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며 투자의 필요성은 너무나도 잘 알게 됐지만, 내집이 있다보니(물론 노후를 대비하기엔 한참 부족한 자산일지라도) 절박함은 없는 상태에서 투자공부를 열심히 계속 해나가는것이 힘들지 않을까 의심이 들기도 할 때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어떤 일을 할때 ‘내가 이걸 왜하지? 내 인생에 주는 가치가 무엇이지?’ 아는게 중요함을 떠올리며 시시때때로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물이 바위를 뚫듯 결과가 나올때까지 꾸준히 하려면 선택과 집중에 있어 포기할 것은 과감히 쳐내고 가장 중요한 것을 원씽으로 삼아 한 우물 팔것!!
성과=실력(재능*노력)*열정 에 입각해 결국은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어야 뭐가 되도 될거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새긴다.
그동안 머리와 가슴으로는 늘 성장지대를 꿈꾸면서 정작 몸은 쭉 컴포트존에 안주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
그러기에 제1 행동강령으로 삼을 목실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계획보다 실행할것)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물가 통화량 수요와공급 입지독점성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집이라는건 필수재이고 인플레이션에 의해 결국은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
하여 투자를 할땐 원칙을 가지고 임해야 하거늘! 그것이 바로 자다가도 줄줄 외워댈
저 저평가
환 환금성
수 수익률
원 원금보존
리 리스크관리
너바나님이 20년동안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집대성한 것을 이렇게 편하게 넙죽 받아먹어도 되는건가 싶지만,
미래를 예측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이기에 변하지 않는것에 집중하며 더욱더 원칙을 갖고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하겠다.
누구나 쉽게 얘기하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말이 실제로는 정말 어려운 것임을, ,
싸게(가치판단 할줄 알아야 싼지 비싼지 알수있음)
사서(공부만 하는것이 아닌 행동(투자) 해야함)
비싸게(향후 가치가 올라간다는 확신이 있을때 매수)
판다(팔리는 물건을 사야함)
아는것과 수익을 내는 것은 또 다름을, ,
나는 배운(열반기초반) 사람으로써
저환수원리에 따라 ‘가치가 있는것을 사서 오를때까지 기다린다’ 를 모토로
앞으로의 기나긴 여정이 될 투자생활의 초석을 다질것을 감히 맹세한다!
댓글
림마미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