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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너바나/시공사
3. 읽은 날짜: 2025.09.20.~ 09.21.
4. 총점 (10점 만점): / 8점
월부의 근간이 되는 책이며 명불허전이다. 사실 너나위님을 먼저 알았다. 20년 즈음 지상파에서 신사임당, 슈카, 부읽남 등과 함께 보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먼저 읽었었다.
그즈음 월부 카페 가입만 하고 아무 활동도 안하다가 25년 3월부터 월부 환경으로 들어오면서 너나위님이 스승이라고 하는 너바나님이 항상 궁금했었고 열반기초에서 수업도 들었지만 이 책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았었다.
너바나님을 더 이상 출판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25년 현재는 10년 전의 숫자가 의미가 없을 것이며
6개월, 1년 단위로 규제 등의 이유로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바뀌기에
책을 리뉴얼할 것이 아니라 절판시키신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며 별 내용이 없겠지 했지만~
역시 시초의 글을 달랐다.
부동산 투자자의 기본기가 목표/기한 명확, 준비를 많이할 것, 그리고 수익을 늘리고 비용을 줄인다는 기본공식을
다시한번 이 책에서 되새기게 되었다!
p.122 부자지수 체크표 : 80점 나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목표와 기한이 명확해야하고 수익을 늘리고 비용을 줄인다는 기본원리를 다시 깨달았다.
한동안 직업쪽 시험준비로 바빠서 월부를 살짝 쉬고 있었는 데 지속해나가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법 (p.130)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종이에 적는다
=> 25년 3월 작성한 비젼보드를 책상앞에 붙여놓고 매일 아침 목표 일기를 쓰고 있다. 다만, 더 구체적, 상세적으로 리뉴얼이 필요하다. (26년 1월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 지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라
=> OK! 비젼보드에 이미 기재했다.
이 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 큰 틀의 기한을 정했지만 각각의 세부항목에 대해 세부 기한은 다시 설정해야한다. (26년 1월)
목표를 기한까지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고민하라.
=> 부동산과 금융자산으로 확보할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워라
=> 1.2와 연결해서 적용해야할 부분이다.
실행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분기 별 반기 별로 반드시 평가과 복기 시간을 가져야 한다. (25년 12월)
목표를 달성했다면 반드시 보상하라
=> 오,고민해보고 보상 방법을 적어놔야겠다!
p.52 위험을 뜻하는 영어 단어엔 두 가지가 있다. 리스크와 데이저다. 여기서 리스크는 통제 가능한 위험, 데이저는 통제 불가능한 위험을 뜻한다. 투자할 때는 통제 가능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물건에 하면 된다.
p.98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탁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을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닭을 고륵나 오히려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하는 것이다.
p.107 비판하는 건 쉽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느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p.115 모든 일은 준비를 어마나 철저히 하느냐에 달려있다 ----- 중략 ------
투자는 잘하면 큰돈을 벌지만 잘못하면 큰돈을 잃을 수도 있다. 맑은 고민과 연구 끝에 투자를 결정하는 이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물론 운 좋게 첫 투자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투자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면 언젠가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조급한 마음으로 잘 따져보지도 않고 덜컥 투자하기보다는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여러 번 현장에 방문한 뒤 투자를 결정하길 바란다.
p.159 투자는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다리’이지만 성공의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p.167 책을 읽을 때는 그들이 제안하는 투자 방법의 장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그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중략 ~~~구체적으로는 매달 5만 원 정도를 책을 구입하는 데 투자하길 권한다. 책은 가격 대비 가장 효율적인 투자처다. 지인과의 술자리나 쇼핑 등에 돈을 쓰는 대신 이를 투자서 구입에 지출한다면, 당신의 인생이 분명 달라질 것이다.
p.168 저자의 입장이 되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 지를 고민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p.174 다가구 및 빌라 시세를 파악하기 가장 좋은 사이트는 서울의 경우 ‘서울특별시 부종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land)’이다.
p.175 반드시 10군데 이상의 중개사무소에 연락해서 문의해보라는 것이다. ~~중략~~~
전화할 때도 매도자(임대인), 매수자, 임차인, 이 세명의 입장에서 문의하는 것이 좋다.
p.178 누군가 내게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현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
같다.
p.201 돈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한 사람에게 달라붙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몰리 땐 쏙 빠져나가는 것 같다. ~~중략~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돈이 보인다.
p.202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 지를 정해주는 것은 전문가의 몫이 아니다. 오직 자신이 발로 뛰며 찾은 정보와 많은 경험을 통해 세운 기준을 가지고 직접 선택해야 한다.
p.203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할 단어는 ‘인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