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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9.16-9.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단 하나 (onething)
(p. 18)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p. 37)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최고의 결정을 내리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살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원칙을 따라 살면 된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시작점이다.
[제 1부 거짓말]
#우선 순위 #습관 #Think big
(p. 48)
‘할 일 목록’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있다.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 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일 뿐.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p.80)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66일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p. 111-112)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 수 없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p.118-120)
성공의 생각은 크기에 비례한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 될 필수요소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오늘 만드는 상자가 내일이면 당신에게 더 큰 힘을 줄 수도, 당신의 움직임을 제한 할 수도 있다. 그것은 더 높은 수준의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발 판이 될 수 도 있고, 상자가 되어 당신을 그 자리에 가둘 수도 있다.
어떤 상자를 택할 것인가,어떤 성과를 택할 것인가.
=> (p.126) 당신의 목표가 10이라면, “20까지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라. 당신이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러면 당신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제 2부 진실]
#초점탐색 질문 #큰 질문 # 큰 해답
(p.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이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 158)
큰 질문을 던져라
큰 질문을 던지는 것은 본질적으로 큰 목표를 추구하는 것과 같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큰 해답을 찾아라
당장 할 수 있는 것 :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 당신이 닿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것.
=> 최대한 많은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 “지금까지 누군가 이것 혹은 이와 비슷한 것을 연구하거나 이룬 적이 있었는가?”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 그리고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찾는 일.
가능성이 있는 것 : 성공으로 가는 길에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 진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제 3부 위대한 결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p.175, 182)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매일 그것과 발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또렷이 보이고, 그러면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이것은 또다시 더 빠른 결정으로 이어진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p.188)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 :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성공에는 한 가지 진실이 있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현재 지금’과 모든 ‘미래 지금들’은 분명 당신이 이 순간에 설장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p.201-204)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동안에 생산성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 : 시간 확보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매일 이렇게 따로 확보해 둔 시간을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던져라. “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자신의 성과를 남다르게 만드는 방법이다.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p. 221)
=>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1만시간의 법칙.
=>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
=>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꿈에만그리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p.238-256)
=> 많은 일을 하면 할 수록 그 중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의 수는 점점 줄어든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최고의 우선 순위이다.
=>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 (다른 일들을제때 제대로 마무리 못하고, 처리 해야할 것만 같은 압박감 등)은 반드시 일어난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한다.
=> 단 하나의 힘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쓴다. 그러다 바로 자신의 건강을 희생하는 대가로 성공을 얻는다. 높은 업적과 남다른 성과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 ‘매일 에너지 사용 계획'을 세워라. 명상, 식사, 운동, 시간 계획, 8시간 숙면
=> 자신에게 유익한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는 것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p.258-268)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 단 하나만 파고 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가는 길은 무엇보다도 믿음을 바탕으로 다져진다. 자신의 목적의식를 믿을 때에만 비로소 단 하나를 추구 할 수 있다. 자신의 단 하나에 대한 확신이 들면 그 일을 행하기 전에 가졌던 그 어떤 망설임도 이겨 낼 힘이 생길 것이다.
월부에 들어와 그동안 의미없는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는 것을 알았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 하고 있을 때 열중반을 수강하면서 이 책을 만났다. 처음 읽을 땐 정말 놀랐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해서 성공했는지 등을 알게 되면서 벤치마킹 할 점이 매우 많은 책이라 생각했었다. 당시 과제를 할 때도 엄청 길게 적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로도 재독을 했고, 이번이 세번째인데 중간중간 예시는 기억이 나지만 그동안 잊혀진 것이 너무 많았고 읽는 내내 다시 실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가장 중요한 ‘단 하나’ 의미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매일 원씽을 조톡방에 올리면서도 오늘 해야 될 일 중 우선순위를 올리긴 했지만 그저 가장 급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나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월부 환경 자체에서 과제가 주어지기 때문에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적은 것일 뿐이었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과제로 비전보드도 만들었었고, 계획도 세워보고, 연말에 다시 점검하고, 목표도 세워보고 했는데 작년 말에 세웠던 올해 계획이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저 행위만 했을 뿐..
다시 마음을 잡고 잊혀졌던 나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하는지 마음을 다시 잡았고, 우선순위와 생산성에 대해서도 잘 기억해두고 실천하고자 한다.
먼저 목표 설정을 하면 포스트잇으로 붙이고, 비전보드도 뽑아서 붙야놔야겠다.
그렇게 시각화하라고 많은 책에서도 강의에서도 말해주셨었는데 실천을 안했다. 이번엔 진짜 한다..!!
첫 월부를 내마기로 시작을 했었다. 내마기 과제에서 PPT로 과제를 제출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왜 PPT로 제출하는거지? 라는 의문도 들었던 것 같다. (내마기 과제는 게시글에 바로 적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PPT 활용 안 함)
다음 강의로 열기를 들었는데 PPT로 과제를 만들어야했다. 대학에서 과제를 할 때에도, 회사에서 발표할 자료를 만들 때도 키워드와 사진만 넣어서 발표했기에 별 생각 없었는데, 과제로 제출하려니 템플릿 고르는것(카페에서 열심히 찾고)부터 시작해 만드는게 어렵고 버거웠다.
그러고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임장 루트를 그리라고 하는데.. 그게 뭔가요..? 루트 짜는데만 두시간 이상은 걸렸던 것 같다. 이후로 입지분석, 시세, 단지분석, 결론까지… 그때는 지금처럼 가이드로 주는 템플릿이 없었기 때문에 선배들의 과제를 모방하면서 만들었었는데 고작 몇 장 만드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다.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힘든데 임장에 임보 과제제출까지. 너무나 힘들고 막막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였을 까. 어느 순간부터 나만의 임보 틀이 만들어졌고, 강의듣고 후기까지 작성하고 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것 처럼 보이던 월부 생활이 막상 계속 하다보니 임장 가기전에 임장 루트를 짜보고, 임장을 몇시간씩 하고, 다녀온 후에 생활권도 나누고, 선호도 파악도하고, 지역의 가치에 대해서도 파악한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힘들면 중간에 쉬고, 다시 마음을 다 잡기 전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다시 되돌아보니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진다. 심지어 월부에서 배운대로 저환수원리에 맞춰 매수까지 했으니 말이다.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원씽에서 강조하는 ‘단 하나’는 내 머릿속에서 잊혀졌지만 이렇게 월부의 시스템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너바나님 및 월부 운영진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p.78)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바꿀 정도로 오래 유지하면 그때부터 여정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그러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 목실감 실천하자.
(p.191)
현재에 근거한 목표설정
최종 목표
5년의 목표
1년의 목표
한 달의 목표
한 주의 목표
하루의 목표
지금의 목표
=> 목표 설정, 그리고 가족에게 나의 목표를 설명하고, 눈에 보이는곳에 붙여두기. 시각화
(p.202)
‘시간 확보’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
달력을 꺼내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따로 표시해 둬야 한다. 한 번 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면 적절한 시간과 날짜를 따로 정하라. 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면 습관이 되도록 매일 적당한 시간을 따로 떼어 두어라.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휴식 시간 확보하기,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 네 시간
계획할 시간 확보 :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내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
계획을 세우고 검토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판단한 뒤 달력에 그 만큼의 시간을 따로 떼어두어라.
=> 월간 목표는 임보를 만들 때만 작성 했고, 작성할 때 시간배분을 제대로 못해서 계획대로 실천 한 적 얼마 되지 않는듯.. 그리고 시금부 작성 할 때도 여태껏 잘못 작성했던 것 같다. 그저 틈날 때 시간을 활용한 걸 기록만 했던 것 같다.
특히나 삼교대라 일정한 루틴을 잡기가 힘들고, 업무의 강도에 따라 체력이 너무 안따라준다. 듀티에 따라 어떻게 최소 네시간이라는 시간을 확보하고 활용할지 정하자. 무엇보다 시간 확보에 있어서 남편의 도움이 필요하기에 적정하게 확보하고 나머지 시간을 확보할지 고민해기. 그리고 주어진 나의 시간에는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자세로 임하기.
(p.234)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
=> 실전반, 월부학교 목표로 하기 (유리공 문제로 엄두가 안났지만 꼭 필요한것이기에 다시 도전)
(p.215)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이 짧은 경주를 계속 이어가면서 사슬을 연결하면 일은 점점 더 쉬워진다. 가속도와 동기가 노력을 대신 해 줄것이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p.216)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자신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잘 지킨다. 자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어떤 시간관리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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