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강의를 듣기만하고 실제 행하지를 못해 늘 아쉽다라는 생각만 해오다가 다시 듣게된 열반 강의는 충분히 자극적이고 힘을 주었습니다.
육아와 직장맘임에도 꾸준히 그길을 걸어오셨던 선배팡부님의 꿀팁과 이야기들을 들으며 이제 다시 할수있겠다
그들도 나와 같지 않았던가..누군가는 실행을 한것이고 실행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여기 남아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조언과 자료들과 강의를 공유할수 있기에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직장다니랴 아이들 챙기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던 지난날들의 강의와 임장들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라 반성도 하게되고 좋았습니다
특히나 이때까지 혼자 강의듣고 책읽으며 눈팅만 해오다가 이렇게 조가 만들어지니 뭔가모르게 책임감이 생겨
강의도 더집중해서 들어지고 화이팅하는 기운이 더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임장이라고는 그냥 그지역 아파트 두어게 돌아보고 부동산 서너군데 둘러보는게 다였는데,혼자하니까 끝까지 하지 못하고 흐지부비 되었던 지난날들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이제 혼자가아닌 한팀이된 조원분들도 너무 화이팅 넘치시고 열정도 대단하셔서 그기운 같이 몰아 꼭 은퇴를 앞당기는 계기가되길,,부자의 길로 악셀한번 밟아보며 열심히 해보고싶어요~~!!
이번에는 반드시 하나는 해보자는 마음으로,꼭 실행하자는 약속과 함께 조원분들과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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