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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의 전략 수업 독서후기 [윤이서]

25.09.12

책 제목: 부의 전략수업

저자 및 출판사: 폴 포돌스키/ 필름

읽은 날짜: 2025.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산배분 #돈은빚이다 #경제순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는 브루클린의 쥐가 돌아다니는 집에서 살다가 아이들을 쥐들 속에서 키우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부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은행에 입사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고, 은행에서도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곳은 어디일까 고민하고 레이 달리오를 만난 타이밍에 은행 해고를 계기로 헤지펀드 업계로 이직을 한다. 헤지펀드사에서는 16년간 일한 후 나와서 자산운용사를 설립했다.

 아직 돈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진 않지만 이제 돈을 인생의 목표가 아닌 도구로 바라본다. 삶의 여유를 어느 정도 이룬 후에는 제2의 직업으로 작가를 택해 월스트리트 등에 기고하는 성공한 작가이자 투자 전문가다. 이 책은 그가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부를 쌓아간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돈의 굴레

*혼돈과 질서의 경험

· 돈의 다면적 의미

· 돈에 대한 불안감

*돈과 삶의 두 가지 측면: 삶에 대한 경외심과 물질적 현실

· 삶에 대한 경외심을 느낀 추억

· 사랑과 현실의 조화

· 돈이 만든 족쇄와 현실

*삶의 자리와 돈의 연결고리

*돈의 본질

·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

· 전체 구조를 알아야 한다.

- 인플레: 유가 25%+ 주거비 25%+ 임금 50%

- 전략이 필요해. 통제할 수 있는 마인드셋과 통제할 수 없는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를 분리하는 것부터.

 

2장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돈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자신을 돌아볼 것

· 성장 환경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

- 내면에 결핍이 없는 사람은 없다.

· 침착하고 정확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법

· 침착함과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

-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 감정적 기복을 다루는 방법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 기술의 혁신은 늘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낸다.

· 워싱턴 포스트 이야기

-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위험 감수에도.

*안정과 혼란

- 사이 균형을 찾아 간다. 공무원의 보수가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문제.

· 금융위기의 원리

- 부채는 현재의 소비, 미래의 현금 창출 의무를 동시에 만들어낸다.

- 모두가 동시에 빚 갚으려 할 때. (돈은 빚이다. 유동성 삭제.)

· 예측의 한계

- 레이 달리오! 도 틀린 예측을 한다.. 08년에 미국 경제는 끝났다고 함.

· 조지 소로스와 반사성 이론

- 시장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것은 반사성 때문. 자기강화적 과정: 가격이 오르면 투심 낙관- 더 많은 매수세.

- 저자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를 읽어야 한다!

*변동성과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법

- volatility.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

→ 결핍이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하기. 원동력이 되어준다. 불변의 법칙에서도 다루는 인간의 심리. 가격이 쌀 때는 두려워서 사지 못하고 비싸지니 사려고 함.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3장 소득

*일이란 자유를 돈과 맞바꾸는 것

1.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라.

- 가계부! 지출 / 자산과 부채

- 현대 사회에는 TV나 외식처럼 없어도 되는 것들이 넘쳐난다.

2. 당신은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가?

· 자신만의 전문성을 찾아라.

- 얼마나 노력해야 할지, 언제까지 해야 할지. 저자는 역사 전공했지만 대학원 갈 정도인가? 내려놓고 경제 알려주는 길에서 전문성 찾음.

3. 스케일

-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가격이 높다. like 외과 의사.

· 뉴욕에서의 깨달음

- 먼 친척인 롭이 틀을 깨고 부자가 되겠다고 해서!

· 스케일이란 무엇인가?

- 단순한 규모 키우기X 매출이 비용을 압도적으로 초과하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 ex. IT 기업, 금융업.

4. 변화에 적응하는 법

-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내 행동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 변화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지!

→ 꼭 필요한 것과 부가적인 것을 구분하고 부가적인 것은 덜어내기. 마시멜로우. 일하는 시간은 자유를 돈과 맞바꾼다는 점을 인식하기.

 

4장 가격

*돈의 흐름 속에서 어디에 설 것인가?

· 소득이 높지만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 vs. 스트레스가 적지만 소득이 적은 직업

· 소비와 투자에서 가격을 이해하는 법

-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 낮은 가격에 소비

*노동의 가격과 사회적 균형

· 불균형은 필연적. 해결방법 중 하나가 정부의 재분배.

· 규제 vs. 시장

- 내 능력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소비 가격의 구조

- 공급과 수요의 함수로 결정. 공급은 기술과 생산성에 의해, 수요는 소득과 소비 여건에 따라.

· 돈과 삶의 균형/ 자동차- 안전이냐, 가격이냐/ 가격과 삶의 선택. 어떤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워싱턴DC 대신 멕시코에서의 삶을 선택한 저자의 할아버지처럼, 지방에 살면 생활비가 저렴할 수는 있으나..)

*저축과 투자: 가격의 원리로 접근하라

· 돈의 본질: 자유와 선택

- 가격 책정 방식은 때로는 경제적 논리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학에 큰 영향을 받는다.

→ 급여를 높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연차가 쌓이면서 소득이 높아져도 지출통제하는 것의 중요성!

→ 돈과 시간(을 비롯한 편의, 위임..)의 선택. 미래에는 돈이 아닌 시간을 아낄 수 있게.

 

5장 계층 구조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계층 구조

- 산업 내 계층, 산업 간 계층 구조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조사할 것.

- 교육 수준은 중요한 요소.

· 국가 간 계층 구조

· 개인의 습관과 계층

*산업별 현금 흐름의 차이

· 산업별 흥망성쇠와 변화

- ex. 출판업...

- What's your 'number'?

· 가면을 쓰고 금융 세계에 들어서다

- 업종을 바꿔서.. 주변사람들이 모두 금융업과 무관.

· 머리가 좋은 것과 돈을 버는 것은 별개다

· 금융업계의 불문율

- 은행에서도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곳은 어디일까? 레이 달리오 등장!

*레이 달리오와의 만남

- 은행 해고, 헤지펀드 업계로!

· 부의 이면에 감춰진 노력

- 16년 일하고 나와서 자산운용사 설립

· 계층을 뛰어넘고 싶은가?

· 모든 시도는 하나의 도전이다

- 돈만이 아니라.. 성공한 작가가 되는 것 또한 계층. 사내정치가 필요할 수도.

→ 은퇴를 위한 순자산 목표액. 1차적인 목표는 노후준비. 10억!

 

6장 조직에서 살아남기

*피할 수 없는 사내정치

- 좋아하는 일을 해라X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

· 사내 정치의 구성 요소

- 위계구조, 성향, 갈등을 읽는 법, 안전에 대한 욕구, 레버리지

*위계와 권력

- 누가 결정권을 쥐고 있지? 그들의 신념은? 의사결정 과정은?

· 상사와의 관계: 친밀감과 거리 두기의 기술

*조직 속 인물들의 성향을 파악하라

· 팀 빌딩 활동에 참여하기

*직장 내 갈등을 읽는 법

- 상사도 아닌 영업사원이, 전략가인 저자에게 지 고객이 원하는 방향대로 보고서 쓰라고 압박

· 신호를 이용한 관계 전략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 매슬로우, 기본적인 생존을 보장받고자 하는 심리

- 발표할 때 긴장한 동료를 돕고, 회식 때 실수를 묻어주고..

*레버리지

- 기술적 전문성.

- 사람들과의 관계

· 조직 내 생존과 성공 전략

- 일만 잘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조직 내의 역학을 이해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면 사내 정치에 덜 신경써도 된다는 것이다.

→ 회사에 대한 고민으로 가장 뼈맞은 장.. 돈이 내게 오려면, 다른 사람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함,

→ 일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적당히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면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면 됨. 투자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

 

7장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라

*비상금의 중요성

- 3개월치 생활비

· 예상치 못한 지출과 위험 관리

- 금융업에서 말하는 무위험 포지션. 총 수익= 무위험 포지션+ 위험 감수 포트폴리오.

*세르게이의 선택

- 라는 와이프 친구한테 돈 빌려줬는데 못 돌려받음.

· 예측할 수 없는 위기, 그러나 대비할 수 있었던 위기

- 코로나!

- 러시아처럼 불안정한 나라에 살고 있다면, 비상자금을 루블화가 아니라 달러와 유로로, 가능하면 해외에 분산 보관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세상은 냉정하다. 스스로 대비하라.

· 얼마나 필요하고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 국채, MMF(저자는 비추), ILB, 연저펀

· 완벽한 해답은 없다

*재정적 충격을 위한 준비

· 위험 회피와 위험 감수 사이에서 균형 잡기

- 제리라는 사람. 걱정 투머치,, 1/3 현금, 1/3 금

· 지나친 안전 추구가 초래하는 손실

- 위험을 회피하면 그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 무위험 포지션이 삶을 지배해서는 안되며 위험을 무조건 무시해서도 안된다!

- 완벽한 답은 없다. 예산을 세우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위험 포지션을 명확히 설정하면..

→ 차분히 준비하고, 때가 되면 방아쇠를 당길 줄 알아야. 자산이 없는 건 하락에 배팅하는 것, 가장 위험한 포지션.

 

8장 부채

*내집마련을 위한 고민

- 시리아 출신의 구두쇠 건물주 曰 "집을 위해 일하지 말고, 집이 자네를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하게."

· 부채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

· 돈의 역사로부터 배운 것

- 할아버지가 오실 때마다 은화를 주셨다. 1970년대,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 후의 인플레를 경험하셔서.

· 부채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잇는 다리

*부채를 이해하는 방법

- 변수: 주택시장의 안정성.

· 비율로 사고하기

-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부채가 자산과 소득 대비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

- 단순히 유동자산을 비유동자산으로 바꾼 것뿐.

*파리에서의 봄날과 불길한 신호

- 저자는 유로화가 달러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

- 파리 여행 중.. 나스닥 급락. > 채권 가격 상승. 금리 하락. ⇒ 집값 방어! 기존 7%에서 4%로 재융자 가능 홍보.

· 집과 셋방의 차이

*집값 상승과 투자로부터 배운 교훈

- 실거주 기회비용...

· 부동산의 본질과 경제적 의미

- 임대용으로 사서 40% 오르긴 했는데 코로나 때문이었고 주식에 투자했더라면 200%

→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려면 실거주보단 투자.

 

9장 돈의 원천

*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통화 정책의 기본 원리

- 폴 볼커: 연준의 금리 발표. 실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른다. 시장이 즉시 반응할 뿐.

*돈을 찍어낸다는 것의 의미

- 09년, 금리가 0%까지 떨어졌지만 경제가 여전히 침체 상태였을 때, 연준은 돈을 찍어내어 시장에 강제로 공급.

· 금리는 조정 가능한 변수인가?

- 돈의 진정한 비용은 명목금리X 실질금리.

· 1929 경제 대공황과 금본위제

- 극단적인 긴축 정책, 실질 금리 급격히 상승, 실업률이 25%까지 치솟음.

· 정책금리의 결정 방식

- 인플레+@ 수준으로 결정. 인플레가 2%면 정책금리는 3~3.5%

*통화 정책의 복잡한 현실

·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

- 18세기 건국 이후 급격한 경제 변화. 현금이 얼마나 필요할지 모르겠어ㅠ

- JP모건이 역할하다가 연준 창설~~!

· 금융 시스템과 신용창출

- (돈은 빚이다!) 돈= 발행된 화폐+ 신용(모든 형태의 대출)

*돈의 흐름 이해하기

- 은 자기강화적인 성격을 지님. 돌고돌아. 거품도 만들고, 인플레와 디플레를 초래할 수 있음.

· 경제와 자산 시장의 차이

- 각각 다르게 돌아가서~ 그것도 알아야 된다~

→ 다른 책들이라면 1장에 나왔을 내용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 돈은 빚이다!

 

10장 자산의 종류

*투자 원칙

-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

*분산투자와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 자산 이해하기

*미래 가치

- 현재 가격에 어떤 기대가 반영되어 있는지.

*현금

*주식

-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행위.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관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 주가와 대체 투자 수단

- 수익률을 다른 투자대안과 비교해야 한다.

*채권

- 모든 채권은 돈을 빌리기 위한 것.

· 채권 수익률의 구성 요소

- 수익률 곡선. 장기채 수익률이 단기채 수익률보다 높다면= 강한 경제성장과 인플레 예상.

- 실질수익률/ 기대인플레이션/ 신용 스프레드

*원자재

- 실물자산.

*통화

-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 정부에서 얼마나 찍어내는지, 사람들이 달러를 얼마나 원하는지.

*부동산

- 기본적으로 채권과 비슷.

→ 각 자산에 대한 이해+ 운용하면서 등락을 견딜 수 있는 그릇! 그릇을 넓히기 위한 배움과 독서.

 

11장 포트폴리오

*투자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

-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 위험이란 무엇인가?

- 변동범위> 표준편차 (MDD?)

· 대부분의 투자자가 저지르는 실수

- 개별 종목이나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

· 포트폴리오 설계

- 알아서. 니가 생각해서.

*분산투자는 필수다

· 개인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

- 소득의 특성. (IT기업에 일하면서 굳이 IT기업 주식 살 필요가 있나.)

· 올웨더

*투자 전략을 위한 핵심 공식

- 총 투자수익= 안전마신+ 자산배분+ 능동적 투자 위험(선택)

-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 부동산 투자에서도 목표수익률을 계산해보긴 한다. 더 핵심은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싸게 사서 잘 지키는 것. 주식에서 손절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하고, 그전에 손절하지 않아도 되는, 확신이 있는 종목을 찾기 위한 공부가 더 중요하다.

 

12장 다양한 투자 철학

*각기 다른 투자 방식

· 인덱스 투자자

- 존 보글, 뱅가드.

· 롱온리 가치투자자

- 저평가, 해자, 규모의 경제.. 워런 버핏.

· 성장투자자

- 상장 초기의 애플ㅎ

- 매크로 투자자: not 바텀업 조지 소로스, 레이 달리오

· 시스템 기반 vs. 직관적

- 의 한 종류 퀀트..

*금융 시장의 역사와 중요성

- 한 1800년대 초반부터.

· 모든 자산은 시장 사이클의 영향을 받는다.

· 투자 결정 과정

1) 현금이 매력적인지 평가한다.

2) 각 자산군에 대해 대략적인 배분 비율을 설정한다.

3) 새로운 투자 기회를 분류한다.

- 탑다운 방식! 투자하기 좋은 시기인가? 그럼 어떤 자산에 투자할 것인가?

- 내가 그린 시장 사이클과 비교하여, 해당 기회의 위험과 보상을 평가한다. 오르면 얼마나 오를지, 내리면 얼마나 내릴지.

4) 투자 결정이 일관되는지 확인한다.

5) 직감을 따른다.

6) 거래에 대한 논리를 글로 정리한다.

7) 포트 구성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생각한다.

· 거래의 사후관리

- 내 결정이 남들보다 앞서갔는지! 시장가격은 선반영!

*투자에 대한 나의 철학

- 감정적 거리 유지하기.

- 돈을 잃는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 시장 패닉과 투자자의 대응 전략

- 폭락은 기회!! 아 미국에서.

· 시장 패닉 속에서 자산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 대체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폭락 올 때 지분 확대하고. 빠져나올 때도 알아야.. 저자는 러시아 자산 샀다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 매도.

· 포트폴리오 관리 원칙

- 자산배분/ 내재 가치 평가/ 최악의 상황 가정/ 정부 개입 가능성 구분/ 충분한 현금 보유

· 투자 현황 관리

·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태도

→ 자본주의에서 경기는 순환한다. 사이클에 역행해서 투자하지 않도록, 지금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현금 or 현물 어떤 포지션을 가져야 하는지부터 시작한다. 특정 종목이 아니라, 어떤 단지를 사야 하냐가 아니라!! + 장기적인 시선으로 투자할 것.

 

13장 일을 멈출 때

*'돈이 충분하다'의 기준은 무엇인가?

· 과도한 욕망의 덫

- 하지만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 수학적 의미

- if 60세 은퇴 후 90세까지 월 300만원씩 쓰고 싶어> 연 3600만원, 30년= 10.8억!!

· 돈이 충분해도 계속 일하는 이유

- 연금상품. 기업의 안정성 리스크.

- 자산가가 90세에도 일하는 이유. 전진하고 있다는 느낌. 아마 그것이 우리가 결국 맞닥뜨릴 죽음이라는 현실에 가장 효과적인 해독제일지도 모른다.

*돈에 관한 불편한 진실

→ 일단 노후준비를 위한 1차적인 목표 10억! 30억, 50억, 100억 그 이상의 목표는 생애소득을 훨씬 뛰어넘는 큰 목표다. 대충 하면서 꿈꾸는 건 양심없다...

 

 

3. 나에게 유용한 점/ 느낀 점

딱딱한 제목에 비해 잘 읽히는 책이었다. 저자가 내 삶을 바꾸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어떻게 부를 이루었는지 설명하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제시되고 각 장의 연결이 매끄러웠다. 자산 하나하나 설명하는 건 돈뜨사차와 비슷한 느낌이다.

우리가 독서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보다 부의 그릇을 키우기 위함인데 그런 방향대로, 부의 그릇을 키울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라 공감하며 읽었다.

특히 투자자로서의 메타인지도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부동산투자가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 내가 하려는 게 어떤 투자인지, 보유 과정에서 나는 어떤 마인드로 어려운 구간을 지나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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