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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기초 88기 부자 친구 41조 림마미아] 3주차 강의 후기(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20시간 전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부동산 관련 뉴스나 남이 떠드는 이야기들에 대한 나의 반응이 달라진게 느껴진다.

공부하며 얕게나마 알아듣게 된 이유도 있겠지만, 어설프게 채워진 정보들로 인해 ‘그럼 어떡하지?’라는 조급함과 ‘내가 할수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생긴게 그 원인이 아닐까. 

이럴때 주우이 멘토님은 내가 할수있는것에 집중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전의 나는 할수있는것(독/강/임/투)과 할수없는것(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있을 때 그 어느것에도 집중하지 못했던것 같다. 왜냐하면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 

사실 지금도 열반기초반을 처음 시작할때보단 여러가지 이유로(자금사정과 현재 자산운용을 살펴보니 내가 생각한대로 투자가 흘러가지 않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힘이 빠진 상태이긴 하다. '그렇담 당장 공부를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어차피 부동산투자를 바로 하지 못할거라면 주식이나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볼까?'하면서 어느새 안할 핑계를 찾고있는 나를 발견하고 고민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안도 없었기에 ‘안하면 뭐할건데? 공부해서 남주냐?!’ 라는 원초적인 생각으로 다시 마음을 잡아본다. 솔직히는 사춘기 딸 앞에서 시위하듯이 ‘나도 이렇게 하는데 넌?!!’이라며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걸지도;;;

이유야 어찌됐든 우리가 투자를 하는 목적은 잃지 않는 더 나아가 벌기 위함이니 수익률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익히고 또 익혀 머리와 가슴에 새겨야만 하겠다.

 

투자를 한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결과를 내지 않는다는건 선택과정에서 고려하게 되는 각자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강의마다 등장하며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저환수원리”가 불변의 법칙이자 기준이 되도록 앞마당을 만들어나감에 있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통해 적용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비교평가는 필수인데 내가 얼마나 알고있느냐에 따라 투자할 곳이 달라질수있고 그 결과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스스로의 투자에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마르고 닳도록 써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지금은 비록 앞마당을 어디에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막막하지만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라는 말처럼 내가 바꿀 수 있는건 현재뿐임을 알기에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앞으로 임장 &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 습관 만들어가보자 아자자자(제발~~~~~!!!!!)


댓글


Leeberty
25. 09. 21. 14:38

중꺾마!!!!!!!!!!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차피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 당장 몇 시간 뒤에 일어날 일도 모르는 하루인데 걱정만 해서 달라질게 뭐있나요~~~~ 일단 열씸히 가보자고요 림마미아님!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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