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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9월] 부의 전략수업

25.09.19

오늘 돈독모에서 만나요 ❤

 

2. 본깨적

 

1장. 돈의 굴레, 우리는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굴레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돈을 대할 때 드는 감정, 예를 들어 불안, 두려움, 수치심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본다. 감정은 억누르는 대상이 아니라 삶의 신호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관찰하며, 소비와 저축, 투자 행동을 재설계해야 한다.

→ 돈이라는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라면 불안하지않고, 극복할 수 있다.

→11p) 삶에 대한 경외심을 느낀 적이 있는가? :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 상기되는 날들이 있는가?

 

2장.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우리가 돈에게 기대하는 것은 안정이다. 그러나 돈은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마인드셋에 집중해야한다.

돈에 대한 나의 신념은 어디서 왔는가? 부모, 사회, 뉴스? 지금까지 돈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졌는지 돌아보고, 나만의 철학을 다시 세워야 한다. 나의 가치와 삶의 방향에 맞는 재정 원칙을 수립한다.

→ 23p) 감정적 변화가 잦은 사람이라면, 불안한 생각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내가 항상 침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찍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변화가 있거나 내 생각이 논리적이지 않게 되는 순간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은 갈수록 향상되고있다.

→ 32p )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때무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따.

 

3장. 소득 :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어떤 일을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직업과 급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 소득 외에도 나만의 콘텐츠, 재능, 지식, 투자 등으로 다양한 수익원을 구축하라.

폴 포돌스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득 다변화는 생존이 아니라 자유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

→39 p)자신의 재능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이다. 나처럼 학교 공부가 힘든 사람은 어디까지 참고 견뎌야 할까?

→ 45p) 변화가 일어나는 사실을 아는 것에서 넘어, 가격에 반영되었는지를 파악해야한다. 대부분 파악하려고 할 때 이미 반영되어있다.

 

4장. 가격 : 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가격을 이해해야한다. 여기서 가격이란 두가지를 이미한다. 당신이 받는 가격과 당신이 지불하는 가격이다.

고정비는 자동이체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소비는 구조화된 지출 제한 시스템으로 조절한다.

반복되는 소비 패턴을 미리 설정하고 통제 가능하게 만들면 감정에 덜 휘둘리게 된다.

→ 규제는 가격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급과 수요라는 근본적인 힘보다는 영향력이 약하다.

 

5장. 계층구조 : 어떤 산업이든 계층이 존재한다. 계층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은 아니다.

자신의 계층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기가 속한 나라의 경제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산업별 특징을 파악하고, 기업 내부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나는 레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확신했다. 그는 결코 치과 의사나 평범한 전문직이 될 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끊임없는 질문과 도전, 기존 틀을 깨려는 혁신적인 그의 마인드셋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직업과는 거리가 멀었다. 레이는 항상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패턴을 찾아내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 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해야 한다. 계층 구조를 분석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계층 안에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 원하는 계층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계층이 당신을 받아줄지를 확인해야 한다.

 

7장.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라 : 위험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오차범위를 설정하고 위험이 없는 상태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한다.

결코 듣기 편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실은 그렇다. 세상은 당신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세상이 냉정하고 무심하다고 가정하라. 물론 반대의 경우도 종종 일어나며, 일반적으로 내가 세상을 친절과 존중으로 대하면, 나도 같은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극도의 압박 속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 준비가 완료되면, 마치 링 위의 복서처럼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8장. 부채, 부채는 도구다 제대로 활용해라

이때부터 나는 비율을 중심으로 사고하기 시작했다. 부채 대비 자본 비율, 소득 대비 부채 비율 등 다양한 지표로 생각하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부채가 두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를 숫자로 변환해 가시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한, 나는 단순히 유동 자산(현금)을 비유동 자산(주택)으로 바꾼 것뿐이었다. 내 집도 엄연한 자산이었고, 이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었다. 무엇보다 대출 상환금이 내 소득의 30%를 넘지 않았다는 점도 중요했다. 덕분에 가끔은 원금을 초과 납부할 여유도 있었다. 나는 대출을 갚아나가는 과정에서 원금이 줄어드는 것을 보는 것이 무척 만족스러웠다.

 

9장. 돈의 원천 : 돈은 주로 중앙은행에서 나온다. 중앙은행이 돈을 얼마나 풀거나 조이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자리와 저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경제와 자산 시장은 다르다. 경제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고, 자산은 그 일이 어떻게 자금 조달되는지를 의미한다. 각각의 자산군은 고유한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중앙은행의 통화 발행과 신용 흐름만이 아니라, 각 자산 시장이 작동하는 방식도 깊이 있게 파악해야 한다.

 

10장. 자산의 종류 : 자산은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의 형태로 보유할 수 있다. 각 자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해야한다.

일주일에 하루는 돈을 쓰지 않는 날로 정한다. 소비에 대한 충동을 줄이고, 삶의 본질적인 만족을 회복하는 훈련이다. 이 작은 실천이 절제력과 통제감을 키운다.

 

12장. 다양한 투자 철학, 투자에 관한 접근 방식에는 여러가지 학파가 존재한다. 본인의 성향에 맞는 투자 방식을 따르거나 더 나아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다.

나는 모든 금융자산이 시장 사이클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경제에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기 사이클이 존재한다. 이는 신용의 팽창과 축소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또한, 반도체, 은행, 방위산업 등 개별 산업마다 고유한 사이클이 있다. → 큰 버스가 가는 길을 알아야한다.

어떤 해의 분기나 월간 손익을 보면, 이렇게 철저히 계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결국 충분한 저축을 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노동이 아니라 자산이 생활을 책임지게 된다.

→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 이럴때일수록

 

13장. 일을 멈출 때 : 돈을 더이상 벌지 않아도 되는 순간은 저축한 금액을 남은 기대수명으로 나눈 값이 연간 지출보다 많을 때이다.

▶ P167

돈이 충분하다의 기준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이다.

돈을 벌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책임이 따른다. 가족과 가까운 사람 중에는 스스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돈을 벌어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일종의 의무이기도 하다.

자금 흐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은 생존 본능과 연결된 문제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충분한 돈이 있더라도, 본능적으로 더 모으고 싶어진다. 다윈은 본능에 의해 생명이 움직인다고 말했다.


3.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1.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

32p )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때무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따.

투자를 하면서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침착함을 유지해야한다. 멘탈이 강하다는 의미는 무력해지는 것을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불안함을 느끼고있구나 인식하고 해내야하는 것을 정리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지금 뭘해야하나? 아직 목표한 자산까지 너무나 많이남았다 더 해내야한다.

 

  1. 나만의 재능을 찾는 것

*→39 p)자신의 재능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이다. 나처럼 학교 공부가 힘든 사람은 어디까지 참고 견뎌야 할까?

어디까지 참고 견뎌야할까?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더 노력해야하는가? 이 생각으로 나의 강점을 찾는다.

 

  1.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어떤 해의 분기나 월간 손익을 보면, 이렇게 철저히 계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결국 충분한 저축을 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노동이 아니라 자산이 생활을 책임지게 된다.

→ 다운의 구간에서, 성공을 못하고 실패를 맛볼 때, 오히려 더 기본으로 돌아가야한다.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 이럴때일수록

 

  1. 돈이 충분하다의 기준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이다.

→ 얼마면돼…. 부자여도 더 큰 부자가 되고싶은 법이다. 그래서 나의 충분선을 알아야한다. 처음에는 돈이 없지만, 경제적 여유가 점점 생길수록 필요에 대한 기준이 높아질것이다. 근데 중요한 것은 일단 나부터 충족이 되어야 다른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나부터 바로 잡고 그리고 가족도 세우고해야한다. 아마 나의 결핍은 비전보드 목표 금액까지겠지. 결핍과 과잉의 선을 알아야한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 P167

돈이 충분하다의 기준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이다.

→ 스스로의 돈이 충분하다의 기준을 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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