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실전25기 커리튜터님과 드리블러 우우위] -15C 추위도 이겨낸 커리튜터님과 튜터링후기

안녕하세요

시간을 들이면 반드시 결과를 만드는

실전투자자 우우위입니다.

올들어 맹추위가 엄습해 왔는데요!!

특별한 이벤트이때 추위가 찾아온다죠??

마치 수능때 마다 추운것 처럼??

이번달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커리 튜터님과의 튜터링 데이가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첫제자로

튜터님을 직접 만나뵈는 첫 순간이었는데요~

채팅과 줌에서

많이 만나서일까요??

어색함 하나도 없이

튜터님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완벽한 튜터링데이 일정대로 진행했는데요

우선 사전임보 발표가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첫번째 발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임보발표를 하고

튜터님의 피드백이 있었는데요

보고서 한장한장

꼼꼼하게 읽으시고

많은 생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100장의 임장보고서 본다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그릿의 카라 부조장님의

임장보고서 발표가 있었는데요

임장을 많이가고 그로인해 생긴 궁금증과

그것을 검증해나가는

생각이 많이 들어간 임보였습니다!

매사에 열심히 하시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시며

질문의 답을 찾아나가시는

평소의 모습이 고스란히

임보에 담겨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척척해내시는

든든한 파줄님의

임보 발표가 있었는데요

마치 강의를 옮겨 온것처럼

꼭 필요한 장표가 들어있는

정석같은 임보였습니다.

제가 미쳐 신경쓰지 못한 부분도

꼼꼼하게 넣어주셨는데요

덕분에 부족한 부분

많이 개선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튜터님이 주신 피드백과

두분의 발표내용을

다음날 임장보고서에 반영하였는데요

다음에 반영해야지 하는 것보다는

그날의 생생한 기억을 통해

복기하며 임장보고서를 쓰니

어디를 개선해야 하는지 더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그날그날 개선사항 반영하겠습니다)

튜터님과 맛잇는 점심을 먹고

(시리야 고마워~

우리총무 쵝오야!!)

비교임장지를 걸으며

임장 꿀팁과

우리들의 질문을 하나하나

들어주셨는데요

정말 추운 날이었음에도

손을 꺼내어 친절하게 설명해주실때

정말 튜터님은 우리를 소중히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 이렇게 희생하시고 다주셔도 되나요?ㅠㅠ)

3년차 투자자

저는 22년 1월에 시작해

곧 3년차 투자자가 되는데요~

내년 저의 목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자인데요

이미 3년차 투자자로

하루하루를 성장으로 채워나가시는

튜터님은 어떤 목표로

3년차의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3년차 투자자가 되면서

지금 만드는 앞마당 뿐만 아니라

기존의 앞마당을 정비해

전체의 앞마당을 내것으로 잘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튜터님은 3년차 투자자가 되기도 전부터

지역을 넓게 보시고 계셨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역을 비교하고,

동료들과 이야기 하였기에

가격에 대한 확신으로

우리들에게 이야기 해주실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고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앞마당을 정비하는 것이 아닌

시세스케닝을 하고

동료들이 말한 단지가 내 앞마당이 아니더라도

찾아보고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지금까지 바쁘고, 내꺼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내가 아는 영역에서만 관심을 두었지만,

앞으로도 지역을 넓게 보며

지속적 스케닝과

동료들의 말에 관심갖겠습니다!!

BM

앞마당 정비는

스케닝 + 동료들의 단지 한번더 찾아보기

성장

저는 이번이 실전반 5번째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질문을 적게 하고

조원분들이 궁금증을 풀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튜터링데이를 참석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튜터님께서는

"

우우위님

스스로의 성장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말씀을 듣고

첫 실전,

첫 학교 때의 모습을 돌아봤습니다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하나라도 더 물어보려고 했는데요

물론

처음하시는 분들이 질문의

기회를 갖고가시는 것도 좋지만

경험이 더 있는 동료의

질문을 듣고 생각해 보는 것 또한 좋았는데요

질문이 경쟁이 아니라

서로서로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했고

저는 스스로 성장할 시간을 내려놓고

배려라는 말 뒤에 숨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의 성장은

구성원 하나하나가 모두 성장할때

이뤄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려면 저의 성장도 반드시 추구해야겠죠??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개인의 성장도 남은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BM

일주일에 최소 질문 2개씩하기!!

(못다한 질문 하즈아!!)

튜터

저는 사실 기버 TF에 지원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지원한 뒤에

안되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먹기도 했습니다

아직 스스로가 채워지지 않았는데

제대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결국

기버 TF에 안되고

안도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튜터님은 어떤마음으로

튜터에 지원하셨는지 궁금했는데요

그래서 튜터링데이 때

튜터님을 몰래(?) 관찰하며

어떻게 하면 튜터님 처럼 될 수 있을까?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튜터님을 보며

참 밝은 표정을 하고

지금을 즐기고 있구나라고 느꼈는데요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알려주려면

내가 그 일을 정말 좋아해야

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버가 되기전

이미 튜터의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튜터님은 이런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까?

고민을 하고,

그렇게 동료들을 대했다고 하셨는데요

그 결과 진짜로 기버가 되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제가 조장으로, 동료로

동료들을 대할 때,

질문에 대답 드릴때

어떤마음이었는지 되돌아봤는데요

깊은 생각 보다는

그냥 생각 나는 대로 대답했고,

그게 실효성 있게 전달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전달하는 튜터님을 보며

저도 앞으로는 튜터님처럼 생각하고

동료들을 대해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요~

그렇게 진심으로 대하다보면

내가 나눔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실효성있게 전달되는지?

알수 있겠죠??

BM

동료들을 대할 때

한번도 깊게 고민하고, 진심으로 그리고

실효성있게 말씀드리기!!

정말 추운 날에 이어진 튜터링데이

그럼에도 늦은 시간까지

우리와 함께해 주셨는데요~

우리 첫제자와의 추억

즐거운 기억으로 간직하실 수 있게

마지막까지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리 튜터님

별부님, 포부님

파중님, 두닝님, 시리님,

내뜻님, 스콘님, 설탕님

우리 너무 잘맞는거 같은데~

맞쥬~?

괴롭히는거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