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투반에 이어 두번째로 맞는 튜터링데이 였습니다. 요번 튜터링데이는 특별히 발표자로 선정되어 더욱 두근거리는 심장을 감싸안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늦게 까지 사임보고 및 피드백시간, 비교임장지 분임, 튜터님과의 고민상담 및 의견 교환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정하고 나가야 할 지 많은 고민들이 해결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임보코칭에 버금가게끔 임보에 대한 피드백을 상세하게 해주셔서 앞으로 임보를 작성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투자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만 큰 틀에서 제가 앞으로 적용해서 나가야 할 일들을 생각하고 후기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WHY
왜 월부환경에서 안에서 지속적으로 투자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는가? 우리의 모든 활동은 투자에 연결시키는 활동이어야 한다. 임보작성, 분임, 단임, 매임 등 우리가 지금 시간과 돈을 들여서 하는 모든 활동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큰 틀에서 투자는 심플한 것이다. 내 현재 자신의 상황을 알고, 현재 시장을 이해할 줄 알며, 내 투자금에 맞추어 적당한 것을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투자결과에 대응하며 내자신의 실력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지속적으로 실행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피드백이 필요하며, 혼자하는 것보다는 먼저 이 길을 걸어간 선배들을 통해 배우면 실수와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배운 것을 월부안에 동료들에게 아웃풋을 할 수 있게 되면 본인도 그만큼 더더욱 많이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WHAT
꾸준히 투자활동을 이어나갈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내가 조금은 벅찰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 한다. 즉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위험한 것이다. 자신에게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부여해야 한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에서 월부환경은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혼자하는 것보다는 월부학교에 도전도 해봐야 되고 여러가지 TF팀에 도전해 봐야 한다.
성공한 자는 경쟁자를 이기는 것에 몰두하고, 크게 성공한 자는 자신을 이기는 것에 힘을 쓴다. 남을 이긴 자는 한 명을 이긴 것이지만, 나를 이긴 자는 과거의 모든 나를 이긴 사람이다. 이를 통해 미래의 모든 나도 이길 수 있다.
사장학개론(by 김승호) 중에서
HOW
월부학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갈 수 없는 환경일때 어떻게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이어날가 수 있는 가? 광클에 실패한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기초반, 실전반등에서 MVP에 도전을 할 수 있고 TF팀에 도전하는 등 나눔활동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APPLY TO
-투자 마인드, 임보작성요령, 투자방향 등 정말 나에게 적용할 점이 너무 많은 튜터링데이 시간이었다. 하지만 가장 크게 적용할 점은 끝까지 시장에 살아남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 현재보다 좀 더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이 필요한 것 같다. 월부학교에 진학하여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겠다.
사회에서 남들보다 앞서고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 이 방법은 1등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분명히 우등생이 될 수 있도록 만든다.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경쟁자 중에 거의 90% 이상은 포기한다
사장학개론(by 김승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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