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지만 올해 뒤늦게 연금저축을 들어 소액(20)으로 넣고 있는데 갑자기 구성에 대해 의구심이 들어서 질문드려요.
S&P500, 나스닥100, 미국30년국채액티브(H)에 나눠서 넣고 있습니다. 주식75:채권 25 비율
어떤 기사를 보니 장기채권을 S&P500과 같이 두는건 소용이 없다고 하고, 저도 수익률이 적어 저걸 두는게 맞는지 의심이 됩니다.
그래도 소심해서 채권을 약간 두고 싶은데요.
- S&P500, 나스닥100은 그대로 가져가고
퇴직연금에 많이 넣으시는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시브로 바꿔서 넣을까하는데 어떨까요?
2. 이때 비율은 주식 80: 채권 20도 괜찮을까요?
3. 이미 조금 쌓아둔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그대로 들고가는게 맞는지 금리하락하면 매도하는게 나을지도 고민입니다.
좀 더 연금저축에 많이 넣으려고 하기 앞서서 너무 머리가 아파서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안녕하세요 :) 아마 많은 것들이 보이시기에 조금씩 직접투자 방향으로 전환도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다만 단기적인 수익률이 그 가치를 판단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 1~3 모두 괜찮은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조심스레 조언을 드리자면 조금 더 발 뻗고 누울수 있는, 안전한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구성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연금투자는 마라톤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오래 시장에서 살아남으셔서 같이 목표 자산 달성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