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부로 가는 4다리타9 경제적자유 이루조 리치풀마인드] 그릿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9.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그릿-성공의 필요조건]

• 키워드: #그릿 #열정 #집념 #끈기
• 내용: 그릿이란 열정과 집념이 담긴 끈기를 의미한다.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꾸준히 끝까지 버티는 힘에서 나온다.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 키워드: #한계 #노력
• 내용: 우리는 외적 한계 때문에 발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와 거리가 멀다. 재능만 강조하면 노력의 가치를 잃어버리기 쉽다. 결국 미래의 성취를 결정하는 것은 노력이다.

[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 키워드: #재능×노력=기술 #기술×노력=성취
• 내용: 재능은 기술을 배우는 속도이고,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드는 힘이다. 결국 성취는 꾸준한 노력의 곱으로 이루어진다.

[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 키워드: #열정 #나침반 #끈기 #지속
• 내용: 명확한 철학과 최상위 목표가 있어야 방향을 잃지 않는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꾸준함을 유지하게 한다.

[5장. 그릿의 성장 비밀]

• 키워드: #성숙의원리
• 내용: 나이가 들수록 그릿은 성장한다.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배움과 적응, 습관화된 노력이다.

[6~9장. 그릿을 키우는 네 가지 자산]

• 키워드: #관심 #연습 #목적 #희망
• 내용: 그릿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발전시키고, 연습을 습관화하며, 목적의식을 찾고, 희망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길러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탁월한 기량은 수많은 기술이 쌓여 만들어지고, 기술은 노력으로 익힌다는 점이 크게 다가왔다. 태권도 검은띠가 기본동작의 반복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평범한 동작의 숙달이 곧 탁월함을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하루의 의지력보다 매일 이어가는 꾸준한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실패 속에서도 낙관을 배우는 “학습된 낙관주의”는 역경 속에서도 성장형 사고방식을 유지하게 해준다.

부모로서도, 아이에게 그릿을 심어주려면 먼저 나 자신이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최근 월부에서 공부를 이어오면서 멈추지 않고 성장해온 경험도, 그릿의 힘을 체감하게 해주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앞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더라도 스스로 정한 기간까지는 책임 있게 해보도록 지도해야겠다.

나 스스로도 그릿 측정 점수(3.1점)가 낮게 나왔지만, 변할 수 있는 특성이라고 하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비전을 향해 나아가겠다. “멈출 수는 있어도, 그만두지는 않는다”는 태도로 생활 속에서 그릿을 키워가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9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p.81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p.84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p.123 인생철학이 생기고, 거절당하고 실망한 뒤에도 툭툭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고, 얼른 포기해야할 하위 목표들과 좀 더 고집해야 할 상위 목표들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그릿이 성장하는 듯 하다. 이런 성숙 가설에서는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장기간 열정과 끈기를 유지하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본다.

p.125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p.127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p.227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p.327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p.342 나는 실제로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내 경험상 일단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이 두가지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STEP6. 논의할 점

• 실제로 본인의 경험에서 “재능보다 노력”이 크게 작용했던 사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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