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9월 독서모임_까만젤라]

25.09.21

 

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10번쯤 독서모임을 참여하다보니

설레임보다 슬쩍 꾀가 나기 시작하나봅니다.

갑자기 오후부터 작업이 생겨서 집에 일찍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살짝 어떻하지?

하는 맘이 생기더라구요.

 

고민을 하다가 

사무실 구석 회의실로 들어가 독서모임을 시작하였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독서모임을 하고 난 개운함! 

처음으로 끝까지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참여한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번엔 대문자  T이신  수영장이 있는 집을 꿈 꾸시는 스위밍풀 멘토님과 진행하였답니다.

 

자기소개를 하시는데 

다들 독모 10번은 기본이라 시작부터 더 기대되는 독모였답니다.

역시 독모는 한번은  참여하지 않아도 한번밖에 안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시작부터 깔끔하게 먼저 정리해 주시는 스위밍풀 멘토님 덕분에

정신없이 참여한 독모였지만

정리하면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실은 맘 속으로는 죄송했어요ㅠㅠ
 

부의 전략수업이란 책은

튜터님이 알려주신대로 

돈의 본질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다루며, 삶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법 15가지로 담은 책인데

너무 깔끔하고 담담하게 써 있어서 

처음엔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생각보다 책 읽는 속도가 나지 않아 당황했답니다.

 

나도 튜터님 처럼 읽고 싶은 챕터들 먼저 읽어 볼껄?

읽다가 목차를 몇번을 펴 봤는지 모른답니다.

 

호이호잉님이 말씀하신대로 

투자란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는 저자의 말처럼

 저 스스로 투자에 대한 메타인지부터

지출현황과 저의 목표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 투자자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더욱이 행복에 대한 발제문을 가지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오프에서 뵜었던 경험부자 슈필라움님의 경험이야기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답니다.

가족들 속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가까이에서 느끼는 행복부터 멀리 꿈꾸는 행복까지…

 

덕분에 제가 꿈꾸는 행복의 한부분을 이야기 할 수 있었고

그 중에 멘토님이 꿈 꾸시는 모습과 

호이호잉님의 꿈 꾸시는 모습들이 다르지만 

결국 같은 모습이란 걸 알게 되어 손이라도 잡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

 

 제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 중 하나는 

부자들의 맨 뒷자락엔 결국 누군가를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잘 모를때는 부자는 무조건 돈만 아는 이기주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몽그릿님은 투자공부를 하면서 동료들과 튜터님들의 나눔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월부에서의 동료는 항상 행복인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어디선가 누군가 나타나 힘을 주는 이상한 곳입니다.

그것 아마도 너바나님을 비록하여

너나위님, 자음과 모음님등 많은 멘토님들의 대단한 마음 때문이지 않을 까 싶어요~

 

오늘도

스위밍풀 멘토님 함께 시간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모임을 10회이상이라면 다들 얼마나 역량이 있으신지 말안해도 아시겠지요?

 

차분한 목소리로 된다고 믿도 행동하신 투자이야기를 해 주신 책한권의 여유님!

말씀해주시는 내용하나하나가 공감이 가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솔직해 지자는 말도 어느 순간 저 스스로에게 하고 있는 말이라  더 공감했어요 

 

중저음으로 행복비를 챙겨놓으시다며 중간중간 사회까지 봐주시던 노을 읽기님!

새로운 부업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비브레이션의 비브님의 은은한 걱정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투자를 꾸준히 착착 하고 계신 것 같아 멋져보였답니다. 

 

슈필라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한 것을 실행하는 모습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장동료의 이야기를 전해 주셨는데요~

“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BM

어디에서나 성공하거나 뛰어난 사람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미쳐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여러 핑계들을 맞이하면서

월부에 붙어있으면 되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을 놓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이제부터 그렇게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미약하더라도 내가 해야할 일을 묵묵히 쌓아보겠습니다.

 

저도 멘토님 따라 시멘트를 사러 가고 싶습니다!!!!!

 

함께 해준 스위밍풀 튜터님, 호이호잉 님. 바브님, 책한권의 여유님, 

노을읽기님, 몽그릿님, 슈필라움님 반갑고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햄토햄토
25. 09. 21. 17:35

우와 어벤져스 조네요♡ 젤라님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