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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포도링] 부러지지 않는 마음 독서 후기

25.09.22

1. 본 것

머리말

P5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같은 환경적 변화의 급물살에도 리더의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변화가 급격할수록 오히려 보편적인 판단 기준을 지키고, 명확한 지침하에 조직을 하나로 이끄는 그 목표를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P8 노력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 힘을 끝까지 유지시키기란 매우 어렵다. 큰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해 나가려면 남들과는 다른 피땀 어린 노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격변하는 환경속에서 수많은 사람을 한데 모아 장애물을 뛰어넘고 조직을 발전시켜야 하는 요즘의 리더에게는 더욱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확실히 변화가 급격할수록 평소에 하던 노력을 유지시키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나조차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환경이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기업은 오죽할까.. 가장큰 변화는 학교 운영진과 에이스반을 하면서 서울을 오고 갈 일이 많아진 것이다. 

지금은 사실 이 과정이 엄청 힘들거나 벅차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특히 평일 퇴근후에 당진-서울을 오가는 것은 차가 막히지 않기 때문에 노원구 사는 사람이 오가는 것과 시간상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돈이 많이 들어갈 뿐) 하지만 튜터가 되면 또 다른 일정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이 활동을 길게 유지하고 직장을 바꿔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사실 그 전까지는 이직에 대한 마음이 0이었다.) 앞으로 있을 장애물들을 하나씩 뛰어넘어가며 오랜 기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제1장. 생각하는 대로 된다

P32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하는 대신, 그 상황을 구실 삼아 목표부터 낮추려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목표를 낮추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아예 달성할 만한 수준으로 처음부터 확 낮추어 버립니다. 그렇게 나약한 리더 밑에서는 조직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이루어내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과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고야 만다’는 투철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 더 나아가 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그들을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이번 에이스를 하면서 여실히 느꼈다. 물론 나도 처음에는 누군가를 도우면서 내것을 챙기는 일?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왜 안돼?!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빈쓰튜터님께서 하신.. ‘A건물에서 B건물을 가야하는데, 지금 나도 지각한 상황인데 그 사이에 아파서 누워있는 누군가를 구해야하는 상황.’ 그것이 에이스다 라고 하신 말씀이 계속 생각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3개월이 다 지나 결과를 봤을 때, 모든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었던 것 같다. 

임장, 임보, 매물문의, 매도, 나눔 모두 해냈지만, 연구과제나 개인 시세 루틴부분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런 부분이 안될때마다 나도 모르게 그래 나 처음이니까.. 얼마나 걸리는지 잘 몰랐으니까.. 라고 자기위로를 했던 것 같기도 하다. 다음달부터는 “어떻게든 이루어 낸다”는 마음으로 핑계대지않고 해나가야겠다.

제2장. 노력의 결과를 맛본 사람

P51 경영과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아스팔트 틈 사이로 어떻게든 싹을 틔우는 잡초처럼 죽을 힘을 다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 말고는 다른 길은 없다.

P59 열심히 성실하게 일에 전념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또 있습니다. 매일 자신의 일에 몰두해 노력하다 보면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가고 싶은 생각에 좀 더 나은 방법을 찾게되고, 좀 더 능률을 올릴 만한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니 아무 생각없이 헛되이 일하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2장은 읽으면서 몰입에 대한 내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수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죽을 힘을 다하고 있는가? …. 반성해야겠다. 가끔은 내가 스스로 지쳐나가떨어질까봐 어느정도 여유를 두곤 하는데, 더 몰입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일을 사랑하면 더 나은 방법을 찾게된다는 것은 굉장히 공감이 갔다. 내가 가장 잘 하는 일인 것 같다. 항상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일에 그 고민을 한다. (회사에서 일할 때, 투자를 할 때, 설거지를 할 때 조차도..)

제3장. 일을 통해 운명을 바꾸고자 한다면

P69 힘들 때 어리석은 판단에 마음이 기울 때, 마음이 나약해질 때, 자신을 다독이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 결코 푸념하지 않는 사람. 어려움이 닥치면 닥칠수록 미래를 위해 희망을 불태우며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P70 노력한다는 것은 그저 무턱대고 일만 하는게 아니라 마음속에 그린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그렇게 했을 때 좋은 방법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면 곧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물론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때마다 또 다시 열심히 궁리해야 합니다.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고, 실행에 옮기고 나서 다시 생각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사고력이 놀라울 만큼 발전되고 실행력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쌓아나가다 보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P71 지금은 불리한 상황에 내몰렸지만 이건 신이 내린 시련일뿐 반드시 뚫고 나갈 수 있다 고 자신을 다독이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셀프 모티베이션’입니다.

P82 포기하고 싶을 때가 진정으로 시작할 때이다.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종이 한장 정도다. 그리고 그 차이는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나타난다. ‘거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어려움이 있기 전까지는 모두 노력한다. 하지만 실패하는 자는 ‘어려움이 도래할 때’를 넘지 못한다. 보통 사람이 하는 만큼은 노력할 수 있어도, 그 이후부터는 못하겠다며 포기하고 만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될 때까지 해 나가라.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라. 해답은 그때 보이기 시작한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어려움이 오는 시기는 생기는 것 같다. 내가 잘하는 일을 하던 좋아하는 일을 하던 상관 없이. 대학생 이전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런 순간이 닥칠때마다 빠르게 포기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대학생때 맥도날드 알바를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매니저는 나에게 항상 “빠르고” “정확하게”를 요구했다. 하지만 나는 그게 함께할 수 있는 단어인가? 라는 생각했었다. 하지만 매니저는 매주 내옆에서 할 수 있다.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더! 더! 더! 요구했고, 어느새 정신차리니 나는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햄버거를 만들어내는 “어셈블러 (주방리더)”가 되어있었다. 그 뒤로 나는 어디에서나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저렇게 하면 되지않을까? 한번만 더 해볼까?’라는 생각을 먼저했기 때문인 것 같다.

제4장. 마음 그릇이 작다면 길게 가지 못한다

P103 처음부터 고매한 사고방식과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한평생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인격을 키워가야합니다.

P107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인격을 쌓아 올렸다 해도 이를 유지하려면 계속 수행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세 그전으로 돌아와 버리는 게 인간의 마음입니다. 따라서 그 사람이 위대한지 아닌지는 과거에 쌓은 업적보다는 현재 그 사람이 보여주는 삶의 태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사람인지라 가끔은 나쁜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마음속으로 남을 시기질투할 때도 있고, 남의 노력을 운으로 치부할 때도 있고, 상황 탓을 할때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그사람이 뒤에서 한 노력을 더 보려고 하고, 내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보려고 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나가려는 사람을 보며 마음을 다독이기도 한다. 요즘은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간혹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와 나는 본성이 이런 사람인가? 평생 이렇게 나 자신과 싸워야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나위님도 스스로 계속 노력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책에서도 원래 평생해야하는 것이라고 해주니 마음이 놓이고 그냥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5장. 사람을 키우면 조직이 커진다

P122 하지만 신념도 없이 그저 여러분의 뜻에 따라주는 상사라면 여러분에게 결코 좋은 상대는 아닙니다. 이러한 상사는 대하기에 편할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편안함이 여러분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멀리 내다보면 엄격한 상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자신을 단련시킬 좋은 기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결과물로 이어집니다. 이처럼 인간관계에서의 애정을 단순하게 바라보지 말고, 분별력을 가지고 신중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얘긴가.. 싶어서 반성했다. 나는 일단 상대방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면서 기대를 해본적이 별로 없고, 독립된 인간임을 이해하기 때문에 나랑 다른 주장,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음에 거부감이 없다. 그런 마인드가 나 스스로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곤 하는데, 나와 일이나 투자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과연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름대로 나는 해야할 것들을 하면서 개별상황에 맞게 투자를 오래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찾아나가길 바랬는데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는 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제6장. 무엇이 조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가

P149 그런데 이 사건을 겪은 후, 제 가족의 행복이나 개인적인 엔지니어로서의 꿈보다 생판 남인 사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시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은, 이다지도 어이없는 일인가 싶어 진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하룻밤 곰곰히 고심한 끝에 결국 경영자의 사적인 바람보다 사원이나 그들의 가족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 기업 경영의참된 목적과 비전이며,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P 151 직원이 자신에게 반하게 하라 자신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 마음이 통하는 직원을 만들어 가는 게 경영의 첫걸음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사랑해야 한다.

에이스에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나는 아직 아니지만 언젠간 경험할 직면할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튜터가 된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 이정도 까지의 각오는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과 다른 사람들의 노후준비를 돕는 과정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해봐야겠다. 

제7장. 창조하는 즐거움

P185 구상은 낙관적으로, 계획은 비관적으로, 실행은 더 낙관적으로. 매우 낙관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울 때는 비관적으로 검증한다. 그리고 마침내 실행하는 단게에 이르면 다시금 미친 듯이 낙관적으로 달려 나간다. 이것이 새로운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포인트이다.

P194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나의 바깥에서 기준을 찾아 살아갑니다. 하지만 새롭게 창조적인 일을 해나가려면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기준이 되는 것은 자신뿐입니다.

P200 1년 365일 매일 같은 방식으로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회사의 방침을 통해 항상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변화는 단시간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365일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어제와 오늘만 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1년이 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찾아오고, 그렇게 3, 4년이 지나면 그야말로 빛이 발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구상이나 실행은 낙관적으로 잘 하고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매일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것도 잘 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내가 너무 산만한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매일 다른방식으로 해보다보니 나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찾는게 가능해지고, 그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계획도 낙관적으로 세우는 게 문제다.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워야하는데 항상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곤 한다. (맨날 밀림 ㅠ) 좀 더 경계하고 정말로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일인지. 실현 가능한 일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겠다.

제8장. 도전이 값진 이유

P206 어떠한 장벽에 부딪혀도 그것에 굴하지 않고 노력해 나가는 사람만이 도전할 수 있다는 전제 말입니다. 특히 리더에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고, 보통 사람의 배가 되는 인내심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노력형 인간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P214 새로운 도전을 할 때도 자신감이 있는 것,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면 즉, 돌을 연달아 놓는다면 상대방에게 막힐 일은 없습니다. 자신 있는 것과 연결해서 돌을 놓아야 합니다.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없는 일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게 필요합니다.

P225 지금 마음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가. 강렬한 의지, 강렬한 열의, 그렇게 되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마음의 상태는 어떠한가. 바로 거기에 새로운 일을 성공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숨겨져 있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것. 돌을 연달아 놓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한계를 깨려면 항상 잘 못하는 부분을 깨부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하는 부분을 뾰족하게 다듬는 과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임보쓰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특히 단지분석) 이런 부분을 연구과제나 강의교안으로 잘 살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이번학기 연구과제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더 나아가서 내가 또 잘하는게 뭐가 있을까? 찾는 과정도 필요할 것 같다. 그러려면 일단 경험해봐야하고, 수정과 반복을 하며 어느정도 시간 투자가 필요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는 걸 깨닫고 발견하는 순간은 언제나 짜릿하기 때문에 그 시간은 가치있을 것이다.

2. 느낀 것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무언가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각오, 실행, 반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나는 행동파라서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도 그래서 중간에 포기한 적이 많은데, 각오가 되어있지 않으니 실행과 반복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일단 목표만 있지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싫었던 것 같다. ㅎㅎ

저자가 말했던 것 처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내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돌을 연달아 놓아가면서 계속해서 이 과정을 실행하고 반복하고 수정하고 또 해나가다 보면 내가 이해하는 수준도 넓어지고, 돌을 놓을 수 있는 영역도 커지고, 앞으로 해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 기대된다.

3. 적용할 것

BM. 비관적인 계획 세우기 (일주일에 8시간정도 Buffer 두기, 내 체력 고려하기)

4. 발제문

P71 지금은 불리한 상황에 내몰렸지만 이건 신이 내린 시련일뿐 반드시 뚫고 나갈 수 있다 고 자신을 다독이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셀프 모티베이션’입니다.

P82 포기하고 싶을 때가 진정으로 시작할 때이다.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종이 한장 정도다. 그리고 그 차이는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나타난다. ‘거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어려움이 있기 전까지는 모두 노력한다. 하지만 실패하는 자는 ‘어려움이 도래할 때’를 넘지 못한다. 보통 사람이 하는 만큼은 노력할 수 있어도, 그 이후부터는 못하겠다며 포기하고 만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될 때까지 해 나가라.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라. 해답은 그때 보이기 시작한다.

투자생활을 하면서 불리한 상황에 내몰린 경험이 있는지? 그래서 그 상황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극복했는지 얘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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