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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제목(책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소포릭 / 읠북
읽은 날짜 : 2025.09.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 자유 #목표 # 꾸준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한평생 삶이라는 정원에서 부를 일구어온 부의 정원사.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기술, 뛰어난 학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20대를 시작해 부의 상징인 돈이 없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삶을 불안과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평범한 직업으로 시작해 평범한 소득을 얻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이후 20대가 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특별한 재능, 지성, 전문기술, 뛰어난 학력이 없었던 평범한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의 결실을 책으로 집필했다.이책에는 무엇이 진짜 부인지, 왜 부를 추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등 아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가르침이 담겨 있다. ‘부’자체보다 ‘부의 철학’을 물려주고자 한 아버지으 한 평생이 담긴 기록이자 부를 향한 인생 수업으로, 미국 아마존 독자들에게 ‘모든 세대를 통해 꾸준히 이야기될 걸작’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정원 일 배우기.
: 돈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수 있다. 돈과 시간이 없다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수 없게 된다.
: 오늘(시간). 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다면, 그때 받게 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주를 , 한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 않았는가?
: 노동이 존엄.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할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오래사귄 친구이다.
: 초과수입. 돈이 충분치를 넘어선 것이다. 수입이 지출과 같다면 위태롭다. 초과 수입을 찾는것은 현명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 희생.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부에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고, 특별한 희생과 평범한 노동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 정신수양.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준다.
: 도전.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이 힘으로 감당할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 위기. 인생의 재난은 찾아오지만, 모든 태풍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우리는 다음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야한다. 겨울이 한창일 때, 마침내 내 안에 아무도 꺾을수 없는 여름이 자리하고 있음을 나는 배웠다.
- 2.부의 정원 가꾸기.
: 목적. 부를 얻고자 한다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그 여정을 계속해나가야 하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 5년간의 개혁.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변화시키는 거센 움직임을 말한다. 빌게이츠가 말했다. “사람들 대부분은 1년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 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 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 5년은 새삶을 얻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자신이 처한, 원치 않는 상황을 즉시 바꿀 수는 없지만, 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수는 있다. 약간 방향을 트는 것으로 목적지가 결정된다.
: 자기신뢰.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잘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성공의 첫번째 비밀은 자기 신뢰다.”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 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 신념. 견고하게 지키는 믿음이나 의견을 말한다. 부자가 될수 있다는 신념, 부 자체가 악은 아니라는 믿음, 인생이 쉽지는 않아서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신념. 그리하여 자기실현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 난 그 모든 신념을 마음 깊이 새겼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그 모든 믿음의 결과다.
: 용기. 두렵지만 이득이 되는 일을 행하는 능력이다. 부는 용기와 조심성을 적절히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 내부자 집단.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부를 일구는데는 다른 사람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부자가 필요하다.
:신성한 노력.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 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 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수 있다. 신성한 노력은 영혼을 살찌운다.
: 감사.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 명상. 명상은 우리를 차분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도전적인 상황이 덮칠때 조용히 그 일을 다룰수 있게 됩니다. 중심을 지킬때 감정에 장악당하지 않을수 있게 됩니다.
: 불편. 레이달리오는 이를 ‘불편의 다리를 건너는 것’ 즉 우리의 완전한 부를 얻어내기 위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위대한 삶을 얻어내고자 위험한 정글을 지나가야 한다고 상상해보라. 지금 있는 곳에 안전하게 머물며 평범한 삶을 살 수도 있고, 정글을 지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아주 멋진 삶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불편의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정글을 지나야만 한다. 아주 멋진 삶을 얻기 위해서는 까마득한 협곡 위에 걸쳐저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다리를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 방향. 삶의 방향성이 없으면 쉽게 지치고 의미마저 퇴색된다. 나는 경제적 자유라는 큰방향을 따라가기 위해 하루에 1달러씩 저금하기로 했다. 매일 1달러를 저축하는 것은 보기에는 하찮아도 삶에 영향을 주었다. 이 간단한 행동은 부에 관한 의식을 발전시켰다.
:불로소득. 불로소득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말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사업체 사장이나 투자자 혹은 둘다가 되어서 월단위로 생성되는 불로 소득을 발생시켜야 한다.” 결국 부란 그 자체로 풍성하게 흘러가는 소득의 강물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5회독이상 한 책으로 소설과 논픽션으로 구성되어 삶과 부에 대한 태도에 관해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자상하게 얘기해주는 책이다. 부를 일군다는 것은 정원사의 일처럼 노동과 시간을 투입하여 잘 해낼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믿고, 그 일을 좋아하며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다. 월부에서 만든 내 비전보드에 쓰여 있는 목표를 체크하고 그 목표를 위한 시간 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뒤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마음이 지치거나 힘들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할수 있게 해준 책이다. 부를 일군다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한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나는 그 댓가로 어떤것을 내놓아야 할지 처음 내자신과 약속 했던 그 마음을 복기하고 용기를 얻어가는 나만의 보물같은 책이다. 책에서 저자가 매일 1달러를 저축한 것처럼 나도 매일의 점심값은 5천원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매일 16,250원씩 저축하고 있다.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이 행동이 부에 관한 나의 의식과 나의 다짐을 매일 아침 새길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적금 계좌에 입금되는 금액을 보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목표카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아침에 일어나면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우스꽝쓰러울수도 있지만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성공을 할수 있는 기회라는 하루를 주심에 감사하고, 내 꿈에 대한 다짐, 그리고 내 마음에 대한 신뢰이다. 늦더라도 나만의 북소리에 맞춰 꾸준히 한걸음씩 걸어나가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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