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하게 68억벌조 다강맘] 수익률보고서 작성으로 가치대비 저렴한 아파트 사자!

이번 열기반을 재수강하면서 드는 생각은, 그 때는 이해하지 못했고, 어려웠었던 내용들이 이제는 왜 해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2강에서 미니임장보고서 격으로, 수익률 계산까지 해 보면서 과연 내가 선택한 아파트가 가치대비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인지, 투자대비 수익이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1강에서의 비전보드 작성은 내가 노후대비로 얼마의 금액이 필요한 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그래서 선택한 나의 부동산 투자활동이 2강에서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원칙에 따라 투자했을 시, 과연 투자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이번 3강을 통해서,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게 필요하며, 그에 대한 확신으로 수익률 보고서, 임보를 쓰는 것이라는 생각에까지 미칠 수 있었습니다.  

가치대비 저렴한 아파트를 사서,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한다.  그게 곧 ‘잃지않는 투자’ 임을 … 걱정을 사서 하는 성격인 내게는 끊임없는 비교평가만이, 그래서 한 번이라도 더 임장을 다니고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이 확신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

계속해서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객관적 지표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통해서, 같은 투자금으로 내가 만든 앞마당 중 어떤 아파트를 투자했을 때, 보다 높은 수익,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겠다…

이 모든 투자활동들을 이뤄가기 위해서는 오늘 할 일들을 생각하며,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야겠다. 노력이 곧 운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실전투자자이신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서, 생각을 맞출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가르쳐줄 때 열심히 배워봐야겠다. 노력해야겠다.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지만, 조금은 용기를 내어보자. 나의 노후대비는 내가 하는 것이다. 고 다시한번 되새기며,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