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24조 필디] 절제의 성공학 - 추천도서후기

25.09.1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 절제의 성공학

저자 및 출판사 : 미즈노남보쿠

읽은 날짜 : 25.09.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절제 #겸손 #규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미즈노 남보쿠는 일본의 전설적인 관상가이자 사상가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모든 성공은 스스로 인생을 절제함으로써 완성됩니다. 작은 성취에 들떠 한눈을 파는 사람에게 성공은 달콤함 맛만 보여준 채 떠나갑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절제한 사람에게 성공은 뜬구름일 뿐입니다
사람이 혼신을 다해 한길로 가고자하면 태산이라도 뚫을 수 있는 것이라오. 한길을 추구하다보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소. 다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단 말이오.
스스로 삼가고 노력해서 상당한 재물을 얻은 사람들일수록 아직 큰 꿈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고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가고 있다.
아직 성공 근처도 가지 못했으면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취미를 따라하는 것은 저에게 가난과 실패를 주세요! 라며 빌고 다니느것과 다름 없다.
실팬는 다 자신의 꿈과 직업에 전념하지 않고 사소한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지금 즐거우면 나중에 궁하게 되고, 당장의 즐거움을 포기하면 장래에 큰 즐거움이 오는 것이오. 이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다.
작은 실패에 마음을 뺏겨 정신 상태가 해애해지면 성공의 때가 와도 알아치리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절제하는 사람에게 어려움은 일시적인 일이오. 즐거움이 지나치면 괴로움이, 괴로움이 끝나면 즐거움이 오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진정을 다하는 노력이 하늘에 닿으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잡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일이 잘되다가도 꼬이는 일이 많다. 무릇 잡기는 즐겁게 노는 도구일 뿐이다. 진정으로 큰 뜻을 품고 성공을 바란다면 딴 생각 없이 오로지 한길만을 생각하고 나아 갈 때, 그 기운이 하늘에 통하여 대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유희는 나를 잊고 즐기는 것이기에 성공의 기울을 잃기 쉽다. 큰 꿈을 가슴에 품은 사람은 그래서 조심하고 삼가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겸손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규율을 만들어 노력하면 성공의 길이 열릴 것이다. 열 명의 노력을 하는 사람에겐 열 명만큼의 성공이 따를 것이고, 열 명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에겐 그에 맞는 성공이 돌아간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아주 작은 돈이라도 헛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돈이 나갈 때는 마음 속으로 다시 내게 돌아와서 오랫동안 머물기를 바래야 한다.
재물이 오래가는 사람은 다 재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 만물이 소중히 아끼는 사람에게 흘러가듯 돈도 마찬가지다.
복이란 가득 차면 줄어드는 것이 이치요 비워야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 줄이지 않으면 하늘이 자연스럽게 복을 줄이게 되어 있다.
가득 찬 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점차 자신의 성공 그릇을 늘리게 되는것이다. 이렇게 나눈 복이 다시 돌아와서 유복하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성공하길 바란다면 선택한 직업에 전념하고 생활을 엄중히 절재해야 합니다. 쾌락을 성공과 바꿀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은 절제를 위해서 술을 금하고 있다 해도, 아랫사람들까지 똑같은 절제를 시켜서는 안된다. 절제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혹시 아랫사람에게 음식을 배풀더라도 자신은 세 끼 식사 외에는 먹지 않는 절제의 생활을 하면 지금보다도 더 크게 가운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상하의 기운이 화합하지 못하면 아무리 크게 가업을 일으켰다 하더라도 쇠락을 면치 못한다. 가업에 있어 주인은 몸체이고, 부하는 그림자인 것이다. 몸과 그림자가 어찌 다를 수 있겠나. 차별을 두지 말고 몸과 그림자가 같이 즐겨야 주인다운 주인인 것이다.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생활을 하면 자연은 응당한 대가를 돌려주는 법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태양의 기운을 받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운명을 개척하는 길이다. 성공할 운명을 갖고 태어났더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이것은 귀천을 막론하고 실행해야 한다. 늦잠을 삼가고 일찍 일어나 직업에 전념하는 것이 곧 성공의 길이다.
진정으로 성공을 바란다면 당장 고위층과 사귀는 것을 그만두라. 대신 지성으로 동료를 위하고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것에 온 힘을 기울이시오. 절대 아랫사람에게 교만해서는 안 되오. 이와 같이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살면 당신은 운명대로 크게 성공할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자꾸 윗사람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려 하게 된다오 사람을 잘못 사귀면 운명을 크게 해친다.
만물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고 하찮게 대하면 자신 또한 만물로부터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운은 항상 몸ㅇ 깃들어 자연의 이치와 함께 돌아가므로,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바르면 좋은 운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나쁘게 된다. 먼저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제대로 하면 절대로 운이 나빠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당신의 오만 때문에 실패를 거듭함에도 아직도 자신의 능력만을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니 헤어날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사치를 자쥬자제로 할 수 있는 사람이 검소하면, 이는 더욱더 자신을 빛내는 일이며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게 된다.
음식을 즐기기 전에 먼저 성공을 즐겨라. 성공한 다음에 음식을 즐겨도 늦지 않는다. 성공하기 전부터 음식의 즐거움을 다 즐기면 늘 하늘로부터 빈천이라는 괴로움을 받게 된다.
식사를 절재하는 것은 마음에 안정을 주고 몸을 보살피는 근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다. 출세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식사를 절제하려 해도 쉽지 않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사람이 세상엔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이다.
무릇 주는 것이 받는 것의 근본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복팔부가 가장 좋다. 복팔부란 배에 8할 정보만 채워 먹으라는 말이다.
나의 식을 줄여 천지에 베추는 것이 곧 음덕이다.
음식을 조심하여 이를 엄격히 절제하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폭식과 과신은 항상 천복을 줄이는 것이니 이제부터라도 폭식과 과식을 삼가라.
오직 사람만이 배가 불러도 계속 입에다가 꾸겨 넣는다. 이것은 본성이 아니라 탐욕이다.
병 없이 오래 살고 싶으면 마음을 흐트러짐 없이 세우고 식사에 규칙을 세워 함부로 먹지 않으면 된다. 이 방법을 아는 사람은 음식뿐 아니라 만물을 낭비하지 않는다.
술과 고기로 피가 많아져 심기가 자연히 이완되어 좋아보이는 것뿐이다. 사람은 심기가 근본인데, 심기가 빠진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은 천하에 없다.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은 언제나 천하의 쓰임새가 기다리고 있는 법이니, 너무 좋은 것만 찾아주지 않아도 된다.
만물을 소중하게 절제하라 는 것은 나의 말이 아니라 하늘과 자연의 가르침이다.
식사가 무절제한 사람의 인생은 등불 없이 칠흑 같은 밤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니 기뻐해야 할 것도 식이요 , 걱정해야 할 것도 식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절제와 전념
성공은 스스로의 절제와 직업·꿈에 대한 전념에서 비롯된다. 작은 쾌락이나 잡기에 빠지면 실패를 부른다.
재물과 복의 이치
돈과 재물은 아끼고 소중히 다룰수록 오래간다. 복은 가득 차면 줄고, 비워야 채워지며, 나눌수록 다시 돌아온다.
생활의 규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일하고, 식사와 음주를 절제하는 것이 마음과 몸을 안정시켜 장수와 성공으로 이어진다.
겸손과 인간관계
윗사람에게 아부하기보다 동료와 아랫사람을 성심으로 대해야 하며, 오만은 실패를 부른다. 몸과 그림자가 하나이듯 상하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자연과 운명
성공은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삶에서 오며,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바르면 운도 좋아진다. 무절제는 결국 운명을 해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