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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9.10 ~ 9.1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48p) 하지만 이런 가르침은 프로페셔널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분더러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음을 각인시켯다. ---(중략)---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중략)---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95p) 장기간의 몰입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결론 중 하나는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 (164p) 즉 시냅스는 학습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시냅스에 미친 학습의 결과가 한 인간의 인격을 구축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 자신의 실체는 자신의 시냅스가 어떻게 배선되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유지되는 것이다.---(중략)---시냅스의 가소성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나타나서 인격이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말해서 시냅스의 가소성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법칙이 우리 신경계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려준다.---(중략)---마찬가지로 내가 의도적으로 사고와 운동의 입력을 조절함으로써 나의 시냅스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 (201p) 몰입도 마찬가지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몰입이 자율적으로 구현되면 더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지만, 사자아게 쫒기는 것 같은 위기 상황에서 구현될 때는 지옥에 빠진 듯 고통스럽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 (204p) 내가 몰입을 하게 된 동기 역시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 즉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면서부터였다. 죽음에 대한 통찰만큼 최선의 삶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없다.---(중략)---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 (214p)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216p)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활동은 적어도 개인의 입장에서는 창의적인 노력이다.
- (254p) 수동적인 몰입은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때문에 몰입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되고 급한 상황이 아니면 몰입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수동적인 몰입보다는 능동적인 몰입을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고 바람직하다.
- (264p) 현실에서는 모두들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바쁘게만 살아간다. 이는 마치 속기바둑을 두듯이 생을 살아가는 것과 같다. 생각할 시간이 충분한데 이것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쉽게 판단하는 것이다. 선택과 집중을 하여 중요한 문제는 장고바둑을 두듯이 오랜시간 충분히 생각한 후 판단해야 한다. 장고바둑을 두면 속기바둑에 비해 승률이 더 올라가고, 바둑 실력이 빠른 속도로 향상되며 재미가 배가 된다.
- (274p)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을 때는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명확하고 건전하다. 그러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크고 건전한 목표 따위는 까마득히 잊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게 된다.---(중략)---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 있으면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지만 컨기션이 좋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면 자신의 의재로 살아가는 힘이 약해진다. 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하지말아야할 일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원해서 비만이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끝없는 나락으로 타락한 사람도 자신이 이성적으로 원해서 그렇게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몰입을 할 수 있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 또한 해결가능한 능력을 얻을 수 있음을 꺠닫게 되었다
- 몰입은 수동적과 능동적이 있는데, 쫒기듯 위기감에 의한 집중은 수동적이며, 천천히 생각하면서 그 문제에대해 장고바둑을 두듯 하나하나 파고드는건 능동적 몰입으로 나눠진다
- 그 중 능동적 몰입을 통해 몰입을 특정 상황에서 쓰는게 아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게끔 숙달해야하며, 숙달이 가능한 영역임을 깨닫게 되었다 (천천히 생각하기 단계별진입~!)
- 몰입을 능동적으로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운동을 통해 몰입을 조절할 수 있다면? 매 순간 행복한 나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지적능력 또한 높아져 꾸준한 황홀의 영역에 있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현재 하루 10분 명상을 통해서 오늘 하루의 원씽과 중요하게 처리해야 될 일등을 미리 생각해보고 정리해보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중요하게 생각되는 문제를 하나정도 발굴해서 하루 20분씩 총 5회 생각하는 습관을 드려봐야겟다고 생각!! → 점차 몰입으로 나아가는 단계를 밟아 보겟음!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의도적인 몰입 이론은 바로 의식의 무대 위에 내가 원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올리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내 삶의 행로의 확률을 바꾸자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는 달성하기 힘든 낮은 확률을 구현하고 나의 꿈을 향한 인생의 오르막을 오를 수 있음을 뜻한다
→ 이 문구가 몰입의 핵심인것같다. 몰입을 왜하느냐? 결국엔 쫒기듯이 하기보단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누리기위해서 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고자하는 목표달성 뿐만아니라 몰입을 하는 과정에서도 행복감을 누릴 수 있으니 이게 바로 ‘선순환의 반복’이고 ‘죽을 떄 후회없는 삶’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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