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5기 1십억 달성 위해 5늘부터 달리조 리아콤] 단.생.공과 공.수.포

규제가 나왔다고 포기하지 말고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양파링님의 강의는 3번 들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강의였습니다.

현재 6.27대출로 인해 서울의 전세 시장은 얼어붙었고 풀어지려면 30년 정도를 염두 해두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임차인의 상황이기 때문에 '전세가 없다'라는 말을 들으면 걱정이 먼저였는데, 어서 임대인의 입장이 되어서 우위(?)에 있도록 입장을 바꿔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선명해졌습니다.

수도권과 지방별로 공급 물량을 정리해주셔서  지역별 분위기를 알 수 있었고 강의에 나온 지역 뿐만 아닌 지역도 공급물량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전세 셋팅에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원하는 방법은 매도자가 전세입자로 사는 경우이지만 가장 쉬운 방법이니 만큼 주의할 점도 잊지 않고 안일하게 투자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특히 말씀해주신 냅다 매수 후 전세 빼기는 나중에 해결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세 싸게 빼면 언젠간 들어오겠지’, ‘세안고 물건에 투자금 적게 들어갔으니(or싸게 샀으니) 잘샀다!’라는 생각을 경계해야 합니다. 전세 계약 만기 후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될지 고려해야 한다는 부분은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몰랐을 부분이였고 중요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세 대출 후 소유권 변경 여부 확인에 관한 부분도 잊지 말고 따져보겠습니다.

전세 대출을 가능하게 하려는 두가지 케이스는 어려움이 있지만 매도자와 임차인에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매도자가 급하게 팔지 않아야하는 상황이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예로 들어주신 4가지 단지의 조건은 앞의 내용을 적용하여 선택하기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보고 고를 것이 아니라 전세 보증 금액, 임대 만료일, 갱신요구 청구권 사용 여부를 파악하여 리스크를 줄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