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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백살] #10(2-8)_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_매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8시간 전

PRE-STEP. 나의 문제

어떤 것이 최선의 일상일까?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2. 저자 및 출판사: 강수진 / 인플루엔

3. 읽은 날짜: 25.9.11~18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 프롤로그_무대는 끝나지 않는다 ]  #최선 #매일 조금씩

 

P.13 10대 때는 그저 발레가 좋았다. 20대 때는 무조건 열심히 했다. 30대 때는 내가 뭘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춤을 췄다. 그리고 40대가 되고서야 비로소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p.17 150%의 집중력으로 최선을 다했다. 내 모든 것을 내던져 연습했기에 조금의 미련도 없었다. 나는 프로니까. 핑계대지 않고 마지막까지

 

p.22 정확히 말하자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일매일 아주 조금씩 실력이 느는 그 맛. 그 기쁨에 중독된 사람이다. 오늘 연습한 만큼 조금씩 달라지는 내일을 알기에 매 순간 후회 없을 만큼 연습에 연습을 이어왔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 1장. 나를 만든 것들 _ 열정은 혼자 태어나지 않는다 ]  #성공 마인드셋의 중요성

 

p.66 훌륭한 발레를 하려면, 먼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더 높은 도약을 위해서는 실력뿐 아니라 인성을 키워야 한다는 강한 신념이었다. 

 


[ 2장. 100%의 하루_오늘이 나의 완벽한 무대다]  #오늘 #시간사용

 

p.73 하찮은 오늘이란 없다.

 

p.81 걸어온 모든 걸음이 나를 응원한다.

 

p.82 빨리 가려고 편법을 쓰다가 잘 안 되면 아예 포기하기도 한다. 지각은 조금 느리게 가는 것일 뿐 실패가 아니다. 지각의 늪에 빠져 ‘나는 이미 늦었어’ 라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여지없이 실패에 다다른다.

 

p.88 삶의 매 순간 한눈팔지 않고 끝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만이 스스로 만족하고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다.

 

p.89 하루 4시간 자면서 일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든, 8시에 일어나든 중요한 것은 깨어 있을 때 얼마나 몰입하느냐 하는 것이다.

 

p.90 혹독한 연습을 장시간 해낼 수 있는 힘 역시 몰입이다. .. 가만히 앉아서 상상만 한다고 독창성이 생기는 건 아니다. 깨어 있는 순간에 오로지 그것만 생각할 때 비로소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

 

p.91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는 몰입을 하고 나면, 설령 어떤 잘못된 결과가 벌어진다고 해도 후회가 들지 않는다. 나도 살면서 엄청나게 큰 실수를 하기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최선의 선택이었기에 후회는 없다. 잘못된 선택도 나의 선택이니 책임지면 된다. 실수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으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지금 제대로 몰입하지 않으면서 한때의 실수를 후회하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 나는 큰 고민이 있어도 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 고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p.94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깨쳤다. 첫째, 나는 발레 이외의 것에는 관심을 일절 두지 않았다. … 여기저기 기웃거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발레를 더 잘해내는 것에만 집중했다. 둘째,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마쳤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 세상 이치.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아까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면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후회만 남는다. … 셋째, 한발 더 나아가, 내일 할 일을 오늘 계획에 포함시켰다.

 

p.95 성공은 먼 미래가 아닌 ‘오늘’에 있다

 

p.97 ‘Today is a new day’ …그저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해내면 된다. 크고 대단한 성취를 해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스스로 평가했을 대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살면, 그 하루에 만족할 수 있으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진화할 수 있다. 그 사소한 ‘조금 더’가 모여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낸다. 


[ 3장. 강수진 스타일_나답게 인생의 무대에 올라라 ]  #오늘의 최선

 

p.123 한 스텝을 밟을 때도 그 걸음을 의미 있게 만드는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나갈 때 나만의 개성이 만들어진다. 예술뿐 아니라 모든 프로페셔널의 세계가 그럴 것이다. 

 

p.129 지금 인정받지 못하거나 환영받지 못한다 해도 새로이 시작하는 일을 그쳐서는 안된다.

 

p.141 내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의 반복이었다. … 나는 경쟁하지 않았다. 단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그것도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 한 점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찾아오면 간직하고 있던 단 한 점의 불씨를 또다시 큰 불로 키워냈다. 그런 지루하고도 치열한 하루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p.142 누군가와 경쟁하고 비교한다고 해서 당장 내가 꿈꾼 무엇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누군가를 이기거나 상을 타서 이루는 성공의 기준이란 너무도 상대적이어서 만족감을 줄 수도 없다. 하지만 누구나 노력은 할 수 있다. 지금 나와 경쟁하는 사람보다 더, 그리고 어제의 나보다 더 노력하는 건 할 수 있다. 세상에 노력처럼 평등한 일은 없다.

 

p.147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타인이 아니다. 경쟁자 역시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어야 한다. 매일매일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나와 경쟁하느라 바빠 남과 비교할 시간이 없다. 다른 사람을 시기할 시간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할 시간도 없다.


[ 4장. 절벽 앞에서_슬럼프가 찾아오면 느리게 걸어라 ]  #슬럼프

 

p.166 갈팡질팡할 때 문득 누군가 내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는 순간부터 불행해진다.” … 일단은 할 수 잇는 것만 생각하기로 했다. 하루하루 잘 버텨내는 것에만 집중했다. 

 

p.174 슬럼프의 절친한 친구는 망상이다. 슬럼프에 빠지면 나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p.179 슬럼프는 순간이지 영원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그 슬럼프가 당신을 더 깊은 존재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p.183 마음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p.186 리더가 존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조직이 하나로 똘똘 뭉쳐 발전한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나를 돌보는 일이 중요해졌다.


[ 6장. 당케 수진_함께 최고의 무대를 만들다] 

 

p.252 내가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일은 힘든 마음에 지지 않고 한발 더 내디딜 수 있도록 그 곁을 지키는 것이다.


[ 7장. 세계 속의 한국 발레_실력으로 뛰어넘지 못할 벽은 없다 ]  

 

p.277 꿈의 크기에 비해 눈앞에 닥친 현실이 비루하게 느껴질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닌 듯 초라해질 때, 그럴 땐 하루만이라도 있는 힘껏 살고 그 단순한 보람을 느껴보라. 무엇보다 그렇게 하루를 힘차게 살아낸 자신을 믿어보라.

 

p.286 투정하고, 변명하고, 핑계 댈 시간에 실력을 쌓는 편이 낫다. 실력을 갖추면 운도 내 편이 되고, 외부 환경도 나를 위해 움직이고,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몰려든다.

 

p.297 늘 지금, 여기.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나에게 오늘이 없는 먼 미래의 계획이란 너무도 거창하다. 언젠가 잘될 거라는 믿음은 충만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큰 꿈만 향해 달리면 나도 주변도 지치기 마련이다. 다들 빨리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안아도 된다. 속도가 빨라도, 느려도 자기만의 강점을 믿고 멈추지 않는다면, 앞으로 내딛는 스텝 하나하나를 자기답게 만들어나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p.303 성장은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 에필로그_강수진의 Ver.2 ]  

 

p.311 지금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꿈은 손끝에 닿아 있다는 것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줄 요약 : 어제의 나와 경쟁하며 오늘의 내가 최선을 다해아한다. 성공은 ‘지금’에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_타인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경쟁하는 것. 이런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_일과의 단순화. 해야할 일로 나의 일과를 단순화 시키고 그것을 꾸준히 해나갈 때 성공이 있는 것이다. 결국에는 목표를 가지고 그에 맞는 행동을 오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해나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_큰 목표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공은 언제나 ‘오늘’부터 있는 것이다.

 

: 하찮은 오늘이 없듯이, 내가 가야 할 목표에 ‘오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노력하는, 조금더 발전하는 ‘오늘’을 만들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_일과의 단순화(시간 낭비 줄이기) : 목표를 위해 해야하는 4가지 중 하나를 꼭 하기, 다음날 계획 반드시 하기

_오늘 할 일을 마친다 : 시간의 몰입을 높인다_루틴안에 고정한다.

_내일의 계획을 오늘로 가져온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3 하찮은 오늘이란 없다.

p.91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지금 제대로 몰입하지 않으면서 한때의 실수를 후회하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p.95 성공은 먼 미래가 아닌 ‘오늘’에 있다

p.97  사소한 ‘조금 더’가 모여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낸다. 

p.141 내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의 반복이었다. … 나는 경쟁하지 않았다. 단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그것도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 한 점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찾아오면 간직하고 있던 단 한 점의 불씨를 또다시 큰 불로 키워냈다. 그런 지루하고도 치열한 하루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p.174 슬럼프의 절친한 친구는 망상이다. 슬럼프에 빠지면 나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 오늘의 중요함을 기억하자. 내게 주어진 오늘과 이 시간이 가족의 희생을 통해 주어진 시간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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