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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5.9.16~9.1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인생을 바꿀 “단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할 일 목록을 적는데 익숙한 나에게 꼭 필요한 태도!
P18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 생각해보니 내가 단 하나의 일에 집중을 하면서 성공을 경험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직장 생활이 힘들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단 하나의 일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집중 할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P24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 월부에 온 지 4개월 차인데 지금까지 강의, 과제 완수율 100%라는 목표를 잘 지키고 있으니 나름대로 첫 도미노는 잘 세운 것 같다. 두 번째, 세 번째 도미노를 세우기 위해 독강임투인에 대한 꾸준한 인풋이 필요한 시기이다.
P26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중략)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너나위 멘토님이 재테기 강의에서 "10년에 10억을 못 벌기 쉽지 않다. 대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 게 생각이 났다. 꾸준히 시간을 쌓아 가다 보면 느리더라도 결국엔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P31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 이 문장을 보고 ‘나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바로 우리 할머니였다. 어렸을 때는 잘 몰랐지만 30대가 되니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참 많이 배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할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 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P34 ‘단 하나’를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성공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도 현명한 일이다.
→ 항상 원씽을 쓰자고 다짐하면서도 투씽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이 생각났다. 욕심을 버리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그래도 오늘은 목표로 원씽 독서 후기 작성 하나만 적었다! 이렇게 천천히 바뀌어 가면 되지 않을까ㅎㅎ) 한번에 여러 개를 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단 하나에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래야 내 삶을 바꿀 수 있다.
[제1부 거짓말-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P62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 나는 항상 우선순위에 상관없이 오늘 할 일을 포스트잇에 쭉 적어 놓고 모니터에 붙여 두는 습관이 있다. 그 리스트를 보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 지고 하루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 남아 있는 할일 목록을 보면 ‘오늘 나는 도대체 뭘 한거지?’하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었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는 습관이 오히려 나의 효율성을 떨어트리고 있었다. 한 가지라도 제대로 끝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P66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 나는 스스로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에 2~3가지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그런데 멀티태스킹이 오히려 일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 내가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라서 그나마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P67 어떤 일에 집중하면 그것은 중요한 일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과 같다.
→ 2주차 필독서인 몰입에도 “내 의식의 무대 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 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 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지금 내가 해야 할 한 가지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그 문제를 해결한 뒤에 다음 목표로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P77-78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만 힘들다는 사실이다.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중략)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그러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에 ‘90일 부자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과제를 했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 평균적으로 66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매일 목실감, 독서 10p 읽기 습관을 들인지 벌써 81일이 되었다. 처음에는 목실감, 독서를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크게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걸 보면 어느새 내 삶의 일부분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P83-84 의지력은 어떤 순간엔 하늘을 뚫을 것만 같다가도 또 다음 순간이면 펑 하고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또 어느 순간 충만해져서 투자를 불태우다가 돌아서면 또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는 했다. 그건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나의 의지력은 발이라도 달린 것처럼 제멋대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서 너바나 멘토님이 100명 중 99명은 1년 안에 사라진다고 말씀을 하신다. 2021년도에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전혀 믿지 않았었다. ‘동료들과 매일 할 수 있다고 응원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사라질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의지력이 약해지면서 나 뿐만 아니라 계속 함께 하자고 이야기 했던 동료들이 대부분 월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너바나 멘토님이 하신 말씀이 맞았다. 이 경험을 통해서 의지력은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다만 의지력이 완전히 바닥을 찍지 않도록 관리를 할 수는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P96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 의지력은 내가 마음대로 켰다 껐다 할 수 없다. 다만 의지력을 잘 쓰는 것은 내가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이다.
P104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 그저 그런 삶을 살다 보면 결국 그저 그런 결말을 얻게 된다. 남들과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단을 경험해야 한다.
P106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 서울에서 직장 생황을 하면서 내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간경화 말기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다. 내가 취업을 하고 돈을 벌려고 했던 이유가 가족이었는데, 어느샌가 가족이 제일 후순위가 되어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마지막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그동안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후회가 참 많이 되었다. 아버지는 천운으로 간 이식을 받게 되셔서 지금도 내 옆에서 나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신다. 가족들과의 시간을 극단으로 몰아가다가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문장이 너무나 공감이 되었고, 앞으로도 가족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P108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 미완성인 일들을 받아 들여야만 완성된 인생을 살 수 있다.
P111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 지금 나의 우선순위는 열중반 수강을 통해 독서를 하면서 투자마인드를 잘 장착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책을 피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이제는 책을 읽는 게 재밌다.(나부맞을 읽을 때는 뒷 부분이 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열중반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책을 펼쳐봤는데 책을 읽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읽을 시간이 얼마든지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P117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다.
→ 걱정할 시간에 독강임에 집중하자. 걱정을 한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중략)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아야 남들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 나의 최종 목표는 48세에 37.4억을 달성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다.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제2부 진실-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P135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라고 말이지요.
→ 남다른 성과를 내고 싶다면 한 가지에 몰빵 해야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전부 쏟아 부어야 한다.
P136-137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 지금의 나는 잘못된 질문 조차 하지 못하는 단계인 것 같다. 질문을 하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아직은 ‘이런 질문을 하면 너무 바보 같나?'하는 마음이 더 크다. 지금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질문을 한다는 자체에 의의를 둬야겠다.
P139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이야말로 바로 그것을 위한 특별한 접근법이다. 누구 하나 내게 지시를 내려 주지 않는 세상에서, 이 질문은 남다른 성과로 이어질 특별한 해답을 찾는 간단한 공식이 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원씽을 처음 읽었을 때 초점탐색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물론 재독인 지금도 100%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강의, 독서를 통해 배운 지식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P162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당신이 걷는 그 길을 이미 가본 사람을 찾아 그들의 경험을 조사하고, 모델로 만들고, 벤치마킹 하고, 동향을 파악하라.
→ 그동안 강의를 수강하면서 오프라인 강의,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올해 쓸 수 있는 운을 여기에 다 쓴 것 같다)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도 멘토, 튜터님들께 배우는 것들이 많았지만 오프라인에서 직접 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너무 좋았던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멘토, 튜터님들을 계속 만나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이를 통해 성장하고 싶다.
[제3부 위대한 결과-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P182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 지난주 조원들과의 독서 모임에서 "예전에 번아웃이 세게 와서 한동안 삶 보다 죽음을 더 가깝게 생각하는 삶을 살았는데, 월부에 와서 명확한 목표가 생기고 하루 하루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니 어느샌가 내 삶이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옷, 신발 대신 책을 주문하고,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는 현재의 삶이 행복하고, 내 닉네임 처럼 보다 나은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고 느껴지는 지금이 너무 좋다.
P188 성공에는 한 가지 진실이 있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현재 지금’과 모든 ‘미래 지금들’은 분명 당신이 이 순간에 설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 지금 내가 하는 행동들이 쌓여 미래의 내 삶이 결정된다. ‘그때 더 열심히 할 걸’이 아닌 ‘열심히 살길 잘했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미래를 만나길 바래본다.
P196 자신의 목표를 직접 적어둔 사람은 그것을 달성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9.5퍼센트나 높았다.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을 적어 두는 것은 우선순위에 따라 살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마지막 단계다.
→ ‘나는 2025년 12월까지 선명한 앞마당 3개를 만든다', ‘나는 2026년 6월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한다’, ‘나는 2026년 12월까지 순자산 3억을 달성한다’ 아침 확언에 적힌 나의 목표다. 목표를 적어두고 읽은 것 뿐인데 달성할 가능성이 39.5퍼센트나 높다니 안하면 손해가 아닐까? 근데 더 중요한 것은 아침 마다 확언을 읽으면서 ‘이 목표를 무조건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P216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중략) 자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 그동안 남들과의 약속은 중요하게 여기면서 나와의 약속은 금방 깨버린 것 같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P224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위대한 화가 미켈란젤로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그림에 통달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이 실력이 전혀 대단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의 요점은 명백하다.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의 일에 시간을 들이면 아무리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도 언제든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시간을 ‘예약’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 시간을 ‘정하고 보호해야’한다.
→ 노력으로 보낸 시간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다만 내가 그 시간을 정하고 보호해야 노력이라는 인풋을 넣을 수 있다.
P227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 지금까지는 OK고원을 만나 안주하는 삶을 살아온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럭저럭 괜찮은 삶이 아니라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삶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OK 고원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가야 한다.
P235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퍼센트나 높았다. 목표를 적어 두는 것만 해도 그렇게 효과적인데, 단순히 일의 진척 상황을 누군가, 심지어 친구와 정기적으로 나누는 것만으로 효과를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니 대단한 일이 아닌가. 이처럼 책임의식은 효과가 있다.
→ 혼자서 확언을 적을 때는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컸는데 동료들에게 확언을 공개하니 ‘해야 한다, 할 수 있다’로 바뀌었다. 책에서 말하는 책임의식 효과가 이런 것일까?
P242 명심하라.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최고의 우선순위다. 이것만 명심한다면 정해 둔 시간을 잡아먹을 일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도 쉬워진다.
→ 나는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다. 회사에서도 ‘아니오’라고 말을 못해서 동료의 일을 도와주다가 내 일을 뒤로 미룬 적이 많았다. 내가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자. 처음이 어렵지 거절을 하다 보면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아 진다.
P251 하루 종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활기찬 시작을 하는 데 전념하라.
→ 아침 마다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내 인생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하니 출근길이 즐겁고 오늘 내가 마음 먹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침 확언을 통해 활기찬 시작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
P254-255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 예전에는 동료의 소중함을 잘 몰랐는데 요즘은 ‘동료들이 없었다면 내가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임장을 다닐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왜 월부에서 독강임투에서 독강임투'인'으로 바꾸었는지 알 것 같다.
P262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 그러면 결국에는 “다르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대신 “이렇게 살아서 기쁘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 요즘 내가 월부에 처음 왔던 2021년에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동료분들의 10억 달성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 글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월부를 떠나지 않고 공부를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후회가 되었다. 5년 후의 나는 ‘월부에서 공부를 해서 내 삶을 바꿀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10억 달성기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P268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중략)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것이다. 다음 단계는 단순하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 동료들은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내가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 내가 나를 믿어야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1. 매일의 원씽에 집중하면서 밀도 높은 시간 보내기
→ 매일 아침확언, 목실감 실천하기, 시간의 양이 아닌 질에 집중하기
2. 강의, 책, 칼럼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기
→ 강의 꾸준히 듣기, 매일 독서 10p, 칼럼/투자경험담 읽기
3. 1년, 5년, 10년 뒤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쓰기
4. 함께 하고 싶은 동료 되기
→ 동료들 글에 응원 댓글 열심히 달기(바쁘다면 좋아요라도 누르기)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중략)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P254-255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P235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퍼센트나 높았다. 목표를 적어 두는 것만 해도 그렇게 효과적인데, 단순히 일의 진척 상황을 누군가, 심지어 친구와 정기적으로 나누는 것만으로 효과를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니 대단한 일이 아닌가. 이처럼 책임의식은 효과가 있다.
→ 자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퍼센트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지금 조원분들이 이루고 싶은 단 하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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