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의전략수업 독서후기 [맑은수정]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돈과 인생은 결국 확률과 선택의 문제다.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나는 가난해서 불행했던 적이 있다. 지금 역시 은행 계좌의 숫자가 사라질까 봐, 늙어서 병들까 봐 불안한 순간이 있다. 그래서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 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p310

   

• 내면에 결핍이 없는 사람은 없다. “돈은 많을수록 좋지만, 쓸데없이 낭비하지 말라”라는 철학을 갖게 되었다. 다른 부모들처럼 우리도 아이들에게 근면, 절약, 그리고 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치려 했다. 하지만 모든 게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았다….제대로 알기 위한 여정에서 첫 번재 단계는 침착하고 정확하게 자신과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운동, 심리 상담, 요가, 명상 등은 모두 마음을 훈련해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는 생각들을 단순한 걱정일뿐, 현실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게 돕는다. ~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p36~38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돈의 속성 중 하나는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 불안정을 인정하고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고, 우리가 통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마인드셋이 중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돌아 보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자기객관화, 유년시절의 감정, 내면의 결핍 인정을 인정하고 ‘침착’ 정확하게 자신과 주변을 이해하고 파악해야 한다.
• 돈을 다루는 여정,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과거의 금융 위기를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자유와 맞바꾸는 일, 그 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야겠다는 마음
• 다시금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미래 가치가 반영될 투자처 탐색 

• 돈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돈의 함정을 경계한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필수적인 것’과 ‘적절한 소비’에 대한 인식 사이에서의 조율이 필요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마인드셋 :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분하기, 1호기 이후 0호기 갈아타기가 욕심나지만 가족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갈아타기를 지연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관심을 놓지 않고 투자공부의 끈을 이어가자.

  - 독서 월2권, 앞마당 시세-주5회

   

•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자기객관화 : 1호기를 마친 지금, 24년~25년 상반기보다 조금은 안정된 상황에서 다시금 목표를 돌아보고 가족, 자산, 건강, 일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균형을 맞춰 가는 것 

  - 월, 분기, 투두리스트 계획 복기

   

• 50대 그려보기 : 20대 초반에 30대를 그려보았던 기억이 있다.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살아야 할지 깊은 고민 속에서 답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렇게 그려보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50대를 그려보고 혼자가 아닌 가족의 미래까지 상상하며, 지금 할 것들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겠다. 

  - 저격수 : 질병, 요즘 치료 받고 있는 어깨목, 지금 관리해야 50대 때 덜 아프다. 그리고 행복하다 : 주3회 운동, 치료

  - 가족 : 아이들은 20대, 부모님은 80대, 지금을 더 잘 살아할 이유이다. 독립과 돌봄 : 만다라차

  - 일 : 해야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다. 고민해야 할 부분

  - 자산 : 뿌려 놓은 자산이 무럭무럭 자라서 돌아온다. 노후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