, 신입의 마음으로 돌아가
부동산에 제 애정을 쏟아부으려고요.
수업을 들으면서 부동산을 살 때 입지 조건은 막연히 좋은 동네라고 아주 초보적 생각을 한 제 자신에게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했죠.
절대 NEVER!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투자의 원칙이지만 쉽게 잊는 사실.
2강 수업을 통해
정신 무장 단단히, 더 단단히. 머리속에 각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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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