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의 전략수업 독서후기 [성공271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 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p. 308)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을 제대로 알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침착하고 정확하게 자신과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불안한 생각을 관리하는 법은 항상 큰 그림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나는 건강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키자. 이처럼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p. 36~p.39)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p.51)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p.53~p.54)

  소득을 이해하기 위해서 변화에 적응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높은 수익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경쟁이 따라온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 (p. 74~p.75)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중요한 습관이며, 이러한 작은 결정들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p.81)

  사내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방어책은 자신의 업무에서 탁월함을 증명하고 조직에 기여할 기회를 찾으며, 타인의 필요에 집중하는 것. 기본적을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p.121)

  조직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받드시 레버리지를 확보해야 한다. 첫번째 기술적 전문성, 두 번째 사람들과의 관계,  

  조직 내 생존과 성공 전략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고 조직 내의 다양한 역학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모든 이메일 빠르게 답변하고, 회의에 늦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기본. 회의의 기술 중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면 사내 정치에 덜 신경 써도 된다는 것. 조직이 당신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p.137~p.138)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 비상금의 목적은 '절대적 안정성'

  국채, 물가연동채권, 연금저축편드, 연금보험 (p.140~p.151)

  위험을 회피하면 그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진정한 배움은 경험을 통해 얻을 때 가장 확실하게 각인된다.  더 많이 배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높아진다. ( p. 157)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한다. (p.178)

  돈의 흐름이 느려지고 실질 금리가 상승하면, 실직할 위기가 커지고 부동산 가격도 하락한다.(p.189)

  투자란 단순한 숫자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까지 포함하는 매우 역동적이 과정

  투자원칙

  1.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한다.

  2.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산의 현금 흐름을 분석하라. 경제가 성장할 때는 주식이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며, 경제가 침체될 때는 정부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4. 잘 모르겠다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라.(p.203~p.204)

 우리가 주식, 채권, 원자재, 통화를 매수할 때는 ‘ 가격에 반영된 미래 가치’를 지불하는 것이다. 투자는 단순히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다. 현재 가격이 미래의 기대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 파악하는 것이 핵심(p.210)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 싶으면 실제로 투자해 보라. 실제 돈이 걸리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뇌가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기 시작한다.

 수익률 자체도 중요하지만, 복리를 활용하려면 ‘위험 관리’가 핵심, 위험은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

 장기적으로 투자 원칙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먼저 무위험 자산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p.230~p.236)

  투자 결정 과정

  1. 현금이 매력적인지 평가.

  2. 각 자산군에 대해 대력적인 배분 비율 설정. 

    평생의 공부를 통해 이해가 점차 깊어진다는 것이 투자의 매력점 중 하나

  3. 새로운 투자 기회를 분류

    시장은 일정한 균형점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특정 지표가 과도하게 변하면 자연스럽게 조정이 발생한다.

  4. 투자 결정이 일관되는지 확인

  5. 직감에 따름

  6. 거래에 대한 논리를 글로 정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피드백 받기

  7. 포트폴리오 구성 맞물리는지 생각. (p.260~p.262)

  돈과 관련된 고통에는 특유의 두려움이 따른다. 이런 두려움은 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할 때 나타나며, 이런 손실은 대부분 무시해야 한다. 하지만 진짜 위기일 경우에는 무시해서는 안된다.(p.265)

  불확실성과 손실이 났을 경우 투자자의 태도 - 마음을 다잡고 명상, 산책, 불필요한 행동을 줄임.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 수정함 대체로 좋은 결과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옴(p.270~p.271)

  건강도 결국 투자해야 하는 대상. 수면, 운동, 영양 섭취, 사회적 교류 같은 요소를 통해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p.295)

  거리두기의 중요성 - 누군가와 대화한 후 기분이 찜찜하다면 그 느낌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직장에서는 가능한 한 거리를 유지하고 물리적으로 거리를 둘 수 없다면, 감정적으로라도 멀리해야 한다. 그들과 깊이 얽히지 말고 표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최선(p.301)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을 주의 깊게 살펴라. 거기에는 분명한 지혜가 있다.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발목을 잡을 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라(p.303)

  건강은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방적 투자다.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단순히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기고, 우리가 사라지기 전까지 허락된 짧은 시간을 음미하는 것이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스스로를 왜곡하는 것은 좋은 삶의 방식이 아니었다.(p.306~p.307)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불안할 경우 감정을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자. 그러면 불안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돈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다.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수단이다. (p.309.~p.310)

✅ 나에게 적용할 점

   - 꼭 필요한 것만 소비하기

   - 배우는 데에만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

   - 투자자의 마인드 BM : 명상, 산책, 불필요한 행동 줄임.

   - 충분한 수면과 운동, 영양 섭취, 교류 등으로 건강도 투자하는 습관 들임.

   - 불안한 마음 다스리기. 불안한 마음을 하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