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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1%가 될 6쾌한 예비부자조 하람]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나나스존)'_추천도서후기

25.09.19

 

 

 

  • 책 제목( 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 읽은 날짜 : 25.9.19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즐거움 #오늘 #자기존중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20대의 불안과 막막함을 직접 경험하며 젊은 날의 가난과 치열한 노력을 통해 지금의 성공에 이른 과정과 노하우를 이 책에 구체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자기 계발서처럼 ‘더 노력하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라고 채찍질하지 않고 그 대신 스스로를 존중하고 작은 성취들 하나하나를 지지하는 내면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선택과 감정을 믿고 스스로를 존중할 때 진정한 성장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외부의 기준보다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자기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거창한 미래의 목표보다는 오늘의 작은 성공과 즐거움을 더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즐거움이 있어야 삶을 지속할 힘이 생기고, 그 속에서 끈기와 그릿이 생겨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즐겁게 살아야지' 라는 무의식이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하고, 돈을 긍정하고 감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인생의 큰 목표는 때로는 한계가 될 수 있으며, 하루의 작은 성취 속에서 행복을 찾고 행복 압정들을 하나씩 밟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20대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인간관계, 진로, 자존감에 대한 고민들부터 시작하여 타인의 시선에 얽매여 나를 잃어버리는 순간들, 남들과의 비교 속에서 작아지는 마음,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느끼는 막막함 등 구체적인 상황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에 독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게 하고 모든 해답은 결국 나 자신을 믿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점은 오늘의 작은 성취와 즐거움에 집중하는 태도였다.

현재의 목표는 매우 큰데 지금의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집중하기도 어려웠고 중간중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비집고 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큰 목표보다는 하루 하루의 선택과 행동에서 얻는 즐거움이 더 중요하며 그것이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성취로 이어진다고 이야기 해 작은 위로를 받았다.

 

또한 돈과 부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정리할 수 있었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단순히 돈을 쫓기보다는 돈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부분은 현실적인 재정 관리와 인간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사점이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번에 이 책을 재독하면서 처음 읽었을 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 처음 읽었을 때는 자존감과 자기존중에 대한 이야기만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재독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점은 성공과 행복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이였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말하는 ‘더 노력하라’, '목표를 높게 가져라'는 메시지는 당장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만 오히려 큰 목표만 바라보면 현실에서 오는 작은 성취를 놓치고 쉽게 지칠 수 있다. 이에 큰 목표보다는 하루하루의 작은 성취에 집중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과정이야말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장기적인 성장과 행복을 가져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즐거움이 삶의 원동력이자 그릿을 만드는 핵심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려는 마음가짐이 내일과 모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삶 전체에 지속적인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며칠 전부터 

‘나는 어떤 것을 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매일 같이 던지고 있는데 

답을 빨리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기 선택을 지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외부의 기준보다 ‘나’라는 기준을 최우선으로 삼고 선택과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결국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진정한 성장과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느꼈다.

 

5. 기억에 남는 문구?

 

p38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p39 인생은 생각의 산물이었다. 생각을 통해서 결과를 얻었고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고스란히 삶의 흔적으로 남아있다.

p45 부의 마음이 심어져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p59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p63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p72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p74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한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p77 오늘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게 기적 같은 일이고 과거의 당신이 상상치 못했던 일상이다.

p98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p99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p145 굿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p176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p205 인생의 큰 목표는 오히려 가장 큰 한계가 된다. 이제는 하루의 작은 성취에 즐거워하고 세상에 나른 맡긴 채 가볍게 살아간다.

p261 지금 보내는 시간이 달라져야 미래의 시간이 달라지고 내가 자주 가는 장소는 미래의 단골이 될 것이며 지금의 베프는 미래에 없을 수 있다.

p304 자존감, 자기존재에 대한 만족감이 생길 때 삶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고 그 만족감 속에서 삶에 감사하게 된다. 

p314 우리는 열심히를 교육받고 사회에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 열심히의 늪에 빠진채 내일을 살려고한다. 우리는 오늘을 살지 않는다. 

 

p329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p334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340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6.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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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투명혀니
25. 09. 20. 10:30

글을 잘 써서 술술 재밌게 읽었던 책이예요 ㅎㅎ 하영 원장님 월부티비에도 나오신거 있어서 같이 보면 책이 더 재밌더라고요.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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