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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바바라 피즈, 앨런 피즈
누구에게나 인생의 야망이 있다. 뭔가 위대한 일을 하고 싶다는 야망. 당신도 그런가? 그 비밀을 언제까지 비밀로 품고 있을 생각인가? 많은 이들이 자신이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내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얼핏 들으면 쉬운 질문이다. 쉬우면 뭐하나? 사람들은 답을 알아내는 과정을 밟지 않는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할지, 어떤 책을 써야 할지는 몰랐다. 나는 학력 수준도 높지 않고 더욱이 작문은 취약한 과목이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겠다고 결심한 것이었다. 나는 작심했다. 그뿐이다. 그 목표를 공책에 쓰자마자 어떻게 할지에 해당하는 답들이 보이지 시작했다.
… 항상 첫 문장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하지만 첫 문장을 쓰자 제대로 발동이 걸렸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자신을 상상하라. 내 몸은 내가 상상하는 결과를 향해 움직이게 된다. 마음에 그리는 족족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인생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 하지만 바라는 상황을 시작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
1.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2.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 걸
3.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4.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5.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10년 치 경험을 하는 사람과 1년 치 경험을 10번 반복하는 사람
전자가 인생에서 더 많이 이루고, 더 오래 살고, 훨씬 재미있게 산다.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걸’ 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 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사람들이 즉시 시작하지 않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범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형편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형편이 좋은 것도 내 덕분이고 형편이 나쁜 것도 내 탓이다. 지금의 내 상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부분적 팩임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이 내게 있다.
지금의 내 상황은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생각과 행동의 귀결이다. 내 인생이 걸출한 성공작일 때의 공도 내 몫이고, 그렇지 못할 때의 허물도 내게 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과 태도다.
때로 나쁜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대처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내 통제권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해괴한 심리가 있다. 내 인생이 이 모양이고, 내게 있는 것이 이런 것뿐인 이유는 내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행동양식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발끈하는 것도 선택 방응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바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다. 발끈하는 것은 내가 내 문제를 받아들일 여유와 능력이 없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과 같다.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 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항상 시작이 가장 어렵다. 그만두고 싶을 때는 내가 쓴 목표 목록을 다시 읽고 원하는 결과만 생각한다. 일단 보이는 데까지 가자. 거기 도착하면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다. 출발점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목표를 고수하자.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제는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우선순위를 매겨 목표 목록에 추가하고, 이 책에서 말한 성공의 법칙과 원칙들을 따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책의 느낌표
반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과 태도다.'
뇌과학을 바탕으로 알려주는 RAS
많은 자기개발도서에서 얘기하는 내용들과 큰 맥락을 것이라 예상하고 읽은 책이다.
큰 줄기는 다르지 않지만 작가의 시점으로 책을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특히 이 책을 통해 내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요즘 내 삶의 태도를 반성하면서...
#케이군 #북리뷰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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