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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용산마이홈] 내집마련실전반 수강에 실패한게 기회로 느껴지고 있는 열반 3강 후기!!!!!

25.09.20

[초보자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용산마이홈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열반을 먼저 듣고 내마기를 수강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교차로도 고민해보고, 그냥도 비교해보고 하지만 결론은 무엇이 되었든 상관없고,

강의를 듣고 방향성을 정해 ‘실행’ 에만 옮기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장점이자 추구미로 생각한, ‘실행력’ 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막연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시세를 트레킹 하고, 나름 월부 환경에 녹아들고자 애를 쓴다 생각하면서

워낙 바쁜 업무뒤에 숨는건 아닌지, 의지가 약한건 아닌지 등.

선배님들 글을 읽다가 세시에 주무신다는 분. 책을 엄청 읽으시는 분 등.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가운데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강사님들이나 놀이터 내 튜터님들의 말씀을 들으면,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이 말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포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 의지에 맞는 상황인지 의구심이 드는 자체가 슬슬 지쳐가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약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아마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겠지만,

내마기에서 열반스쿨로 넘어오며 심적인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내집마련이냐, 투자냐.

내집마련이면 언제 내집을 마련할 것이냐.

무엇보다도

1호기 마련 이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2호, 3호기 투자를 시작하겠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3강을 들으면서 중간 중간 신기하게도 제가 고작 보름 정도 전에 세워둔 목표에 대해 변화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 새로운 조원들을 맞이하며 만나뵙게된 선배님들과의 대화에서
  • 필사하고 있는 선배님들의 글에서
  • 나름 매일 체크하고 있는 시세트레킹에서
  • 과거의 나의 잘못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회복하지 못한 신용점수 에서

 

12월 내마실이 아닌, 10월 열반 실준반 수강 후 10~11월 매수를 할 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어느정도 기준치를 마련해 두엇고,

그 기준치를 달성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1호기 마련 시기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적으로 올해 안에는 1호기 매수를 한다는 것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속적으로 생각이 드는게, 1호기 마련에 대해 이번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점인데, 물론 시기가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도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갈 실 거주 1호기 는 반드시 올  해 안에 매수하겠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현재 앞마당인 관악구의 경우, 3강 강사이신 주우이님의 영상(월부 유튜브)을 보고서 관악구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며 선정한 것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더불어

 

수익률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수익률이 사실 저환수원리의 한가지라는 점.

앞마당을 늘려가며, 1기 신도시와 비장 등, 앞마당을 늘려가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둬야 한 다는 점.

등.

 

이번 3강 역시, 열반스쿨을 수강하게 되면서, 내마실이 아닌 열반 스쿨을 중간에 들은 부분이

나에게 어떠한 울림을 주었으며 심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성을 어떤식으로 잡을 것인지에 대해 구체화 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런 강의를 수강하게 해주신 월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마실 광클에 실패할 수 있게, 저보다 훨씬 빠른 광클 스킬을 갖고 계신 선배/동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사이신 주우이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강의를 함께 듣고 있는 우리 조원분들과 

미심쩍어하고 독박육아로 힘들어하지만 믿고 응원해주는 아내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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