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_47기_marria_원씽_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구세희 역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09.18~20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인생에서 흔히들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밸런스를 맞춰서는 남다른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했다. 목표를 세울때 항상 달을 목표(아주 큰 목표를 세우라는 말)로 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한번에 하나씩 성공을 쌓아야 한다고 했다. 파레토의 법칙 80/20법칙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는데 20%의 중요한 것을 찾고 그 20%내에서도 80/20법칙을 이용해서 20%만 남기고 또 그 안에서 20%만 남겨서 중요한 단 한가지를 찾아내라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이 2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의지력'에 관한 내용과 다른 한가지는 남다른 성과를 만드려면 ‘균형'을 깨뜨려서 ‘중심’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장기간 레이스 같은 성과를 위해 의지력이 중요한데 이 의지력이라는 것이 밧데리와 같은거라 의지력과 함께 ‘포기력’이 있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에 포기력을 쓰지 않기 위해 의지력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저자는 여기에서 머리에 쌓인 노폐물 같은 것들은 없애주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함께 연료가 되는 음식(그야말로 생각을 위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파레토의 법칙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다면 그 하나의 우선순위를 위해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라는게 얼핏 이해가 안됐었는데 저자는 여기에 대한 비유로 양손에 양동이를 들고 외줄타기를 한다라고 표현을 했다. 성과를 내기 위해 멀리멀리 이동을 하되 그 안에서 정말 깨지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는 균형을 잡는게 아닌 ‘중심’을 잡고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의 나의 원씽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 봤을때 독립된 투자자인가? 또는 단순히 노후 준비를 끝마치는 것인가? 아니면 경제적 자유인가라고 생각해 봤을때 현재로는 5년내 노후준비였다. 저자가 말대로 달을 목표로 한다면 노후준비 => 독립된 투자자 => 경제적 자유 식으로 ‘경제적 자유’라는 달을 목표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되었다. 그렇다면 한달한달 내지는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렵겠지만 달을 목표로 투자라는 긴 호흡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성과를 이루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한번에 하나씩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늘 튜터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우선 임장보고서에서 BM1~3개를 적용해서 한달 한달 성장해 가면 된다고 하셨는데 임장 보고서에 BM을 다시 정돈해 봐야겠다.
2. 매달 특별히 소비하는게 없음에도 한푼 한푼 쓰는게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지출 금액들을 보니 생각외로 많은 지출들이 있어 매달 오티를 최대한 해서 종자돈을 모아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밀리의 서재 P.44)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갈고 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밀리의 서재 P.109) ‘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모든 일이 똑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헛된 생각에 빠져선 안 된다. ‘끝난 일에 줄 긋기’ 게임에서는 승자가 나올 수 없으니 거기에서 벗어나라.

(밀리의 서재 P.145)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된다.

(밀리의 서재 P.173)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거나 ‘볕이 좋을 때 건초를 말려라’같은 말처럼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의지가 있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타고난 성격이 의지력에서 중요한 요소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밀리의 서재 P.215)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밀리의 서재 P.523)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세운 도미노는 그다음 것, 그리고 그다음 것을 연달아 넘어뜨리게 되어 있다. 그러니 남다른 성과를 원할 때마다 도미노 넘어뜨리기를 시작하게 할 바로 단 한가지의 행동을 찾아라.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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