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7기 38조 서울가시죠]

드디어 월부생활 근 6개월만에 닉네임에 어울리게

서울투자기초반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야심차게 서울에 당연히 투자를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닉네임을 정하기는 했지만

차가운 현실 속에서

'아 ...사실은 경기도에 해야되는데 자꾸 서울을 보는건 아닐까?' 라는 두려움이

점점 커지는 것도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장장 8시간 정도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느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페이스로 서울을 임장하면

하락장 속에서 방법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급지별로 그리고 생활권별로 선호도와 연식에 따른 양상을 보며

얼른 임장을 나가고, 그 임장한 단지들을 실제로 내가 나눠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강남, 서초를 제외해도

임장할 지역, 그리고 임장할 아파트가 많기는 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히 도장깨는 마음으로

늦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