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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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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항상 큰 그림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나는 건강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내 곁에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키자
조지 소로스의 ‘반사성’ 이론
조지 소로스는 시장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것이 반사성 때문이라고 했다.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자의 심리가 낙관적으로 변해 저 많은 매수가 유입되고,
가격이 하락하면 비관적 심리가 확산되어 더 많은 매도가 발생한다고 보았다.
부동산에서 많이 봐왔던 심리 같았다.
상승장에 너도 나도 부동산을 사겠다며 몰려들어 호가가 뛰어 계속해서 전고점을 갱신하던 시장,
쭉쭉 떨어지는 부동산 가격에 거래량이 반토막이 났다는 뉴스가 나오던 때가 생각났다.
조금씩 상승을 보이고 있는 지역을 임장을 갔는데 부동산 사장님께
“저번에 보고 가신 물건 거래 되었어요, 좀 더 비싸긴 한데 다른 물건 하나 나온거 있으니까 보러오세요”
“지금 투자자들이 연락이 많이 와요. 지금 보신거 빨리 결정 안하시면 금방 나갈거예요”
라는 두어번의 연락을 받고, 마음이 조급해지던 나를 떠올렸다.
괜찮다고 생각했던 물건이 보고 간지 얼마 안되어 거래되었다고 하니 괜히 더 아깝고 아 내가 살걸 하는 마음이 들었다.
조지 소로스는 이런 불안정한 시장에서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또 사람들의 심리에 집중하지 말고 시장의 감정을 읽으라고 했다.
시장의 감정이란 낙관과 절망. 시장의 상황을 읽어야 한다고 하는말 같았다.
나는 아직 시장을 읽지도 못하고 뉴스에 나오는 말에 철렁 하기도 한 부린이…경린이…
이번에 또 9.7 대책이 나오면서 멘붕이었다
이번 규제는 또 뭐야… 이 규제로 내가 집 사는데 더 어려워진거 아니야…?
규제를 봐도 이게 뭘 뜻하는건지..모르겠고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일단 여론에 또 휩쓸리지 않으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열기에서 너바나님이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 해주셨던게 기억났다.
주변인들이 “야 지금 누가 집을 사. 미쳤어? 너 힘들게 모은돈 다 날려 진짜 조심해…!”
이런 말들에 흔들리지 말고 보여주라고!!!!하셨다!!!!!
월부에서 좋은 가르침을 얻고 가이드 주신 기준대로 집을 사면 망하지 않는다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할수 있다고 하셨다.
아직은 규제같은것이 나와도 이게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모르지만
겁먹거나 여론에 집중하기 보다 월부안에서 계속 공부해나간다면 언젠가는 나도 빠삭하게 알아들을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심리에 휘둘리지 말고 시장을 읽어라!!
노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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