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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튜터링데이를 통해 가장 크게 배운 것은
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하게 된 것이다.
내집마련을 위해 올해 5월부터 강의를 듣고,
코칭을 받고, 임보를 쓰고, 임장을 다녔다.
무더위에, 편치 않은 몸으로, 쉽지 않은 날들이었다.
그래서 9월에는 진짜 집을 사서 좀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래서였을까. 규제로 인해 투자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을 때,
투자를 염두에 두고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을 마주했을 때,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같다.
‘어렵다’ ‘쉽지 않다’ ‘언제 또 다시 하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마음을 다시 먹기로 했다.
‘처음 투자를 하는 것이니까 과정이 생소하고, 힘들 수 있다’
‘과정을 해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남는다’
‘9월에는 과정을 잘 해내는 것만 생각하자’
그렇게 생각하니 오늘 해내야 할 것들만 남았다.
과정을 제대로 하려고 하지 않으니까
자꾸 조급해지고, 정보를 묻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튜터링데이를 2주차에 한 것.
임보발표 & 피드백을 온라인으로 받고,
단지임장까지 진행된 후에 했다면, 좀더 질문할 수 있는 게 많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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