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언>
나는 9월 열중에서
다독왕 TOP30에 선발되어
10월에 강사와의 임장에 참여한다.
책 제목 : 돈의 심리학
저자 : 모건 하우절
읽은 날짜 : 25.09.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심리 #생존
[본 것]
적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 책을 쓰고 있는 지금, 버핏의 순자산은 845억 달러다. 그중 842억 달러는 쉰 번째 생일 이후에 축적된 것이다. 워런 버핏은 경이로운 투자자다. 그러나 거의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깨달은 것]
워런 버핏이 지금의 부를 이룰 수 있게 한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시간이다.
복리의 마법은 어마무시한 것이다.
복리가 마법을 일으킬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야한다.
[적용]
첫째, 잃지마라. 둘째, 첫째 원칙을 잊지마라.
더 벌진 못하더라도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함으로써 잃지 않는 투자를 해나간다.
복리란 1,2년 가지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단기간 동안 별 소득이 없는 것 같아도 복리를 믿고 버틴다.
[본 것]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고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겸손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깨달은 것]
돈을 어마어마하게 버는 슈퍼스타들도 파산을 한다. 돈을 버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적게 벌더라도 더 버는 사람보다 저축을 많이 하면 그 사람보다 더 부자이다.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겸손해야하고,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적용]
주위에 우리 가족보다 더 소비하며 풍족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부러워하지 않는다.
나의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닮아간다.
행여 나의 투자가 좋은 수익을 얻더라도 절대 자만하지 않고 시장에 겸손하자.
[본 것]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깨달은 것]
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과 주식이 다르고 부동산 안에서도 경매와 아파트와 토지와 재건축이 다 다르다.
그리고 같은 아파트 전세레버리지 투자자라도 용돈벌이를 하는 사람이 있고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부동산 투자에서 아파트를 종목으로 하는 전세레버리지 투자자이고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다.
[적용]
투자자는 무엇보다도 좋은 것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시장이 들썩들썩하여 물건들이 날아가더라도 좇아가지 않고 냉철함을 유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해줘월부에서 너나위님과 자모님이 분석해주시는 시장상황을 잘 듣고 멘탈을 지킨다.
[본 것]
돈을 관리함에 있어서는 밤잠을 설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는 최고 수익률을 노려야 한다거나 소득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라고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어떤 사람은 최고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면 잘 자지 못한다. 또 어떤 사람은 보수적으로 투자해야만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 그러나 '이게 내가 밤에 잘 자는 데 도움이 될까?' 라는 기준은 모든 금융 의사결정에서 누구에게나 최고의 이정표다.
[깨달은 것]
수익을 좇아 섣부른 선택을 했다가는 밤잠을 설치고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지는 모닝미라클을 할 수도 있다.
그게 잘 해결된다면 다행이지만 자칫하면 기회비용이 발생하고 심지어는 잃는 투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밤잠을 설치지 않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적용]
규제상황에서 안심이 되도록 세낀물건을 매수한다.
혹시 세낀매물이 없더라도 잔금일 넉넉하게 되고 매도자가 완벽하게 협조해주는 물건만 산다.
현재 1호기를 찾고 있는 시점에서
멘탈관리에 정말 도움이 되었다.
혹시 내 행동이 남들 눈에 미쳐보이진 않을까?
밤잠을 설치지 않는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지금 생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생각해보며 나의 행동들을 돌이켜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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