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후기

너바나님의 클래식한 강의가 너무 좋았어서 열심히 해야지 마음먹었는데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일들로의 1주일이 거의 지나갈 때쯤 강의를 몰아들었다

알려주고 싶은것이 너무 많으신듯한 눈빛으로 강의하시는 주우이님을 생각하니 오늘은 마지막 말씀처럼 지금 당장 후기를 쓰고 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는 절실한데 왜 공부가 열심히가 되지 않을까 속이 상했는데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인거 같다

받는 만큼 일하지 말고 벌고 싶은 만큼 일하라는 말이 얼마나 앞으로 열심히 이시간들을 채워가야 할지 와닿았다

반복되는 실패가 습관이 되어 무뎌지기 전에 이번강의를 과제까지 꼭꼭 꽉꽉 채워서 열심히 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을 임장지로 정해 앞마당을 만들것이다

의미없는 경험이 없고 의미없는 임장도 없다셨다

내 목표 임장지가 아니더라도 근육을 키우는 시간으로 채워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