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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독서하고 3년안에 9억벌조 떠하루] 원씽 독서 후기

25.09.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09.07 (재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다시 읽어도 원씽은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한가지 #초점 #핵심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핵심 속으로 파고 들어야 한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 되어 있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80/20법칙 #인풋 #파레토의 법칙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단거리 경주 #습관 #66일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린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우선순위 #유리공 #중심잡기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각 부분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무게 맞추기에 관심을 기울여라.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벤치마킹 #트렌딩 #해답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생산적인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에너지를 집중시킬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에 힘을 쏟게 해준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1. 휴식 시간 확보하기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네 시간 이상 시간을 빼두고 단 하나의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번에 책을 다시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은 점은, 성공은 많은 일을 동시에 잘 해내는 능력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에 집중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이었다. 책은 “모든 일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단 하나의 본질적인 일에 몰입하라”라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해주었다.

 

특히 습관의 힘에 대한 내용이 깊이 남았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점은 단순한 정보 같지만, 실제로 삶을 바꿀 수 있는 핵심이었다. 단기간의 노력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올바른 습관 하나가 자리를 잡으면 그것이 장기적으로 엄청난 성과를 만든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지금의 모습은 결국 매일 반복하는 행동과 습관의 총합이라는 사실이 크게 다가왔다.

 

또한 책에서 말하는 **‘고무공과 유리공의 비유’**는 삶의 우선순위를 깊이 돌아보게 했다. 일은 떨어뜨려도 다시 회복할 수 있지만, 가족·건강·친구·정직은 유리공이라 한 번 흠이 나면 회복하기 어렵다. 목표를 좇는 데 치중하느라 소중한 관계나 건강을 뒷전으로 미룬 적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큰 반성을 하게 되었다. 성과만이 아닌 가치도 함께 지켜낼 때 비로소 진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오래 남은 메시지는 하지 않은 행동이 가장 큰 후회를 남긴다는 부분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해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그러나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것보다, 아예 시도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큰 후회를 남긴다는 말을 읽으며 앞으로의 선택 기준이 달라질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조금 두렵고 불안하더라도 정말 원하는 일이라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후회 없는 삶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겼다.

 

특히 부동산을 공부하면서도 결국 투자로 행동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잃지 않는 투자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식뿐 아니라 실제 행동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앞으로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결국 이 책은 나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다. 그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살아간다면, 시간과 에너지를 훨씬 더 가치 있는 곳에 쓸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미래의 목적의식은 곧 현재의 우선순위와 연결된다.

내 최종 목표는 노후 준비가 되어, 나이가 들어서도 원치 않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이다. 그러려면 5년·1년·한 달·하루의 목표까지 구체적으로 세우고 행동해야 한다.

 

다른 친구들처럼 놀러 가고 싶을 때도 많지만, 결국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파고드는 순간 불필요한 약속을 거절해야 하고, 그것이 내가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임을 다시 다짐했다.
 

또한 책에서 강조하는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몰입하는 시간 확보를 실제로 적용해야겠다. 단순히 바쁘게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매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투자 공부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자료를 읽고 분석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실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 않은 행동이 가장 큰 후회를 남긴다’는 문장을 기억하며, 투자에서도 두려움 때문에 멈추지 않고 한 걸음씩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그리고 습관 형성을 위해 66일이라는 시간을 염두에 두고, 하나의 습관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경험을 해보려 한다. 특히 매일 목실감을 쓰면서 지금처럼 꾸준히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작은 습관을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일은 고무공이다.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르지만, 가족·건강·친구·정직은 유리공이다. 떨어뜨리면 산산조각 난다.” (p.111)
  •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p.125)
  • “목표를 직접 적어둔 사람은 달성할 가능성이 39.5% 높다.” (p.196)
  •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p.201)
  •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p.255)


 

STEP6. 논의할 점

 

과거로 돌아가 열여덟 살의 자신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미래로가 여든 살의 자신을 만 날 수 있다면 누구로부터 조언을 듣고 싶은가? p.262

 

->현재의 내가 과거에 나와 미래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어떤 얘기를 할 것인지 조원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미래의 저는 걱정이 안되어서 과거의 나에게 돌아가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너는 뭐든 할 수 있으니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좋은 친구들을 옆에 두고 미래를 생각하는 어른이 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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