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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험블리버블☆믿을수없는1을 해내9만다조 땃쥐] 아처독서후기

8시간 전



책 제목 : 아처

저자 및 출판사 :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읽은 날짜 : 25.09.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동료 / 맨탈 / 평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지투 ‘험블리버블’ 동료들,'험블튜터님'과의 독서모임 책으로 지정됨으로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독서가 아직 습관화 되어있지 않던 나에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으로 적은 글씨로 삶을 담은 책으로 느  껴졌다.

 

2. 내용 및 줄거리

: 활,궁사라는 주제로 사람이 앞으로 삶을 어떤 식으로 접해야 하는지의 마인드 세팅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목수일을 하던 명궁인 진이 어린 소년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 자신의 걸어온 길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동료를 찾아라, 활 - 활은 생명, 모든활력의 근원, 화살 - 화살은 의도다, 표적 - 표적은 목적이다, 자세 - 활쏘는 자세는 평정과 우아함을 갖춰야  한다. 화살을 잡는법 - 화살을 잡는 법은 자신의 의도와 마주하는 것, 활을 잡는법 - 평정을 유지하고 숨을 깊이 쉬어라, 동료들이 필요한 순간 도움을 줄 것이다. 활 시위를 당기는 법 - 궁사는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그 한 점에 집중시켜야 한다. 표적을 보는 법 - 두려우나 즐거우나 정진을 멈춰서는 안된다, 궁도에는 끝이 없다.

발시의 순간 - 조준은 정확하나 혼신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혼신을 기울여 쏘는 경우 / 발전하지 못해 틀에 박힌 과정을 느껴 궁도를 버리는 반면에 궁사 자신에게 돌아와 자아를 마주하게 한다. 행동 - 행동은 겉으로 표현된 생각이다. 날아가는 화살을 중시하는 법 - 마음을 놓고 미소를 짓는다. 활과 화살과 표적이 없는 궁사 - 궁도의 규칙을 잊고 전적으로 직관에 따라 행동할 때 진정한 깨우침을 얻는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무엇이던 시작하기전에 동료를 찾아라' 라는 문구를 보고 정말 동료의 중요성, 앞으로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기쁘고 슬픔,경험을 같이 나눠 오래 성장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늘 팽팽하게 긴장해 있는 활은 힘을 잃는다’ 활은 내 자신의 열정,체력?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마다 다 다른 것 처럼 체력에는 한계가 있고, 막 열심히 불타오르는 사람이 슬럼프가 세게 오고 쉽게 식듯이 활을 당겨 목표를 맞춰야 할때(진짜 열심히 해야 할때)는 활활 타오르지만 평소에는 활활 보다는 꾸준히 타오르는 느낌으로 행동해야겠다.

‘실수가 두려워 경직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쏴라, 올바른 동작을 취했다면 손을 펼치고 시위를 놓아라’ 이 문장을 보고 아.. 지금 배우는 입장이지만 투자를 하기 위해 왔는데 결국 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투자원칙에 맞고, 돈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활 시위를 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존엄을 잃지 않고 보아라’ 목표를 가지고 가되 그 목표를 억지로 부정적인 마음가짐이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항상 겸손하게 행동해야겠다.

 

 

4. 책을 읽고 나에게 적용할 점?

: 첫번째로 동료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지만 표현을 잘 안하는 것 같다.. 만났던 인연도 다시한번 돌아보며 간간히 동료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해야겠다.

두번째로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따라서 목실감을 꾸준히 써야겠다.

세번째로 목표를 뚜렷하게 해야겠다. 따라서 내 1년의 목표, 앞으로의 목표를 한번 적어보며 매일 아침 내가 오늘은 무엇을 해야겠다라는 목표를 적고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현재 읽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

‘아처’ 라는 책을 읽고 삶을 대하는 마인드 세팅이 되었다면 결국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어떠한 자세,방향,방법으로 목표를 이루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 같다.

 

 


댓글


투울라
25. 09. 20. 00:24N

세이노의 가르침.... 진짜 좋아요. 인생 책입니다. 두 번 읽으세요. 땃쥐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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