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강의후기 나나름

비교평가

처음부터 어려웠고, 배우면서도 계속 어려운 비교평가였다.

물론 쟌쟈니님의 강의를 들은 후에도 아직 어렵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쟌쟈니님께 죄송하게도ㅠ

느린 속도로 따라가는 나에게

‘앞마당’이라 자신있게 이름 붙일 곳이 없다.

반마당인지 반의반마당인지 모호해서 부끄러운 과정 속에 있다.

하지만 <지역 내 비교평가>에서 알려주신 대로

지역 내 핵심가치를 찾아서 비교한다면 

옳지 않은 선택은 피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생겼다.

비교평가란 가치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내투자에 확신을 더하는 과정이다.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내 상황에 맞는 물건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건별 비교평가를 잘 하면 더 싸고 조건 좋은 집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비교만 하다가 투자를 못하게 되는 것 보다는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조건에 맞고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면,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