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정] 부자들이 정의한 서울! 강남까지 1시간내에 도달할 수 있는 곳에 1호기 매수했습니다!! (1부: 매수전)

안녕하세요!! 웃음을 잃지 않는 투자자 웃음정입니다 [enfj 특 밝음 하핫]

23년 1월 30대의 시작으로 ‘남들이 잘 하지않지만?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이라는 물음표를 던져서 

나온 결론으로 ‘독서’를 하게되었고, 항상 노후와 미래에 생각이 많았던 저는 제테크와 돈에 관심이 갔었습니다.

그렇게 ‘월부은’을 읽게 되었고, 머리에 폭죽을 맞은듯 펑펑 터지는 깨달음들 속에서 월부카페를 찾아가게되었고

3월에 가입을 한다음 4월에 내마기를 듣게 되어 내집마련의 중요성을 배운다음 6월에 너바나님의 ‘열기’를 통해

부동산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초기투자금 1억이상! 지방으로~!

 

30대 전까지 차곡차곡 적금해놓은 1억이상의 자금으로 솔로였기때문에 월세를 살아도 아무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으며, 강의에서 배운대로 행동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씨앗’을 심고 싶은 마음에 열정이 가득했던 저는 제가 실거주하는 곳(그시절 태안)에 끝과 끝에 위치한 부산진구를 타켓팅해서 임장을 시작해봅니다. 

23년 8월 극진한 여름속에서 대한민국 언덕의 숲이라는 부산진구를 경험한 끝에 ‘와..이거 가능하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귀여워요 ㅋㅋㅋ) 하지만 ENFJ 열정빼면 시체기 때문에 9월 한달을 통으로 번아웃되고 난다음 10월부터 차곡차곡 지방앞마당을 쌓아나갑니다

 

우리 결혼하자..! (투자금 Up…!& 투인컴)

 

인생은 언제나 파란만장한것일까요. 지방앞마당이 차곡차곡 쌓이며 ‘각’이 보이기 시작할때쯤? 저에게 운명같은 여인이 영원한 반려자가 될 것같은 ‘각’ 또한 보였습니다. 그런데 우선순위는 무엇? 가족..! 무조건 가족!! 그렇게 결혼준비를 하면서 지방투자에만 생각을 몰두했던 저는 지금의 와이프가 모아둔 종잣돈과 투인컴이란 개념을 깨닫게되었고, 바로 와이프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투자코칭 와이프가 설득되는 순간~

 

사실 이미 와이프와 저는 동거생활을 같이 하면서 생활을 공유하고있었고, 저의 투자생활이 어떠한지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부동산에 대해서 그리고 경제에 대해서, 노후에 대해서는 배운적이 없었기때문에 저를 그저 ‘정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나를 밥은 안굶길것같은 사람’으로 인식을 했엇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순간부터는

와이프와 저는 하나가 되는 거라 생각했기에 제가 어떤 일을 하려고하는지? 그리고 어느정도의 리스크가 있는지? 우리가 노후에 걱정없이 살려면 어느정도로 경제력있게 살아야하는지?를 꼭 가리쳐주고싶었습니다. (저의 행동은 믿지만 말은 쉽게 안믿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결혼전 1주일!! 투자코칭을 부자대디멘토님께 받게되었고, 우리예비부부의 방향성을 설명받고 어떻게 해나가야 걱정없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코칭받게됩니다.(와이프가 설득되는 순간 ㅎㅎ) [부자대디멘토님 감사합니다!!]

 

방향성은 정해졌으니 이젠 나의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야~

 

투자금이 2억대로 올라가고 난 다음 수도권을 봐야한다는 사실을 강의에서도 들었지만? 부자대디멘토님의 코칭으로 명확해진 순간 지방으로만 채워졌던 앞마당에 수도권이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수도권에 앞마당을 차츰차츰 늘리는 순간 지방과의 괴리감을 쉽사리 극복하기 어려웠습니다. ‘서울 환경 뭐지..? 왜 이게 10억이지..? 이 쓰러질것같은 아파트가 12억..? 한강보인다고..? 뭐지? 뭐지?’ 임장과 임보가 지방에 맞춰져서 어느정도 익숙해졌을 무렵 어느정도 아파트를 알고 부동산투자에 씨앗을 심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위태로워 지는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앞마당을 넓히면 해결되어줄 문제라는 생각에 최대한 수도권 임장지를 늘릴때 급지가 비슷하거나, 투자금이 비슷해서 비교평가가 가능한 지역들로 임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앞마당 4개 +1개 vs 지방실전반 광클성공 

 

저는 씨앗을 심고 싶었고, 저 스스로가 충분히 실력이 쌓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메타인지를 돌려보니 실제로는 매임도 확신을 가지고 못하고 있는 그런 부린이였습니다.(메타인지 정말중요!!) 제 실력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더 높은 영역으로 가고싶었기때문에 수도권앞마당을 늘리는 대신 실전반으로 들어가기위해 광클을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절실함이 통했는지 수없는 광클 실패속에서 지방실전반 광클에 성공하고 드림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방실전반! 나의 한계를 넘어 알이 깨어지는 순간!

 

씨앗을 심고싶다는 강력한 저의 바램과 행쀼튜터님께서 가리쳐주시는 결론으로 직결되는 1등뽑기과정, 장으뜸조장님과 함께하는 매임, 지투조원분들과 잊을수없는 뜨거운 임장!! 정말 한순간도 잊지 못하는 과정이었으며, 1달의 과정뿐이었지만 그전의 저와 이후의 제가 완전히 다른느낌의 투자자란 것이 확 느껴졌습니다. 그 전의 저는 이정도만하면 씨앗 심을수 있겠지?라는 느낌이라면 이후의 저는 이정도는 해야 씨앗을 심을 수 있지!!라는 느낌으로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확신을 가진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행쀼튜터님, 으뜸조장님, 함께해준 조원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열기 오프강의! not A but B 나의 확언이 실현되는 순간!  

 

지방실전반에서 실력을 쌓고 이제는 1호기 매수가 다가왔음을 나 스스로가 느껴졌으며, 오히려 조급하기보단 나를 정비하며 정말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잘 아는것인지? 부자들이 가는길로 정확히 걸어가고 있는 것인지?를 메타인지해보았고, 결국엔 초심을 찾는 강의를 라이브하게 들어보는것이 나에게 맞는 선택이며? 확신을 갖고 행해지는 매임을 습관처럼 한달간 가져가보자는 생각을 하게되엇습니다. 결국엔 이번에도 절실함이 통했는지 열기오프강의에 성공했고,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1년전에 너나위님 월부은에서 터지던 폭죽이 다시한번 터졌고, 확신을 가지고 확언을 했으며, 업무중 자투리시간엔 전임과 매임예약을, 퇴근하거나 쉬는날엔 매임을 습관화 하기 시작했고, 결국엔 앞마당 5개에서 투자가능하다고 생각한 매물만 10개 정도를 뽑을수 있었으며, 탑순위권별로 나눌수있게 되엇습니다.

 

매물코칭! 확신을 가지고 이어가는 매물브리핑!

 

정말 긴장되는 첫 매물코칭!! 그날도 매임을 끝내고 저녘에 카페에서 전화통화를 기다리며, 다시한번 저의 매물들의 상황을 정리해보고 비교평가해보며 현재 나의 상황에서 1등은 무엇인지? 안되더라도 차순위는 어떤것들이있는지?

등을 적어보았고, 매물들의 선호도는 어느정도였으며, 각 단지별 최저호가와 저환수원리에 맞춰 투자우선순위는 어떤지, 특히 1등으로 정한 매물의 상태/상황/가격/예상전세가/현장분위기 등을 정리했고, 그 이외의 5등까지의 매물들을 비교평가한 장표까지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긴장에 긴장을 얻고 기다리던 중 튜터님의 연락이 왔고, 튜터님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살짝 얼음이 되었습니다. 곧 튜터님께서는 저의 상황을 인지하셨는지 어느정도 분위기를 가라앉혀주신다음 “이 물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보세요”라고 하셨는데 이 질문을 계속 기다렸던 것일까? 위에 선호도를 이야기하면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입지를 설명하며, 실제로 교통부분을 경험한것까지 모두 이야기하며 브리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리핑을 하면서도 걱정이었던 부분이 ‘과연 내가 이 매물과 사랑에 빠진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추가적으로 1등 매물과 비슷한 가격대이면서 매물상황이 살짝 안좋아 같은 가격대 2등으로 생각한 매물을 말씀드렸는데 ‘B매물도 충분히 좋은물건이며, 1등매물과는 선호도의 차이일뿐 충분히 투자가능한 물건입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3등 4등 매물들, 애매했던 부분들을 여쭤보며 튜터님의 생각은 어떠한지를 알려 노력했고, 최대한 튜터님과 생각을 비슷하게 가질려고 노력했습니다. 튜터님과의 장시간의 대화가 끝나고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 목소리가 살짝 떨렸고 결국엔 투자자로써 매물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어야지만? 잃지않는 투자자로써 오래 이어갈수 있겠구나를 매물코칭 종료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몽부내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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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시user-level-chip
25. 01. 01. 06:07

웃음정님,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좋은질문user-level-chip
25. 01. 01. 09: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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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메이user-level-chip
25. 01. 01. 14:05

웃음님~1호기 그것도 핵심지역에 축하드립니다 ㅎㅎ 고생많으셨고 1월에 전세 빠진당!! 경험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