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수강후기

[열기 88기 7조(88한 에너지 7조) 꾸준히해보는거야] 물이 바위 뚫듯 우직하게 나아가라.

25.09.15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꾸준히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꾸해보입니다!

 

오늘은 2강 완강을 빠르게 했지만..

늦은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투자에 대한 너바나님의 인사이트 가득한 2강!

정리해보겠습니다!

 

 

(1)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두 마리 모두 놓치게 될 것.

 최근 “원씽” 책을 4회차 재독하고 있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단 하나”에 집중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마침 2강에서 너바나님께서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며 비전 보드에 많은 목표를 적기 보다는 내가 삶에서 이뤄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셨다.

 

 나에게는 그게 가족의 행복 곧, “투자”로 귀결되었고 열기 재수강인 만큼 비전보드를 보다 현실적으로 수정하며 월부라는 환경 속에서 투자자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확신을 더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비전보드에 적은 ‘40억 달성’이라는 목표는 큰 목표이기에, 큰 목표에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작은 한 걸음으로 올해 1호기 투자, 더 작은 한 걸음으로 12월까지 앞마당 4개를 더 넓혀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할 수 있었다.

 

 

(2) 안전 지대를 벗어나 성장 지대로 진입하라.

 월부에서 투자자로 성장하기까지 마음 먹기 전에 나에게 안전 지대는 “익숙하고 편한 것”이었다. 나름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며 큰 욕심 없이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나의 노후를 대신 해주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꾸준히 배우며 좀 더 성장하는 내가 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투자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25년 5월부터 꾸준히 달리고 있는 지금, 이제 막 안전지대에 벗어나 지금은 성장지대로 가기 위한 배움의 지대에 있다. 이곳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Looking for opportunities(1호기 투자하기)”, “Solving problems(0호기 매도하기)”, “Learning skills(투자실력 쌓기)”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체적인 계획보다 꾸준한 실행이 더 중요해요”라고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물이 바위 뚫듯”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하나씩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 주변의 “소음”에 휘둘리지 말 것.

 

 

(3) 저환수원리 다시 새기기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관리 5가지 투자 원칙을 잊지 말 것. 투자의 본질인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으나 투자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원칙과 기준을 혼돈하지 말 것.

 5가지 투자 원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저평가와 리스크관리이다. 앞마당을 넓히며 나는 저평가 가치판단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라고 복기해보니 매물임장의 건수 자체가 부족했던 것 같다. 8월 앞마당 매물임장 보충하여 충분한 비교평가 진행해보아야겠다.

 또한 첫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투자금을 줄이기 위해 전세금을 필요 이상으로 올려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전세가가 크게 오르면 언젠가 크게 떨어질 확률도 크기에 전세금 상승분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욕심을 부려 리스크를 맞을 것인가? 욕심을 덜어내고 리스크를 헷지할 것인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의 수익에 한눈팔려 대비가능한 리스크를 방치하지 말 것. 

 


댓글


달빛모험가
25. 09. 17. 14:37

물이 바위를 뚫듯 얼마나 많은 시간 떨어지고 도전했을까요? 글귀가 무척 좋아요. 다시한번 마인드셋해봅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