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7기_76조 늘푸른 봄]_원씽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제이파파산 지음/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13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11.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이토록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P19.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힘껏 내리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 이다.

• 멀티테스킹은 곧 능력이다: 작업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말고 강력한 습관을 지닌 사람,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이용하는 사람이 돼라.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의지력은 한정되어 있다. 무엇이 중요한지 정하고,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중요한 일을 하라.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모든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진다.→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가족, 건강,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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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당신의 목표가 10이라면 20까지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라 당신이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러면 당신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

•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

  P139.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도미노를 세워라

•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큰 질문을 던지고 큰 해답을 찾아라.

  P165.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가능성을 생각하라. 벤치마킹과 트렌드를 이용하라.

위대한 결과: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 탁월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이 필요하다.

•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P180.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 더 큰 목적의식을 충족시킨다면, 가장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행복이 가능해질 것이다.

•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P187.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P195.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고, 최종적으로 어디에 있고 싶습니까?

•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P199.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P122. 첫째: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둘째: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셋째: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P239. 첫째: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둘째: 혼한에 대한 두려움

            셋째: 건강에 나쁜 습관들

            넷째: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P259: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에 대해 단서를 찾기 위해 죽음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강의 듣기 전에도 읽은 책이었다. 그 때 읽은 느낌은 원씽 즉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해라"라 최종 나의 결론이었다면, 이 번 강의를 수강하고 재독의 재독을 하게된 후(한번 읽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또 읽었다) 느낌은 "원씽이 너무 어렵다" 였다.

단순히 한 가지를 잘하라고 하는데 어떤 한 가지를 잘해야하나 부터가 고민이 되었다.

지금 강의를 듣고 있으니까. 강의듣기? 책읽고 후기도 써야 하니 독서? 아이들이 어린데 같이 놀아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전업주부인데 집안 깔끔하게 하기? 아 무엇을 먼저하지? 하나하나 열거하면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결국 이 모든 일은 각각의 원씽이 아닌 단순한 나의 할 일 목록이었던 것이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거기에 내가 완료한 일을 지워나가는 뿌듯함이 있던 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도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할 일 목록이 아닌 성공 목록을 만들라고 한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진 않다는 것을 깨닫고 우선순위에 있는 할 일에 대해 최소 4시간은 사용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나의 행동을 일상, 즉 습관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보통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면 깔끔한 집을 만들기 위해 바로 청소를 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나의 노후준비가 우선임을 알기에  집에 오자마자 가장 집중이 잘되는 오전 시간은 강의 및 독서에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집 정리나 우선순위에 밀리는 할 일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으로 배정했다. 아이들 하원 전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서 벗어나게 되었고, 통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하게 되니 만족도도 높아졌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91. 현재에 근거한 목표설정

>>>당장 급하다고 현재 당면한 문제를 원씽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지금의 목표는 신중히 나의 삶의 목적을 고민한 후결정해야 하단. 먼저 어떤 숲을 만들지 고민하고, 그 안에 원하는 나무들을 심기 위해 선택된 씨를 뿌리는 행동을 해야 것이다(비전보드부터 작성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86. 

“여기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느냐에 달렸지.”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그렇다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없잖아?”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원씽은 내가 해야 할 일 중'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단 하나를 결정할 때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길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위한 원씽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까?  삶의 끝을 후회로 가득 채우지 않을까. 일단 나의 첫 도미노를 세우기 전 제대로 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이 문구가 강하게 와닿았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139.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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