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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4이좋7ㅔ 강남에 등기7조_푸른별여행자] 그릿 후기 - 포기하지 않는 나 만들기

25.09.2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Grit)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년 9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핵심 키워드 : #끈기 #열정 #노력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 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릿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되, 문맥에 따라 투지와 의지 등으로 번역했다. -편집자) (29p)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67p)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82p)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18p)

 

노력 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보다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193p)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을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227p)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대체로 우리의 열정과 끈기는 여러 방안의 득실에 대한 냉저앟고 계산적인  분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324p)

 

실패란 있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 대처 방식이 성공 여부에 가장 중요한 변수일 것입니다.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책임지고 나서야 합니다. 교수님은 그것을 그릿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불굴의 용기라고 부릅니다.(331p)

 

성공은 결코 끝이 아니며 실패는 절대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345p)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군요. 이해했습니다.” 맞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85p)

 

📝

그릿은 강도보다 지구력이다.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에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취미로 하는 독서는 어땠을까? 의외로 효과가 없었다. 스펠링 비에 출전한 거의 모든 아이들이 언어에 관심이 있고

독서를 즐겼지만, 독서와 철자 맞히기 실력 간에는 어떤 관계도 발견되지 않았다.(175p)

 

📝

독서를 많이 하더라도 실질적인 글쓰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글쓰기 실력이 늘지 않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그냥 해라’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성공한 사람들과 부자들은 스스로에게 적용해나가면서 성장하는 방법이 독서라고 생각했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오랜 시간 하라.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강하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역경을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희망을 품는다

 

*그릿의 전형들은 자기가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그 관심을 증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배운다.

 

*성공하는 법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실패를 이겨내는 법에 집중하야 한다. 무수한 실패를 거쳐 이겨냈을 때 나의

그릿이 완성된다.

 

*작은 실패와 작은 성공,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최종 목표가 있어야 한다. (만다라트 작성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우리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이다(p37)

 

-차이의 연구는 재능과 노력에 대한 우리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평소 말로는 연애 상대를 고를 때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해놓고

실제로 데이트할 때는 착한 사람보다 매력적인 사람을 선택하는 것과도 약간 비슷하다.(49p)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68p)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125p)

 

-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등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

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틈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129p)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동안 한다.(167p)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

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헨리포드(238p)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당신에게는 인생철학이 있습니까? 이 질문은 오늘 또는 올해 특별히 처리하고 싶은 일을 묻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이루려는 일을 묻는다. 그릿의 요소 중에서 열정에 관해 질문한 것이다.(92~93p)

 

조원분들의 인생철학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생과 철학이라는 두 단어가 주는 묵직한 중압감이 장난이 아니지만 나의 인생철학을 가볍게 얘기해보자면 

나는 ‘탐구생활을 통해 멋진 어른이 되어가자’이다. 나의 배움탐닉에 대한 열정은 정말이지 만수르급이다.

죽기 전까지 배우고싶은 영역에서 탐구생활을 끊임없이 하며 중요한 포인트는 멋진 어른으로 늙어가는 것이다.

멋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제약해야 할 것들이 많고 단도리를 잘 해야만 한다. 

그리고 나이만 먹은 늙은 사람이 아니라 어른이 되려면 넓은 아량을 겸비해야하고 이해심이 많아야 하며

사람들이 리스펙할 수 있는 삶을 살아내야만 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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