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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7기_76조 늘푸른 봄]_불변의 법칙_ 독서 후기

25.09.1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 목 : 불변의 법칙_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서삼독) 

읽은 날짜 : 2025.09.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불변의 진리, 미래는 예측불가능, 나는 왜 다른 사람보다 더 불행한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모건하우절 -"돈의 심리학"의 저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인간 불변의 법칙이 담긴 23개의 이야기가 담긴 책               

 

2. 내용 및 줄거리

: 23개의 각각의 이야기는 읽을 수록 작가의 통찰력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하단 4번에서 말한 소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를 공부하는 나에게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 것이가? 잘 하고 있나 라는 의문을 품을 때가 많았다. 내가 하는 것의 과정이 지루하고, 노력했다 하지만 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당연한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듯이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들고,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 만큼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고통이 따른다는 불변의 원리를 알았으니, 이 고통이 쌓여 기적을 만들 것임을 불변의 원리로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긍정의 마인드를 얻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각 장의 제목이 이 책의 핵심.

  1.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2.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놀라운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3.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5.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6.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사업에 적용해 보고 싶어졌다)
  7.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8.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9.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0.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12.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13.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14.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15.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16. 경쟁 우위는 결국 사라진다.
  17.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19.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21.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22.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23.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고 배척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이 겪은 것을 나도 경험했다면 그의 의견에 동의했을 수 있다. 아무리 누군가 아프다고 해도 정말 아픈가보다 란 생각이 끝이지만 내가 그 병을 가졌었다면 그 아픔에 더 공감할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다독을 하지 않아 추천할 만한 책은 없지만, 책을 읽고나서 저자의 도서인 "돈의 심리학'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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