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투자자, 밥언제먹어요 입니다!
국송이 멘토님과 함께한 9월 돈독모, 간단히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돈의 본질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다루며, 삶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담은 책
(1) 감정을 통제하는 ‘차분함’
(2) 목표를 실현하는 ‘전략적 사고’
돈을 잘 안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쌓는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삶을 위한 도구로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달려있다.
- 주변의 도움과 요행 없이도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투자를 실행할 수 있다.
- CEO 마인드를 갖자.
- 규제 속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규제 때문에 섣불리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규제의 내용을 면밀히 파악하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닌, ‘바꿀 수 있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 투자 생활을 이어가는 궁극적인 목표를 생각하기(1호기 마무리하면 비전보드 새로 써보자)
- 돈은 그 자체로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돈은 자율성을 가져다주고, 자율성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자.
- 투자 생활과 직장 생활, 가정 생활 모두가 꺠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자. 비록 한 쪽에 몰입하더라도, 유리공이 깨어지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할까? 그 동안은 투자에 몰입하고 정진하자.
규제 속에서도 투자한 경험이 풍부하신 국송이 멘토님께 투자에 관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서모임은 투자와 행복을 연결짓는 시간”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평소 앞만 보며 투자생활을 이어오다가 매 달 한 번씩 있는 독서모임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주변을 둘러보고,
보다 더 큰 목표를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맹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행복한 삶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또한 동료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 속에서도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됩니다.
1호기 매수 이후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멘토님과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