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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독서하고 3년안에 9억벌조_하루l하루] 독서후기. 부자의 언어

25.09.21

 

부자의 언어(양장 리커버 골드씨드 에디션) 대표 이미지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주)윌북

3. 읽은 날짜: 2025.09.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경제 관련 서적이 이토록 감동적일 일인가?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정원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부를 추구하라  #심판의 날  #효과 활동 #효과 시간 #내면의 목소리 

 

'그는 우위를 점하고 싶었다. 사람들 사이에서가 아니라 자기 인생의 경제적 조건에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체감하기 전까지, 우리는 보통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돈이 없어지면 삶은 피폐해진다. 이럴 때 워라벨은 사치일 뿐.

 

부는 인생에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스스로 깎아 먹게 된다.

 

효과 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다.

 

‘내 삶이라는 정원은 번창했고, 나는 그것이 작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임을 깨달았다. 새로운 시각과 결심이 에너지를 모아 신비로운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느꼈다.’ 

이 성공은 더 열심히 일해서 얻은 것이 아니었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리샴의 처음 목표는 단지 '원고를 다 쓰는 것'이었다. 

시간을 낼 수 없어 일 외의 시간, 가족과의 시간에서 효과 시간을 만들어냈다.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그가 매일 같은 자리에서 수 년간 고된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평범한 생활을 하는 동안 매일 자신의 꿈에 시간을 들였다. 효과 시간을 효과 활동을 위해 쓴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 홀로 불확실한 일에 매달리며, 오직 내면의 소리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가족과 생계라는 수많은 요구에 시달리면서도 모래 알갱이 같은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들이고, 보상이 확실치 않은 일을 하는데 매일같이 시간을 들였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2장. 먹고사는 일]

#노동의 존엄성  #경제적 안정  #초과 수입  #추가 희생  #정신 수양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 기꺼이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지.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거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야.’

존엄하지 않은 일은 없다. 우리의 임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존엄은 감히 범할 수 없는 높고 엄숙한 상태를 말한다. 독립적인 성인으로 자라면서 우리는 먹고 사는 일에 존엄성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하는 일의 모든 측면을 좋아할 수도 없고, 또 어떤 일에서는 깨지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굴욕감을 이겨내기도 해야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인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된 친구.

 

안정은 위험이나 위협에서 자유로운 상태를 말한다.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일어나면 내가 열망하는 일을 떠올렸다. 전화는 계속 울렸다. 열망과 현실의 인과 관계를 믿기 시작하자, 믿음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매주 전화가 울렸다. 울리고 또 울렸다. 이윽고 병원은 환자들로 가득 찼다!

 

초과수입은 돈이 충분치를 넘어선 것이다. 오직 바보들만이 초과 수입이 아니라 살아남는 데만 목표를 둔다.

생계비 이상을 벌지 않으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수도 없을 것이었다. 부모님이 노년에 도움을 청해도 거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일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경제적으로 상황이 조금만 나빠져도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과 나 스스로도 약해진다는 점이었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편안한 삶은 우리를 어디로도 데려가주지 않는다. 

희생은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다. 부에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특별한 희생과 평범한 노동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야. 거기에서 네가 지닌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려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줄거야.’

 

정신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자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준다.  

인간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존재다. 마음이 분명한 목표에 고정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아직 배울 게 많다.

 

 

[3장. 부의 정원]

 #도전  #위기  #꾸물거림  #무형의 힘-잠재력  #부의 계절  #개인적 성장   

 

어느 정원에나 시험은 존재한다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다.

 

내 인생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았던 시기는 하루하루 문제에 맞서는 나날들 이었다. 달아날 수 있었더라면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뛰쳐나갔을 것이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위기는 어려움, 문제, 위험이 극심한 시기다. 인생의 재난은 찾아오지만, 모든 태풍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우리는 다음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사악한 태풍이 휘몰아치고 경제적인 시련이 닥쳤을 때 진짜 문제는 불운을 핑계 삼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역경은 어둠이 될 수도 있고, 내면의 빛이 될 수도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은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꾸물거림은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미래의 언젠가로 미루는 것이다.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행동 단계에 발조차 들이지 못한다. 

‘나는 꿈을 이루지 못할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대부분 ‘언젠가 시작하겠지’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며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려 핑계를 대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스스로를 수동적으로 만든다. 

꿈은 ‘언젠가’ 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무형은 만지거나 손에 쥘 수 없다는 의미다. 물리적 실체가 없다는 말이다. 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할 때, 무형의 힘들이 우리에게 협력한다. 최선을 다하고 내면 깊이 믿으면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신기하게도. 

도토리 한알에는 거대한 나무가 될 잠재력이 들어있다.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려면, 미지의 가능성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야심에 부합하는 기묘한 우연들은 늘 믿기 어렵게 일어난다. 

 

계절은 특정한 활동이 나타나는 기간을 말한다. 부를 쌓는 것은 3막짜리 드라마다. 경제적 부는 봄, 여름, 가을 동안 성장한다. 부의 계절에 관한 이 같은 진실을 파악하면, 스트레스를 좀 덜게 될 것이다.

자연만물은 인내심을 가지고 곧장 거침없이 자란다. 큰 나무도 작은 나무에서 부터 서서히 자라난다. 경제적인 생애 주기는 계절들에 맞추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펼쳐진다.

경제적 안정기엔 우리 삶의 조건이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경제적 축적기엔 중요한 건 ‘얼나마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냐’란걸 알게 된다.

경제적 독립기는 가을의 수확기다. 많이 모았으면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계속 돈벌이를 해야한다.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좁다고 느껴질 때 까지 마음을 넓혀라. 그러면 정원이 정원사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걸 목격하게 될 게다.'

내가 가진 잠재력이 얼마만 한지 알고 싶다면, 도전하라.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져 간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목적(목표)  #보상  #5년간의 개혁  #저항  #정점 상태  #자기 신뢰  #신념  #성취감 있는 일   #내적 가치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  #용기  #비현실적인  #강단  #내부자 집단  #결정  #신성한 노력  #금전적 목표  

#시간표  #커다란 이유  #감사   #확신   #의지   #명상  #마음 챙김  #물러남   #육감  #불만   #경제적 공포  

#스트레이트 엣지   #불편한 다리  #난제  #생각 산책  #신중함  #본질주의  #융통성 있는 계획  #학습 곡선  #극기

#뛰어남  #레버리지  #사회성  #쓰디쓴 역경  #수용  #감정의 안내  #책임  #방향  #자기 수련  #효율성 통제  

#질문하기  #풍요  #자기용서  #성공습관

 

목적은 목표 혹은 겨냥점이다. 특히 개인의 욕심을 초월한 목표를 이른다. 부를 얻고자 한다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그 여정을 계속해 나가야 하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인생을 추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태어났다. 무엇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지 알게 되면,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된다.

 

보상은 우리가 준 것에 대해 되돌려 받는 것을 말한다. 적절한 보상은 필수다.

돈을 모은다는 목적을 추구할 때,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기여에 대해 다음의 두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도울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게 내게 어떤 이익이 되는가? 

이 질문들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을 알아내고,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때, 그러나 나서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사용할 때,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개혁: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변화시키는 거센 움직임.

'변화는 정말 세심하게 봐야 눈에 띄지. 참나무는 5년 쯤 지나야 5미터가 넘게 자라난단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 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아는 것. 그 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나가야 한다. 

 

육신에도 관성이 있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는 상태로 있으려 하고, 쉬고 있는 육신은 수많은 핑계를 생각해 낸다.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생산성은 노동을 들여 만들어낸 생산물의 양을 말한다. 부는 지난 하루, 지난 한주, 지난 1년에 행한 생산적인 행동에서 이루어진다. 

생산적인 삶은 지난날에 뿌린 씨앗과 관계가 있다.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느라 사용한 시간이다. 이런 시간들이 다른 시간들도 질적으로 향상시킨다.

 

정점 상태는 존재의 최적 상태를 말한다. 정점 상태는 우리의 번영을 돕는다. 

내 눈에는 그를 둘러싼 세상에서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그는 ‘자기 자신을 바꾸었다’. 매일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했다. 먼저 걷기 시작해 조깅을 하다가 마침내는 마라톤에 이르렀다. 하프 마라톤 결승선 통과를 목표로 세우고, 그 일을 해냈다. 그리고 서서히 육체적 힘, 정신적 에너지, 영적 활기를 되찾았다.

매일 운동을 해서 정점 상태를 만든다면 하루하루가 더 나아질 것이다.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자기 신뢰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부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누구나 감당하기 힘든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그 도전에 뛰어들어 자신의 한계를 넘는 순간, 자기능력에 대한 자신감, 즉 자기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자기신뢰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 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신념은 견고하게 지키는 믿음이나 의견을 말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주된 믿음에 지배 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불가해한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며 우리는 모두 그것의 일부라는 것. 

는 가톨릭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가난이 미덕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약간의 땅을 소유하고 싶어진 이후로, 나는 더 강한 믿음을 받아들이고, 부를 일굴 계획과 행동을 따르기로 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 부 자체가 악은 아니라는 믿음, 인생이 쉽지는 않아서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신념, 그리하여 자기 실현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 난 그 모든 신념을 마음 깊이 새겼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그 모든 믿음의 결과다.

 

성취감 있는 일은 경제적 부로 향하는 오랜 여정에 힘을 준다. 성취감 있는 일이란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이다. 

부는 오랜 여정이라 체력이 필요하다. 본질적인 보상이 없으면 부는 오히려 짐이 된다. 각자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움직일 때만, 우리는 본질적으로 보상 받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내적 가치는 우리가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지녀야 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일부가 죽게 되는 것이다. 핵심 가치들을 분명히 하는 것은 우리를 번창시킨다. 

생의 감각을 느끼게 하고 충족시켜주는 가치를 중심으로 목표와 행동, 생활방식을 세울 때 성공은 더욱더 보장된다.

내게 가장 적합한 일을 하게 되자, 나는 자연스럽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내적 가치들은 도덕법칙을 행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는 것’과 더 가깝다. 가치는 자기 성찰과 직업 성취감에서 시작된다.

 

성향은 타고난 경향, 규칙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데 끌리는 것을 말한다. 흥미, 애호, 선호, 근성, 호기심, 매혹이라고도 한다. 개인의 소명이고, 끌림이다.

자신을 호기심과 매혹 대상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는 탐험가라고 생각하라. 인터넷을 검색하고, 서점에서 책을 찾아보고, 도서관에 앉아서 자신의 흥미를 발견할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숭배하라. 당신이 끌리는 대상이 당신 영혼 깊이 감춰진 경향, 성향, 흥미를 드러낸다.

올바른 일을 추구하는 건 우정과 같다. 흥미가 느껴지는 일을 하는 것이 만족을 준다. 우리는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할 때 최선을 다하곤 한다. 인간은 제한 없는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대개 성공을 거둔다. 

 

재주는 다른 이들에게는 어렵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연스러운 활동 혹은 주제다. 기술이 아니라 그 자체로 어떤 기술을 획득하는 타고난 능력이며,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그 기술에 숙달되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재주는 그냥 나타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찾아야 나타난다. 

첫째, 자신이 가진 재주가 얼마나 특별한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에 대해서는 미리 걱정하지 마라. 열린 마음으로 당신의 재주를 찾으라. 일단 자신의 재수를 알게 되면, 그것을 어떻게 최고로 적용할 수 있을지 알게 된다.

둘째, 언제 정신적 몰입 상태를 느꼈는지 찾으라. 깊이 몰두했던 일에 보통은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셋째, 자신의 재주를 찾는 데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라. 누구에게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일이 있다. 우리는 그렇게 끌리는 일에서 번성할 수 있다. 

 

부를 향한 야망은 안정과 자유를 향한 자연스러운 열망이다. 

소망과 진정한 야망을 구분하는 건 희생이다. 만족감과 개인적 성장은 야망의 결과물이다. 야망은 억누를 게 아니라 거기에 올라타는 법을 배우는 편이 낫다. 야망은 우리가 가지도록 애써야 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벗어날 수 없는, 무시할 수 없는 어떤 힘이다. 우리의 야망은 우리가 어딘가로 뻗어나갈 거라는 전조다. 야망은 자연스러운 열망이며, 잠재우려 할수록 솟아날 가능성이 있다.

 

내면의 목소리는 이성을 넘어선 감각이다. 잠재의식 깊은 곳에서 뭔가를 알아차린 느낌, 즉 본능적인 감각이다. 그것은 불가해한 초자연적 현상처럼 존재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에 응답하고 그것의 안내를 믿어야 한다.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영감을 추구하지 않은 것이다. 행동하고, 꿈을 위해 견디고, 내면의 지혜를 따르지 않은 것이다. 자신에게 부합하는 진정한 삶을 살 기회를 놓치면, 훗날 큰 후회를 하게 된다.

 

용기는 두렵지만 이득이 되는 일을 행하는 능력이다. 부는 용기와 조심성을 적절히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미래가 위험에 빠져있음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하게 될까?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어 보이는 높은 목표, 일반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야망을 언급할 때 쓸 수 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성공은 한번에 한 걸음씩 일어난다. 현실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곳으로 팔을 뻗어야만, 특별한 보상의 월계관을 쓰게 된다.

 

강단은 야망, 용기, 의지가 줄어들었을 때, 태풍을 견디고 역경을 헤쳐 나아가는 힘이다. 무기한의 고통과 업무량, 희생, 좌절을 감내하는 능력이다. 

강단은 시작한 일을 자기연민 없이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질이다. 비현실적인 목표에서 오는 과부하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다.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다.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부를 일구는 데는 다른 사람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부자가 필요하다.

동료는 까다롭게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어리석은 자와의 우정은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부를 위해서는 내부자 집단이 바뀌어야 한다. 모두에게 정중하되,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려라.

 

결정은 결심을 행동으로 분명히 하는 것이다. 지금 삶의 조건들은 과거에 행한 선택의 결과다.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부는 명확한 목표에 따른 결정을 내리고, 가시적으로 실행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의 운명을 빚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신성한 노력은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신성한 노력은 한 사람이 지닌 잠재력을 끝까지 짜내는 분투를 말한다. 이런 신성한 노력의 결과는 늘 같다. 더 이상 할 수 없을 만큼 충분히 했다고 안심하는 것이다. 이런 안심은 우리의 모든 능력을 끌어내 분투했다는 증거이자 보상이다. 오직 무엇도 뒤에 남겨두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면, 실망스러운 결과마저 위엄과 품위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다. 

 

금전적 목표는 수입, 저축, 그리고 부가 소득에 관한 명확한 목적이다.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부는 운의 소관이 된다.

“마음속에 일정 정도의 부를 계속 간직하고 있다면, 도처에서 그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다. 몇 달이 걸릴 수도, 심지어 몇 년이 걸릴수도 있겠지만, 그걸 얻을 수단을 찾게 될 거야. 아이디어와 계획은 늘 너의 목표에 따라 물질화 되지”

 “목표는 믿는 것이지, 의문을 품는 게 아니야”

“네가 원하는 걸 소리쳐 불러라. 목표는 삶을 명료하게 해주고, 목표 없이는 보이지 않았을 기회들에 빛을 비추지. 사방에 있는 표지판만 네 눈에 보이듯이, 목표는 네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거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목표 덕분에 너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앞에 나타나게 될 거라는 거야”

경제적 목표에 관한 믿음을 확고히 하는 데는 고집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시간표는 시간에 관한 계획이다. 경제적 고통은 시간표 없는 시간에서 자라나고, 변화를 바란다면 주간 시간표를 변화시켜야 한다.

부와 결핍 둘 다 지난 시간이라는 씨앗에서 자라난다. 

명확한 목표만 있다고 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커다란 이유는 희생하게 만드는 내면 깊은 곳의 목적이다. 계속 나아가도록 불을 지피는 동기다.

장애물을 견뎌낼 만큼 강인한 목표가 있어야 부를 얻게 된다.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 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단순한 유지를 생각하는 곳에서 나는 커다란 이유를 생각했다. 커다란 이유는 의지력의 실제 뿌리가 된다. 우리의 기분, 에너지, 심리 상태, 심지어 태도와 관계없이 우리를 나아가게 밀어준다. 

커다란 이유는, 가족의 안녕이나 빚으로부터의 자유일 수 있다. 실직의 공포, 최저 임금에서의 탈출도 될 수 있고, 불안정한 경제적 상태를 끝내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감사는 고마움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다.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하늘에게 말을 걸고, 도움을 요청한다. 심지어 그 목적이 물질적인 부라고 해도 말이다.

감사는 보이지 않는 힘을 지녔다. 우리 삶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조율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미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소망이 충족되었다고 미리 불타는 듯한 감사를 느끼는 것은, 잠자는 거인을 깨워서 놀라운 결과를 안겨준다.

 

확신은 절대적인 믿음이다. 목표에 힘을 부여하는 수준의 자신감이다. 만일 기도하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마음 상태가 감사라면, 확신은 싸움터에서 작용하는 정신 상태다.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두 가지 다 고등 자아의 사고방식 이다.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

확신하는 태도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이다. 그들은 흔들림이 없다. 목표가 자석이라면, 확신은 자성이다. 목표 주위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우연, 협력, 행운을 끌어당긴다.

 

의지는 누군가가 가장 중요하게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에너지는 주의를 기울이는 곳으로 흐른다. 내면을 목표를 단단히 붙잡으면, 모든 일이 스스로 생각하는 그 모습이 된다. 최악의 경제적 고난을 극복할 해결책을 마음에 품어라. 목표를 신뢰하면 그곳에서부터 계획이 나온다. 

의지를 가지고 결승점에 집중하라. 상상한 결과에 죽기 살기로 달라붙고 주의를 집중하라. 아주 큰 꿈을 꾸라. 꿈을 꿈으로써, 그렇게 될 것이다.

 

명상은 깊은 깨달음을 얻는 활동이다. 나는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시키기 위해 명상을 했다.

나는 침묵속에서 내면의 지혜를 감지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매일 명상을 하자 사업적 현안들에 눈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속도를 늦추고 집중했다. 내 본능, 직관 침묵이 끌어당기는 곳이 어디인지 더 숙고했고, 압박 속에서도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았다. 

마음이 관리되자 온갖 경이로운 일들이 가능해졌다. 매일의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넘겨 버릴 수는 없었지만, 명상을 함으로써 그것들을 뚫고 나갈 수 있었다. 

 

마음챙김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있는 곳, 지금 이 순간을 자각하는 것이다. 나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위해 마음 챙김에 다가갔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은 부에 대한 의식을 지속시키고 내면의 지혜에 접촉 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였다. 

특히 마음이 엉망진창인 날, 역경의 순간에서 내면의 지혜에 닿게 해준다. 반응을 하는 대신, 우리는 잠시 멈추어 지혜를 구할 수 있다. 몇 초 동안 멈추고 마음 챙김을 한다면, 그것을 원하고 구하려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는 내면의 지혜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물러남은 특히 사색을 위한 은둔 기간이다. 

물러남은 매일의 일상적인 산만함을 쫓아준다. 우리를 회오리에서 벗어나게 하고, 느긋한 시간 속에서 인생의 보다 큰 그림을 생각하게 한다. 인생의 항로를 더욱 명확히 보게 해준다. 이 기간에 우리는 삶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바라는가? 무엇을 바라지 않는가? 내 삶이 가장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그럴 수 있다면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 내가 그 과정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까?

 

육감은 알려진 사실들을 저울질한 후에 느껴지는 불안한 느낌이다. 육감은 미래의 임박한 위험을 미리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빡빡한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직관에 귀 기울일 때만이 장차의 재앙을 감지할 수 있다. 우리의 이성과 직관 모두를 사용할 때, 미래의 재난을 피할 수 있다. 좋지 않은 기분이 든다면, 그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불만은 좌절 혹은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다.

불만족은 유쾌하지 못한 동반자다. 하지만 종국에는 나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부를 이룬 승자들은 나쁜 상황을 앞으로 나아가는 연료로 생각한다. 

    

장차 재난이 닥치리라는 경제적 공포는 엄청나게 큰 동기가 되고, 그걸 최대한으로 이용해야 한다. 

공포는 좋은 점이 있다. 앞으로 일어날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기 때문이다. 결과에 대한 공포는 더 명확히 사고하고, 긴급성을 느끼고, 역경을 버티게 만들어준다. 공포가 없다면 우리는 그저 반쯤 깨어 있을 뿐이다.

 

스트레이트 엣지는 술이나 약을 하지 않는 것이 주는 긍정적 효과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더욱 크게 들린다는 걸 알았다. 삶에 문제가 있다면, 늘 그 자리에서, 완전히 맑은 정신으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을 만큼 강해질 것이다. 

온전하고 날카로운 정신, 즉 스트레이트 엣지 상태를 늘 유지해야 한다.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못 해낼 것은 없다.

   

불편은  비판, 실패, 생소함 혹은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으로 유발되는 꺼림직한 느낌이다. 레이달리오는 이를 ‘불편한 다리를 건너는 것’, 즉 우리의 완전한 부를 얻어내기 위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불편은 우리가 있는 곳과 있고 싶은 곳 사이의 다리다.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거나 지금 있는 곳에 머물러야 한다. 선택은 물론 자신에게 달렸다.

 

난제는 다루고 극복해야 하는, 반갑지 않은 상황을 말한다. 오직 난제를 해결하는 사람만이 부라는 수확물을 얻을 자격이 있다.

혹시 매일 문제가 터진다고 절망하고 있진 않는가?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난제가 당신 앞에 나타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의 지력과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니까, 매일 문제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삶의 기쁨을 앗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일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성공은 계속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어나가는 사람들에게 찾아온다.

  

생각 산책은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위다. 산책은 우리에게 홀로 있을 시간을 주고, 휘몰아치는 일들에서 우리를 떼어놓고, 혼돈으로부터 안식처를 제공하여 마음이 높은 경지까지 오를 수 있게 해준다.

걷기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최선의 활동 중 하나다. 걸으면서 아이디어가 엄청나게 밀려오는 것을 깨달았다. 별로 애쓰지 않아도 해결책과 영감들이 내게 다가왔다. 나는 자연속에서 내면의 지혜와 접촉하는 것을 느꼈다.

 

신중함은 이해타산을 합리적으로 고려하는 것이다. 

신중하지 못해서 벌어진 실수는 너무나 많다. 서둘러 결정했다가 오판하는 경우도 흔하다. 신중하게 말학 행동해서 나쁠건 없다.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일에 대해 늘 오래도록 멈춰 서서 차분히 생각하고, 최악의 경우를 그려보아야 한다. 

 

본질주의는 한가지 대상으로 시각을 좁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온갖 대부분의 일들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단 몇가지의 일에만 “네”하고 말해야 한다. 강박처럼 보일 만큼 하나에만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보기 드문 성과에는 늘 강박적일 정도의 헌신이 요구된다. 그 목표가 의사든, 막대한 빚에서 헤어나오는 것이든, 경제적 독립을 얻는 것이든 상관없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것이다. 이런 강박은 보상으로 이어진다. 

  

융통성 있는 계획이란, 목표에 적합한 수단이다. 우리에게 벌어진 결과들은 우리가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것을 충분히 잘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증거다. 목표를 고정시키고, 대답에 열린 자세를 취하고, 늘 결과를 추적하고, 융통성 있게 전략적인 계획을 짜야 한다.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만 뛰어야 해. 하지만 융통성을 갖고 임해야 한단다. 부로 가는 여정에서 오직 확실한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한다는 거야. 넌 언제든 전략을 바꿀 수 있단다.” 

  

학습 곡선은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다. 

우리가 얻는 것은 우리가 배운 것들과 관계가 있다. 지식이 증가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많아진다.

인생은 선택들의 결과이고, 최선의 결정은 보다 깊은 지식에서 나온다. 

경제적 안전성을 획득하는 방법은 결핍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를 교육하는 것이다.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 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해야 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이자 자기 관리다.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한다. 이렇게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뛰어남은 일정한 특성을 두드러지게 드러내는 것이다. 나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다. 매일 두 장의 감사 쪽지를 쓰는 일었다. ‘감사합니다’라고 쓴 쪽지는 눈에 띄는 활동이었고, 즉각 반응을 얻었다.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보상을 얻을 뿐이지만, 기대를 뛰어넘는 것은 엄청난 상승을 이룬다. 

목적지에 도착했어도 더 멀리까지 가라. 모두의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이 행하라. 예상보다 더 오래 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뛰어난 점을 보여주라. 해결책을 제시하라. 탁월해 지는 걸 목표로 삼으라. 불평하지 말고 평균 수준이라고 위안하지 말라. 팀을 이끌라. 질적인 향상만 생각하라.  

  

레버리지는 지렛대 우너리라고도 하는데, 투자개념으로는 일정한 부채규모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한 결과가 실패로 이어지면 지렛대가 부러져 버린다. 그래서 늘 위험 요소가 있다.

주택에 대한 적정 가격은 구매자가 지불하고자 하는 수준보다는 높고, 판매자가 받고자 하는 가격보다는 낮다. 적정한 임금은 고용주가 지급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높고, 고용인이 받아내고자 하는 것보다는 낮다. 이것이 자유시장 체제에서의 현실이다. 다만 협상의 자리에서 선택권이 있다는 것은, 협상에서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갖추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사회성은 단체 생활에서 사교성과 붙임성이 좋은 것을 말한다. 퇴근 후에도 함께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가진 자질이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수행해야 할 다양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진실되게 일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

유효한 관계를 쌓을 때, 우리는 사회적 자산의 토대를 쌓고 있는 것과 같다. 당신의 고용주는 당신이 고객들과 얼마나 관계를 맺고 있는지, 자신의 팀과 얼마나 밀접하게 지내고 있는지 지켜볼 게 확실하다.

공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라.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면 그들도 나를 지지하게 되어 있다.

  

쓰디쓴 역경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어려운 일, 거대한 불운을 의미한다. 

우리는 역경을 통해 위기를 견뎌내는 법을 배운다. 그건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려주는 것 외에는 극히 이득이 적은 고통스러운 심판이기도 하다. 자신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사고와 태도뿐이란 사실도 배우게 된다.

정신을 거의 무너뜨릴 역경에 부딪혔을 때, 인간은 그제야 자신을 발견한다.

 

수용은 어떤 변화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지금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발전을 위한 첫 단계다.

불쾌한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도리어 고통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상황을 극복하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수도 있다.물론 힘든 상황을 즐길 필요는 없다. 다만 적응하고 수용해야 새로운 방향이 찾아진다.

문제에 저항하면 고통이 밀려올 수도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보의 시작이다.

 

감정의 안내는 조용하게 들려오는 감각적인 끌림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를 무시하고 결국 무감각해지는 실수를 종종 저지르곤 한다.

직감적인 감각만큼이나 합리적인 판단도 중요하다. 다만 수많은 인생의 방향들에서, 만족감이란 ‘행동하라’라고 신호를 보내는 초록불이고, 두려움은 ‘멈추라’라고 신호를 보내는 빨간 불임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나 분노, 걱정,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그건 무언가가 잘못 되었다는 걸 본능이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이 해결하거나 다루어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메시지다. 마음을  따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가끔은 그렇게 해야 한다. 마음이 듣는 것을 늘 눈으로 볼 수는 없기에, 그럴 때는 때로 눈을 감는 것이 현명하다.

  

책임

모든 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대부분의 실패는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부의 생각에서 유발된다.

실패를 남탓으로 돌리는 순간, 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된다.

 

방향은 누군가가 움직이는 경로다. 우리에게 목적 의식을 주고 새로운 기회로 이끈다.

계획이란 늘 정돈된 정신에서 나온다. 방향이 옳으면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삶의 방향성을 신중하게 잡으라. 방향을 설정하고 나면, 과정이 고되어도 마음에 큰 위안이 된다.

 

자기 수련은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두렵고, 불편한 일을 하려는 의지다. 그러면 경제적 자유가 내 것이 되는 날이 온다.  

삶의 방향은 수련에서 온다. 수련은 행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고 싶지 않은 일도 행하는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하는 것을 수행하도록 결심하라. 그리고 실패 없이 수행하라. 수련은 매일 새로운 싸움에 맞서는 것이고,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홀로 걸어갈 것을 요구한다. 수련은 당신이 ‘지금’ 원하는 것과 ‘가장’ 원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 하는 것이다. 자기 관리는 살아남는 데 적합한 사람을 구별하는 자질이다.

 

효율성 통제는 성공적인 결과로 나아가는 일종의 수치상 목표를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이라는 동등한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 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허송세월하며 소중한 시간을 내버리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시간이라는 수치와 결과라는 수치를 기준으로 나름의 통계를 내보라. 효율성 통계는 막연하게 느껴지던 일의 양과 질에 대해 의미 있는 숫자로 대답해 준다.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중에서 먼저 선택할 건 중요한 일이다. 효율성은 단순히 생산성 평가가 아닌 얼마나 목표에 다가갔는가에 따라 평가된다. 

 

질문하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변치 않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진보의 도약은, 대범한 질문에서 이루어진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리쳐 말하지 못한다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최고의 기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기회를 줄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 침묵하는 다수에게 문은 닫힌 채로 있을 것이다. 원하는 것을 뒤쫒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묻지 않으면, 대답은 늘 '아니오'일 것이다. 앞으로 한 걸음 나가지 않으면, 늘 같은 자리에 머물게 될 것이다. 대담한 질문 자체가 문을 여는 열쇠다.

 

풍요는 엄청난 양의 부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나는 그들에게 따뜻한 담요가 되어준다. 그리고 자본이 가진 힘은 내게 안전망이 되어준다. 충분한 돈이 주는 궁극적인 축복은 돈이 충분한지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값을 매길 수가 없다.

풍요의 길은 단순하다. 지출보다 수입을 늘릴 것.

  

자기용서는 죄책감, 후회, 부끄러움, 자기 혐오, 자기 경멸을 놓아주는 것이다.

용서는 고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남은 생애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는 영혼의 상처를 치유한다. 가능하면 스스로를 용서하는 관대함을 베풀어야 한다.

성공에는 여러 측면이 있다. 물질적인 부는 한 가지 요소일 뿐이다. 하지만 성공에는 건강과 에너지, 삶에 대한 열정, 충만한 관계, 창조적인 자유, 감정적,심리적 안정, 행복감, 마음의 평화도 포함된다. 

무엇이 자신을 괴롭히든 언제나 스스로를 용서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자신을 용서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 스스로를 용서하고 돌보는 것은 일종의 용기다.

  

성공습관

습관은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될 때까지 따르는 행동 패턴을 말한다.

“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올바른 일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방향 말이야. 올바른 일을 오래 할수록 습관이 된단다. 습관은 힘들이지 않고 성취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저절로 행해지게 된다는 말이다. 습관은 우리가 나아가게 하고, 결국 우리를 지배하지.”

습관은 작은 실천이 몸에 베는 것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그 힘은 엄청나다. 운동을 하면 몸에 근육이 붙듯이 습관은 뇌를 변화시키고 삶 자체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5장. 10가지 부의 씨앗]

#부를 생각하라   #검약   #수익성  #빚에서 빠져나오라  #절실하게 모으라  #점수를 기록하라  

#인플레이션을 이겨라  #위험을 최소화하라  #증식시켜라  #불로소득

 

는 재산이나 돈의 풍족함을 뜻한다. 부를 얻는 사람은 부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어떤 특정한 날짜에 어떤 목표를 분명하게 이루겠다는 것. 

부자는 자신이 부를 일구고 싶은 이유를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를 원하지만, 그들의 욕망은 다른 많은 욕구와 경쟁한다. 부자들은 목표를 좁히고, 시간과 노력을 그 방향으로만 쏟는다. 

왜 부를 원하는지를 아는 것은 상당한 부를 축적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내심에 필수적이다. 

우리가 가진 남다른 이유가 우리의 결단을 확고하게 만든다. 부자는 왜 자신이 부를 원하는지 안다.

 

검약은 돈을 적게 지출하고, 필요한 데만 쓰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만이 필요와 욕망을 구분한다. 쓰는 게 재미는 있겠지만 검약은 자유를 준다. 

지출은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지만, 동시에 그냥 월급쟁이로 남게 한다. 고급차와 고가 주택에는 대가가 따른다. 

미래의 백만장자는 지출을 관리한다. 그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뒤로 미룬다. 만족감을 뒤로 미루는 것은 경제적 축적의 핵심이다. 즉각적인 만족은 장기적인 부를 방해한다. 

우리는 매일 소비와 저축 사이의 선택에 직면한다. 쓸 것이나, 모을 것인가는 오직 선택에 달렸다.

 

수익성은 초과 수익을만들어내는 능력이다. 파산한 사람들은 매달 초에 저축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경제적 제약이다. 강제로 부족한 상태를 만들어서 월급의 일정 부분을 따로 빼놓아야 한다. 부족한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면 우리는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선택한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이 벌어야 할 수도 있다. 부는 최소한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 돈을 모으는 데는 희생이 요구된다. 더 영리하게, 더 힘들게,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부가 왜 그토록 희귀한 것인지 설명해준다.

 

은 갚아야 할 의무, 즉 채무의 상태를 말한다. 

“자유를 원한다면, 빚을 떨쳐내야 한다. 빚이란 자유시장 경제에서 노예의 주인이고, 힘들고 단조로운 일을 불가피하게 만들어. 미래의 시간과 돈을 도둑질하고 노동를 월급에 묶어놓지.”

수익성에 빚보다 더 큰 장애물은 없다. 그리고 수익 없이느 ㄴ모을 것도 없고, 부자가 될 희망도 없다. 빚은 오늘 원하는 것에 대가를치르기 위해 내일을 도둑질 하는 것이다.

빚은 우리를 노예로 만든다. 빚 없는 삶은 해방이다. 

 

절실하게 돈을 모으는 것은 저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다. 돈을 모아야 한다는 절실함 없이는, 낭비하고 후회하게 된다. 빈 은행 잔고는 절망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절실함은 필수다. 

은행에 있는 돈은 삶을 상당 수준 변화시킨다. 돈을 모으는 것은 재앙을 막을 수 있다. 저축에는 절제가 필요한데, 숙달되면 거대한 연회에 참석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 연회는 소유와 투자에 관한 연회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서 소유주이자 투자자로 전환해야 한다. 주식, 채권, 부동산, 사업체를 소유하는 건 부를 일구는 방식이다. 저축이 없다면 그 연회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충분한 저축이 생기면 그 문이 열린다.

매월 초 월급에서 저축통장으로 자동이체 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돈을 모으라. 이런 계획이 지출을 관리할 견고한 구조물을 만들어줄 것이다.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돈을 쓰기 전에 먼저 은행으로 옯겨두는 게 중요하다.

 

점수는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척도, 성공을 판단하는 수치다. 측정하는 일은 분명 우리의 주의를 끈다. 경제적인 축적을 바란다면, 측정하고, 누계 수치를 꾸준히 기록하라. 

재정 점수를 기록하는 것은, 삶에서 회오리가 몰아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 부를 추적 관철하게 해준다. 지출, 빚, 대출 상환. 저축, 투자, 외식 등 모든 것은 순자산 점수에 영향을 준다. 순자산을 추적하는 일은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취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된다. 부는 어쨌든 근본적으로 숫자에 관한 것이다. 

순자산을 추적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을 지속하도록 이끌어준다.

 

인플레이션은 재화와 서비스의 비용이 상승하는 것이다.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인플레이션과의 치열한 경쟁을 한다. 재화와 서비스의 비용 상승을 따라잡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우리는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야 한다. 인플레션을 따라 잡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것이다.

 

위험의 최소화는 돈을 잃을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투자의 위험은 잘못된 행동에 의해 더 많이 발생한다. 위험은 두려움의 위협이나 탐욕의 유혹으로부터 충동적으로 일어난 결과다. 보편적으로는 살아남는 것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부를 증식시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십 년에 걸쳐 그 돈에 또 돈이 더해져서 몇 배로 불어나는 것을 말한다.

부를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초과 수입을 벌고 그것을 재투자해야만 한다. 

조바심은 절대 돈을 증식시키지 못한다. 부는 인내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꿀이다. 

 

불로소득은 노력을 적게 들이거나 혹은 들이지 않은 현금 흐름이다. 소유자가 직접 관계하지 않고도 사업으로부터 얻는 이익, 현금흐름, 소득을 말한다. 부동산 소득, 예금이나 연금 계좌에서 오는 이자 소득, 투자에서 오는 배당금, 특허, 인세, 저작권 같은 것이다. 주식, 화폐, 금, 은, 상장지수펀드, 유가증권과 같이 원자재나 증권으로부터 발생하는 배당금이나 이자를 뜻한다. 

“부의 긍극적인 목적은 안전과 개인의 자유란다. 직업으로 벌 수 있는 돈보다 투자에서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때, 극히 적은 사람들만이 맛보는 자유의 과실을 맛보게 될 거야.”

불로소득은 자유로 가는 길이다. 불로소득에 대한 이해가 부의 지름길이다.

 

 

[6장. 15가지 부의 덕목]

#단순함  #무심함  #자기 수련  #온전한 시간  #영성  #효율성  #끈기  #인내  #희생  #극기  #용기  #전념  

#정확한 판단  #기여  #만족감

 

1. 단순함(Simplicity)

압박 속에서 차분하고 이성적인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마음 챙김 상태로 있는다. 내 앞에 놓인 일들에 온전히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자.

정원과 서재를 가지고 있다면, 필요한 모든 걸 가지고 있는 것이다. - 키케로

2. 무심함(Detachment)

부를 향한 열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충동을 조절하고, 당장의 만족감을 유예하고,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 물질적 소비에 저항하는 미덕을 키워야 한다.

고통은 집착에서 온다. - 부처

3. 자기 수련 (Self-Discipline)

부를 위해서는 좋든 싫든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것들을 행하기 위해 매일 노력해야 한다. 하루 중 가장 원치 않는 일들을 먼저하고, 매일 목표들을 검토한다. 부로 가기 위한 여정은 행동하기 위해 자기 수련을 해야 한다. 

수양을 통해 자유를 이루게 된다 - 아리스토텔레스

4. 온전한 시간(Vital Engagement)

부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완전히 써야 한다. 시간을 죽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목적과 의미를 위해 쾌락과 즐거움을 억제한다. 책을 읽고, 계획을 세우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사용 가능한 시간을 목적을 가지고 온전히 사용하여야 한다. 

시간은 돈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5. 영성(Sprituality)

깊이 집중하는 정신수양시간은 힘을 불러오고, 보이지 않는 힘을 움직이는 것처럼 느낀다. 목표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깊이 정신 수양하는 것을 통해 믿음을 키워야 한다. 내면을 다스리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바라던 일들이 충족되었다고 생각하고 불타오르는 감사의 마음을 먼저 가진다.

힘이 그대와 함께 하길. - 요다

6. 효율성(Effectiveness)

하루의 시간을 대부분 질적, 양적으로 모두 사용해야 한다. 부을 얻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순이익을 발생시키도록 해야 한다.

바쁜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개미도 바쁘게 움직인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7. 끈기(Persistence)

인생은 지루한 일과 역경의 연속이다.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 끈기는 거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끈기는 그러한 두려움, 역경을 모두 이겨낼 수 있게 해준다.

세상 그 무엇도 끈기의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한다. - 캘빈 쿨리지

8. 인내(Patience)

인내하지 못하면 좌절하게 된다. 좋은 것들에는 시간이 걸린다.

자연은 서두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9. 희생(Sacrifice)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 돈과 시간 사이, 그러니까 '지금' 원하는 것과 '가장' 원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욕망을 희생하여 저축해야 한다. 

희생 없이는 보상도 없다. - 칼슨 그레이시

10. 극기 (Self-Mastery)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아는 것이다. 스스로 부를 이룰 만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하고 발전을 방해하는 것들을 그만두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기회들을 알아차릴 수 있다. 

자신을 생각하고 다스리고 실천하라. - 나폴레온 힐

11. 용기 (Courage)

용기는 힘든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는 불확실성의 세계를 걸어가는 능력이다. 

두려움과 용기 사이의 끊임없는 싸움에서 용기의 미덕을 배운다.

행운은 용감한 자를 좋아한다. - 베르길리우스

12. 전념(Commitment)

내 가치관,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에 적합한 일을 선택해야 한다. 이런 개인적 요소들과 조화를 이루는 일에 전념하면 초과 수익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너 자신으로 있어도 괜찮다는 걸 기억하라 - 리처드 브랜슨

13. 정확한 판단(Accurate Judgement)

한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부를 일구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직관과 예감, 감정의 안내 역시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오류보다는 지연이 더 낫다. - 토머스 제퍼슨

14. 기여(Contribution)

내가 한 일이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그것을 어떻게 잘했는지, 나를 대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했는지에 따라 부가 내 주머니 속으로 들어온다. 

인간의 기여가 근본적인 요소다. - 에설 퍼시 앤드러스

15. 만족감(Satisfaction)

부를 추구한 덕분으로 힘을 얻고 엄청난 만족을 느끼고 뜻밖의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미래에 관한 희망과 기대감으로 고군분투하는 내게 보상을 주어라. 완전한 자유를 얻는 여정을 위해 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깊은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만족감은 노력에 있다. - 마하트마 간디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이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으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라.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바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우화로 풀어낸 방식이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다. 상황 전환이 되면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 

그러나 읽을수록 책에 빠져들고 마침내는 후기를 적으면서 필사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2. '돈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닥쳤을 때 그럴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그 사소한 문제가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3.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이 예를 따르고 싶다면,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방법을 찾고나면,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라.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지극히 단순한 이치이지만 지켜내기는 쉽지 않다. 주변에는 항상 유혹들이 넘쳐난다.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않을 이유는 언제나 차고 넘친다. 

     

4. P.62. 나는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골라 매일 밤, 그곳에서 재정적 목표들을 깊이 숙고하며 정신 수양을 했다. 벽에는 목표를 걸어두었고,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 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이런 숙고의 시간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를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미 손에 넣었다고 상상함으로써, 내 목표와 열망을 충족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몰입, 목표의 시각화

 

5. 전반적으로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라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계속 반복해서 언급한다는 것은 중요하다는 뜻.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6. ‘안락의 덫’에 걸리면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게 된다. 이 표현도 현재에 안주하면서 도전하기를 주저하면 뭐 하나 이룬것 없이 그렇게 인생이 끝나버릴수도 있다.

 

7. P.111 내가 발견한 건 5년마다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거야. 난 5년마다 개혁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어.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모든 걸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 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 - '원씽'에서도 5년 이란 기간이 나온다.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5년 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 이 책의 내용도 5년 마다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한다.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5년 이라는 기간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5년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기간이다. 나는 최종목표로 가는 기간을 10년으로 잡았으니 5년이 지난 후 얼마나 내 삶이 바뀌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 

 

8. P.117 이 팔굽혀펴기 의식은 가장 하기 어려운 일과 중 하나다. 수행하기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시작하기가 어려워서다. - 퇴근후 바로 헬스장을 가는 것을 루틴으로 잡고 가도 매번 잘 가지는 것은 아니다. 가지 않을 핑계는 백만개쯤 댈수 있다. 그럼에도 일단 몸뚱이를 헬스장 까지 끌고 간다. 그러면 몸이 알아서 움직인다. 단지, 거기까지 가는 것이 힘들다.

 

9. P.129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를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그러니까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싶다면 그 원하는 것을 제대로 끌어당겨야 한다.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하게 실행해 나가야 한다.

 

10. P.171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어 보이는 높은 목표, 일반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야망을 언급할 때 쓸 수 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하라.

 

11. P.253 걷기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최선의 활동 중 하나다. (중략) 걸으면서 아이디어가 엄청나게 밀려오는 것을 깨달았다. 별로 애쓰지 않아도 해결책과 영감들이 내게 다가왔다. 나는 자연속에서 내면의 지혜와 접촉하는 것을 느꼈다. - 이것은 진짜 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걸으면서 생각하는 것의 힘을. 나 역시 새벽에 명상을 하고 싶은데 자꾸 졸려서 그냥 나가서 걸었다. 음악도 듣다가 유튭으로 도움되는 영상도 듣다가, 마침내 그냥 생각하면서 걷는 것이 제일 낫다는 것을 알아서 그렇게 하고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라는 표현이 자주 나왔다. 

내안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기위해 잠시 멈추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2. 생산적인 삶을 위해 확언하기. 

최종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이미지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계획에 따른다.

 

3.  어느 날 개구리를 먹어야 한다면, 다른 일과를 하기 전에 개구리 먹는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 

개구리 두마리를 먹어야 한다면, 더 보기 흉한 것을 먼저 먹어라. - 하기 싫은 일을 먼저, 가장 하기 싫은 일은 가장 먼저!

 

4. 15가지 부의 덕목. 계속 읽어 보고 실행해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14) 한 사람의 인생을 책에 비유하면, 매 쪽에 담긴 용기 있는 결정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도 달라진다.

 

(P. 21)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P. 22) 조언자들은 오직 마음속에만 존재했다. 그러나 생각을 정리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도움을 주었다. 첫 번째 조언가는 '이성' 두 번째 조언자는'직감의 목소리'였다. 두 조언자가 함께하는 팀은 신뢰할 수 있었다.

 

(P. 33)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무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P. 34)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 같은 것이다.

 

(P. 41)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P. 57)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P. 75) 그 어떤 재앙도 내면의 빛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우리의 내면에는 가장 중심적인 존재가 하나 있다. 그 존재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더욱 잘 느껴진다. 가장 암울했던 몇 달 동안 나는 직업을 잃고 아이들의 교육비도 날렸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어떤 사건도 내면의 빛을 앗아갈 수는 없었다. 그것은 오직 나만의 것이었다. 그것이 그때 내가 가진 전부였다. 

 

(P. 84) '내면의 힘을 무시하면 잠재력을 다 발휘할 수 없어. 자네가 가볍게 말하는 것,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해. 이 힘은 삶이 만개하도록 도와주지. 자네는 이 힘을 이용할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홀로 고군분투 하거나.'

 

(P. 111)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P. 117) 어느 날 개구리를 먹어야 한다면, 다른 일과를 하기 전에 개구리 먹는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 개구리 두마리를 먹어야 한다면, 더 보기 흉한 것을 먼저 먹어라. 

 

(P. 129)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를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그러니까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P. 144) “살면서 무얼 해야 하지?” 라고 묻지 말라.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라고 물으라. 이 질문이 부를 향한 여정을 더욱 만족스럽게 해줄 것이다.

 

(P. 167) 부동산 업계에는 우리가 도망친 거래로는 망하지 않으며, 오직 우리가 취한 나쁜 거래들로 망할 뿐이라는 말이 있다. 조심하면서도 동시에 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P. 171)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P. 177)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빼앗기지"

 

(P. 189) “목표는 평범한 도전을 위한 게 아니야. 우리가 현재 자리에서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꿈을 위한 거야. 목표가 있으면 우리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지혜가 발동된단다. 목표는 이성으로는 가늠 할 수 없는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거든.”

 

 (P. 199)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P. 206) 확신은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다. 희석되지 않은 믿음이며, 현실을 초월한 높은 의식으로, 지휘권을 부여해준다. 확신은 부인될 수 없는, 엄청난 고집이다. 그것은 비록 무슨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타협할 수 없는 개념이며 마음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결과물과도 같다.

 

(P. 213) 나는 침묵속에서 내면의 지혜를 감지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매일 명상을 하자 사업적 현안들에 눈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속도를 늦추고 집중했다. 내 본능, 직관 침묵이 끌어당기는 곳이 어디인지 더 숙고했고, 압박 속에서도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았다. 

마음이 관리되자 온갖 경이로운 일들이 가능해졌다. 매일의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넘겨 버릴 수는 없었지만, 명상을 함으로써 그것들을 뚫고 나갈 수 있었다. 

 

(P. 249)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종이 한 장을 꺼내 특별한 목표를 쓰고 그 아래에 “~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쓰곤 했다. 그러나 나서 빈 종이를 응시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마음으로 가능성들을 상상했다. 매일 빈 종이에 목표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다섯 개씩 적었다. 이 과정은 나에게 수많은 해결책을 안겨주었다. 실용적인 계획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전략가가 된 것 같았다. 우리는 모두 지략가가 되어야 한다.

 

(P. 262)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만 뛰어야 해. 하지만 융통성을 갖고 임해야 한단다. 부로 가는 여정에서 오직 확실한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한다는 거야. 넌 언제든 전략을 바꿀 수 있단다.” 

 

(P. 316-317)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리쳐 말하지 못한다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최고의 기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기회를 줄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 침묵하는 다수에게 문은 닫힌 채로 있을 것이다. 원하는 것을 뒤쫒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묻지 않으면, 대답은 늘 '아니오'일 것이다. 앞으로 한 걸음 나가지 않으면, 늘 같은 자리에 머물게 될 것이다. 대담한 질문 자체가 문을 여는 열쇠다. 

 

(P. 336)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으로.부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 에게 확신을 주어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풍족함을 머릿속에 그리라. 부를 마음 깊숙한 곳에 심으로. 온갖 의심을 쫓아낼 수 있는 믿음을 세우라.

 

(P. 370) “직업은 너의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거란다. 투자는 너의 돈과 돈을 맞바꾸는 것이고, 직업은 네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고, 투자는 돈이 너를 위해 일하는 거야. 이건 큰 차이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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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Woody
25. 09. 25. 19:19

완전 자세한 독서후기 거의 인생책을 만나신듯한 느낌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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