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주우이님께서 강의 초반에 주우이님께서 투자 시작하신 시장과 현재가 매우 유사함을 느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토록 원했던 그 시장이 저에게 왔는데 막상 와보니 기회인지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왔으니 정말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서 투자를 이어가겠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현재의 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익률
임보의 결론에서 수익률 계산을 전고점 정도로 하고 있었고, 0억 까지 갈 수 있는 아파트인가? 를 봤을때는 뚜렷하게 말을 못했습니다. 수도권 아는 단지가 많지 않았기 때문도 있고, 바로바로 0억대 아파트가 떠오르지 않은 이유도 있었습니다 (시세가 바로바로 안나오는것이 문제). 이를 위해서 5분위 시세표로 개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5분위 시세표 매달 업데이트!
입지좋은 구축 vs. 입지 덜 좋은 신축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 덜 좋은 신축의 전고가 비슷하다면 다음 상승장에서는 입지 좋은 구축이 더 치고 나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전에는 그것도 같이 고려하면서 비교평가를 했는데 요즘은 이점은 간과하고 신축은 전세 상승분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빠져있었습니다. 특히나 매도하는거 어려워하는 저에게는 이 전략이 더 나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BM 입지 + 상품성 함께 고려하며 비교평가
이전 강의에서 그 지역 랜드마크는 그만큼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것에 또 매료되어, 입지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봉천 두산과 힐스테이트 영통의 사례로 봤을 때도 결국 본질은 입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입지 차이가 꽤 나는 땅에서는 입지를 먼저 보자.
직장
임보에서 직장을 볼때 지속 가능한 사업인지를 보게 되는데 이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서 보는 줄 알았는데 GM 공장과 같이 갑자기 일자리가 사라지는 악재를 피하기 위해서 이 지역은 어떤 일자리가 있구나를 보는구나를 배웠습니다.
일자리가 들어오는 것도 지역마다 호재가 될 수 있고 아닐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청주와 평택의 사례를 보면서 수요를 그쪽으로 이끌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 하면서 그 직장을 가도 되는지에 따라서 또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구나를 배웠습니다.
교통
23년 말 서울투자 기초반에서 신림선과 관련하여 주우이님께서 호재가 반영되지 않은 단지를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동작 영등포는 이미 호재가 반영됐고, 관악이 안됐나부다. 관악은 내 앞마당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라고만 넘겼는데, 이번 두 단지를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와.. 이게 바로 호재가 반영 안된 가격이구나를 느꼈습니다.
BM 현재 8호선이 연장이 되어있습니다. 구리와 강동구의 일부에서 이런 호재가 반영이 안된 단지가 있는지 좀더 면밀히 보겠습니다.
학군
학군에서 학원가 위치를 저는 아실만 참고 하는데, 주우이님께서는 호갱노노와 아실을 다 보신다고 합니다.
BM 저 또한 이 두가지 어플 다 보겠습니다.
리스크
전세 재계약 시점마다 공급은 반드시 확인하고 이에 맞게 action plan을 짜겠습니다.
수도권은 수도권 전체적인 공급을 같이 보는게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공급을 항상 볼 때마다 광명에 입주가 있다고 강동구에서 갈까? 결국 인접지역이 더 중요한것 아닐까? 라는 내적 갈등이 있지만, 전체적인 공급을 같이 보겠습니다.
BM 동대문구 입주 후 소진 속도 보고 있겠습니다.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가가 높아진 경우 기회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마당 지역
0억을 가지고 있으니 2급지는 투자를 못하니까 앞마당으로 늘려놓지 않으면 투자가 안되는 것을 주우이님의 사례를 통해 배웠습니다. 0억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보다 더 좋은 지역과 안좋은 지역을 모두 봐야 투자가능하구나를 느끼면서 다시한번 의미 없는 앞마당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BM 현재는 투자금이 부족하지만, 여기서 투자 안되니까 라고 루즈하게 보지 말고 투자금이 있다고 생각하고 급지별로 앞마당 만들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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