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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이제는 배운 것을 하나씩 실행할 때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부동산 시장 전망 등 거시적 방향의 고민은 적당히 하고, 매일매일 조금씩 내공을 쌓아나가자.

    1) 앞마당 3개 - 강동구, 용인시 수지구, 노원구?
    2) 투자금 기준 타겟 단지 리스트업
    3) 매일 목실감

  • 습습습 - 나의 마인드는 잠시 고이 접어두고, 부자들의 마인드를 100% 수용. JUST 실행.

 

02. 

  • 타겟 유형

    1) 돈 많이 들고, 많이 버는 투자를 할 것인가. (신고가 갱신 릴레이 한강벨트 or 신축 단지들)

    2) 돈 적게 들고, 많이 버는 투자를 할 것인가. (저평가 단지 - 실력+내공 필요)

    3) 돈 적게 들고, 적당히 버는 투자를 할 것인가. (전고점 찍고 내려온 단지들)

  • 일단 쉬운 길부터 가보자. 3번 타겟 단지들을 추려보자. 

 

03.

  • 아파트 선정
    • 랜드마크를 먼저 찍는다. 지역 내 단지들의 시세를 견인. 시세트래킹 및 입지분석 참고용.
    •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리스트업
  • 위치
    • 남향 여부, 주출입구, 인근 분위기 체크
  • 입지
    • 학군은 하락장에서 가격 방어를, 상승장에서는 가격 상승을 리딩.
    • 교통보다 학군이 우세한 케이스 존재.
    • 특히 학원가 밀집지역 확인.
    • 특목고 폐지 시, 일반고 학군 좋은 곳으로 수요 집중.
    • 학군 수요가 좋다? 전세 수요가 탄탄하다.
  • 환경
    • 유해시설과 선호상권 파악. 단 정답은 아님. 잠실새내의 유흥지역을 목전에 두고도 잠실 아파트는 고공 행진.
  • 공급
    • 기회 요인
      1) 인근에 새 아파트가 들어오며 매매/전세 물량이 증가 > 매매가/전세가 하락 압박

      2) 전세물량부족. 매전갭 축소 추세 

    • 외곽일 수록 유휴부지가 많고 공급의 케파가 큼.

 

 04.

  • 3강까지 듣다보니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윤곽이 그려졌다. 이제 열심히 손품, 발품 팔며 템플릿을 채워야겠다. 아직 다루지 않은 카테고리들 - 매물 임장, 전화 임장, 가격 네고 등은 다음 커리큘럼에서 다루는걸까?
  • 각종 전문가들의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나뉘고 있다. 오른다 vs. 내린다. 물론 과거 대비 오른다의 진영이 훨씬 많은 것 같다. 당장엔 투자 준비에 집중해야겠지만, 투자를 실행할 때엔 시장을 잘 판단해야겠다. 그런데 전문가들도 틀리는 마냥 내가 감히 판단할 수 있을까? 내가 준비할 수 있는건 리스크 대비 정도인 것 같다. 시장 하락, 역전세 등을 어떻게 햇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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